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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6 17:47
저도 뭐....
중간에 스2를 잠깐 하긴했지만 오픈베타때 1달정도 바싹한뒤 일본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그 뒤엔 안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롤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스1은 한번씩 땡길때가 있습니다. 주변에 하는 사람만 좀 있었다면 꾸준히 할텐데...
12/07/06 17:47
저도 스타1 -> LOL 테크 탔습니다. 스타2가 나왔지만 넘어갈 수 없었던 스타1 팬들이 LOL의 등장과 함께 스타1의 끝이 겹치면서 많이
옮겨가는거 같습니다.
12/07/06 17:51
그런 경우가 꽤 많을 거에요.
스타2 첨 나왔을때 제가 친구들 끌고 스타2로 전환했는데 1~2주가 못지나서 다들 스타1 하자고 하더군요. 다시 스타1 하다가 작년말쯤 또 제가 친구들한테 롤을 전파했는데 이제는 다들 롤만 합니다.
12/07/06 17:52
저도요.
스1,2 리그가 병행하면서 안보게 되고, 마침 제가 대학을 들어가게 되고 컴퓨터를 바꾸게 됨과 동시에(사이버대라 컴퓨터로 수업을 듣는거구요. 그런데 마침 또 그 시기에 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할만한거 없나 찾다가 롤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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