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으로 깰거 다깨고 파밍도 좀 지겨워서 같은 민첩계열인 수도사를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래전부터 활력 저항 방어도위주의 민첩템들로 악마사냥꾼 셋팅을 해왔던지라 방어구 템이 몇몇부위 공유가 된다는것과

  와우때의 성기사같은 느낌같아서 해보려합니다.



악마사냥꾼이 패치로 너프가되었지만 화끈한 공격력과 크리시 화면에 이~삼십만만단위로 대미지 뜨는 손맛은 여전히 좋긴합니다.

다만 파밍 러닝을 계속하려니 아무리 활력저항 맞짱셋을 갖춰도 악사는 악사라 챔프경우 맞짱딜이 안되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따라서 피로도 측면에서도 몸빵근접캐랙이 템만 쥐어주면 편할듯 싶고요.

다만..고블린 경우 딜이 모자르고 위상수같은 잡몹사이에 섞일 경우 근딜이라 못잡을거 같기도한데...;



수도사로 액3후반부 챔프기준으로 특별히 까다로운 조합이 있나요?

무적하수인은 뭐 원딜 근딜 할거없이 공통이겠고...

얼핏 생각하기엔 원딜로는 붙을일이 전혀 없어 어려움을 못느꼈던 근접시 악몽(공포)같은게 까다롭다던지...

피반은 뭐 쉬울거같고... 벽에 비전같은게 까다로울지...


수도사 입장에서 액3 후반부 기준 어떠한 속성 챔프가 까다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