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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18:54
호돈, 딩요, 카카 이후 이어받아야할 호빙요, 아드리아누 세대가 망해서 중간에 붕뜬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브라질 유망주들이야 끊임없이 나오죠. 유명한 네이마르나 루카스 모우라 간수 등.. 수비도 데데인가 괴물같다는 넘있고 밀란의 실바도 있고요 월드컵 4강급 전력은 언제나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12/07/02 19:01
썩어도 준치라고 잉글랜드보단 확실히 강할듯 합니다
포르투갈하고는 모르겠구요 유로 8강에서 그리스, 체코, 잉글랜드보다는 확실히 강한 것 같고 프랑스는 선수 네임밸류나 실력을 보면 브라질과 비슷하겠지만 팀 조직력이 개판이라 브라질이 그래도 이길 것 같고 아무래도 유로 4강에 들었던 포르투갈과 동급 같네요 독일이 4강전까지 보여줬던 퍼포먼스랑 비교하면 독일 아래일 것 같지만 워낙 4강에서 힘없이 이탈리아에 피해서 해보지 않고서는 브라질이 진다고 하기엔 무리일 것 같고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보단 약할 듯 하네요
12/07/02 19:08
브라질 강합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네임밸류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전력은 상당합니다... GK: 1 줄리우 세자르(인테르), 디에고 알베스(발렌시아), 하파엘(산투스) DF: 14 루이장(벤피카), 4 티아구 실바(밀란), 23 다비드 루이스(첼시), 데데(바스코 다 가마), 2 다니엘 알베스, 21 아드리아누(이상 바르셀로나), 12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알렉스 산드로(포르투) MF: 17 엘리아스(스포르팅 리스본), 7 페르난디뉴(샤흐타르), 10 간수(산투스), 다니요(포르투), 15 산드로(토트넘), 8에르나네스(라치오) FW: 11 네이마르(산투스), 9 레안드로 다미앙(인터나시오날), 20 헐크(포르투), 루카스 모우라(상파울루), 호나우지뉴(플라멩구), 호나스(발렌시아) 위에 보시다시피 생각보다 익숙한 이름들이 많죠...
12/07/02 19:16
10월드컵 8강전에서 멜루가 자책골 넣고 퇴장당하는 바람에... 그 당시에는 스페인의 유일한 대항마가 팀 브라질이다란 얘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월드컵4강 전력은 될 것 같아요. [m]
12/07/02 19:30
브라질에 지금 헐크, 네이마르, 파투, 카카, 브라질도 해볼만한 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헐크의 실력은 이미 검증되지 않았나요?
12/07/02 21:32
예전만 못하죠.. 브라질 경제가 꽤나 많이 발전하면서 더이상 축구에 목매지 않는다고 하죠
못사는 빈민들이 일약 부자로 될수 있는게 축구였지만, 지금은 아닌거죠... 축구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사회가 된거죠... 지구최강 브라질이란 말이 유지되기 힘든 사회구조로 변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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