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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17:58
이미 많이 혹사하신거 아닌가요? ;;
아니면 예전에 잘 부르던 그때의 발성 느낌을 잃어버린것 가은데요.. 실용음악학원 가보세요.. 찾아질겁니다..
12/06/26 17:59
저도 2년전에 목이 한번 제대로 쉬어버리더니 이젠 고음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돌아가고싶은데 예전같이 소리내려고하면 뭔가 탁 막히는 느낌이... 소리내는 방법을 까먹은거같아요
12/06/26 18:00
저도 예전에는 여자노래도 소화할만큼 음역대에서만큼은 자신이 있었는데
감기 제대로 걸려서 2달동안 기침달고 살았던 후부터 발성이나 호흡이 잘 안되더군요 ㅠㅠ 아 옛날이여 ㅠㅠ
12/06/26 18:03
제대로 배우면 사실 이런일이 없는데...감으로 노래하시는분들은 감을 잃으면 뭐...
당연한거죠.. 발성이라는것도 수많은 조합중에 제대로된 조합을 찾는건데 몇개만 빗나가도 엉망이 되니깐요.. 그냥 학원가셔서 배우면 금방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락커들 40대에도 쌩쌩하자나요 용호동이면 창원이시네요 근데 크크;;
12/06/26 19:33
원래 제대로 된 두성 발성이 아닌 이상, 육성은 나이 들면 고음이 잘 안 나옵니다.
성대도 근육인데, 근육의 힘 자체가 약해진거지요.
12/06/27 10:33
고음을 되찾고 싶으시면 금연을;;;;;;;
담배의 영향을 무시못하겠는 정도가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노래방 가서 목이 쉴정도로 노래부르는거 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성대에 계속 주는게 흡연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노래를 잘부르는 편은 아니지만 목소리자체가 원래 고음이었는데 저도 골초이다 보니 어느순간 목이 확 가더군요;
12/06/27 16:12
담배의 영향을 무시 못하실 게 아니라 99% 담배 때문입니다. 저랑 같은 경우라.. 담배가 고음처리에 영향 끼치지 않는 사람도 아주 가끔 있겠지만 그건 신의 간택이죠... [어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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