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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15:10
음... 랭크게임이면 그래도 7승3패 정돈 돼야 적당하다,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1400대 초중반 정도가 되거든요.
서로 많이 싸우고 어쩌고 해도 이 정도면 그래도 그럭저럭 말귀도 잘 알아듣고 제법 빠릿빠릿 움직여줍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론 1800대 정도 돼야 좀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랭킹게임 전적이겠죠. 100승 탑레1900, 현재 1900보단 500승 탑레1900, 현재 1700이 훨씬 잘한다고 봐서요.
12/06/25 15:11
동장만 달아도 랭겜유저(한번이상 랭겜을 한 사람) 의 25%입니다.
물론 게시판이나 인벤같은데서 입롤하는사람들은 입롤 레이팅이 3000++ 이죠 그런데선 동장도 심해 취급하는데 사실 동장이하가 대부분입니다. 체감상으로 금장쯤되면 점수깠을때 더 높은 사람 나오기 어렵습니다.
12/06/25 15:11
제 생각으로는 소수챔프 집중스타일이 훨씬 랭크게임 올리기 쉽습니다. 한 6승4패 이상만 나오면 무난한편 아닌가요?
뭐 어느 곳이나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있고 낮은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 말로는 피시방가도 금장(1510이상?)보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12/06/25 15:12
1400이상이면 좀한다는 소리 들을 수 있겠죠. 요즘은 근데 기준이 깐깐해져서 1600정도 찍어야 고수소리 듣는거 같기도한데... 이건 인터넷기준이고 실제로는 1400만되도 친구들 씹어먹습니다
12/06/25 15:21
6승 4패만 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5승 5패만 해도 잘 본거 아닐까... 생각하는 해수면에서 바등거리는 심해어입니다. [m]
12/06/25 15:30
1400만 넘어가도 오프라인에서 왠만하면 친구들은 이길수 있더군요.
아 저는 배치고사 999점으로 마무리하고 왠지 아까운 점수라 더 하지 않는 심해어입니다. 크크
12/06/25 15:30
아 정말 마지막 질문인데 ㅠㅠ 프로팀 소속 프로게이머들보다 점수가 높은 아마추어들도 잇나요?
제가 골수 스덕이라서 iccup에 미친듯이 빠진적이 있는데 그때 우연치 않게 2군소속 연습생이라 해야하나? 당시에는 모르고 나중에 알았던... 게임 해보고 나서 살짝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ㅠ [m]
12/06/25 15:36
lol 인벤에 가보면 래더랭킹 볼 수 있는데 그 페이지에 알려진 선수는 대부분 소속팀도 써져있어요. 윗 페이지에 소속팀 안써져 있는 사람은 아마추어(혹은 프로준비생...프로의 세컨일 수도 있지만)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12/06/25 15:50
흠.... 왠지 기대되네요 흐흐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말이죠. 예전 iccup기분이 날것 같아서 괜히 재밌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 이 듭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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