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에 어쩔 줄 모르는 그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토요일까지 레더승률이 50%에서 -10승 정도로 곤두박질치고
게다가 감기기운까지 겹쳐서 골골대는 상황

어거지에 운이 좀 따라서 승률을 회복하다가
다 진경기 섬까지 도망가서 나무파먹는 나엘을 상대로 1시간동안 겜하고
1500승도 했겠다 이걸 내가 왜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1:1은 팀플보다 2-3배의 프레셔와 체력을 소모하긴 하지만
- 지금도 땀투성이 입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겜했네요. 옵하면서 잡담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나중에도 불러주시면 꼭 달려가겠습니다.

-ps 맨날 뵨태라는 말만 듣다가 장인소리 들으니 눈물이 다 나더군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