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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7 11:56
스타즈 워의 4번째 참가자로 뽑힌 '문' 장재호가 밝힐 수 없는 개인사정을 이유로 다가오는 스타즈 워 토너먼트의 참가를 포기했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스타즈 워는 위원회를 조직하고 '린' 박준을 한국 대표팀에 참가시키기로 결정했다. 팀 메이트(장재호)의 기권때문에 박준은 김성식, 윤덕만, 이형주의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 ...은 그냥 간단히 중국 대표팀과 유럽 대표팀 참가선수들을 나열한 것이므로 해석은 않겠습니다.
10/04/07 12:00
근데 문이 바이올렛과 함께 참가하는 대회 때문에 tga도 참가 안하던데 무슨 대회이길래 그럴까요 -_-;
마침 tga 참가차 린이 중국에 가있었기 때문에 린을 뽑은 것 같습니다.
10/04/07 12:10
그리고 고수 게이머의 워3 탭에 가보니 모자위 팀에 김성식 선수가 합류했단 소식이 있네요.
mym 해체되서 데무슬림은 스타2 팀에 들어가고 리마인드와 루시프론은 무소속으로 풀렸는데 리마인드가 잘 들어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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