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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22:18
5경기에 3개남으면 힘들다 생각하는데 진짜 2개면 할만한데... 4경기 다 못쳐도 마지막 경기에 멀티런을 까도 가능한거라 크크크
과연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저번 잠실경기때도 넘어갈만한거 잠실이어서 못넘어간게 아쉽네 김도영은 무조건 풀스윙은 할텐데 크크크 다치지 말고 기록 4040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24/09/23 22:22
우르크로는 현재 173인데 이정도면 시즌 MVP급이긴 한데 역대급까지는 아니긴 합니다.
일단 국내선수 최초의 40-40 상징성에 중점을 둬야겠죠.
24/09/23 23:25
당장 데뷔시즌 양신만해도 우르크가 212라는...정신나간 시즌이 있어서...(그 위에 백인천 장효조 테임즈뿐이라는....) WAR은 김도영이 더 번거같지만서도요 크크
24/09/24 00:12
단순 비율스탯과 클래식 누적스탯은 역대급입니다만, 리그가 타고투저 리그라서 리그 평균대비 월등함은 역대 다른 몬스터 시즌의 타자들보다는 살짝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소환 가능한 정도이긴 해요. 내야수 40홈런이 쉬운것도 아닌데 그걸 고졸 3년차 타자가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24/09/24 01:25
클래식은 역대급이지만 비율스탯으로는 타고라 역대급 타격? 까지는 못갑니다. 일단 40-40만 달성하면 상징성으로 남을 시즌이긴 하죠.
24/09/24 01:24
오늘 도영이도 도영이지만 윤도현도 훌륭했네요.
내야수 윤도현, 홍종표 외야수 박정우가 잘 커주면 기아의 야수진 미래가 밝네요. 여기에 솔리드한 선발 하나만 터져주면 정말 좋겠어요.
24/09/24 01:42
아이고....사실이라면 정말 많이 실망스럽고 응원하기 어렵겠네요.
한승택, 정해영도 안좋은 얘기가 있었어서 응원 안하는 선수들인데요...
24/09/24 07:37
한승택, 정해영은 무슨 루머가...? 정해영은 김원형 감독 딸과 연애 중인 게 전부로 알고 있고, 한승택은 뭐 나온 게 없는데... 어제 말 나왔던 포수는 타 구단 선수고요.
24/09/24 08:43
한승택은 어제 나왔던 그 포수 얘기가 아닌 몇해전 여자문제 + 사생활 터진적이 있죠 이번 홍종표 사건도 많은 팬들은 그때 단도리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곳 생각하고 있구요
24/09/24 10:13
한승택은 윗 분 말씀처럼 좀 지저분한 여자문제가 얘기가 나왔었고,
정해영은 3년 전인가에 가을, 겨울 비시즌에 서울에서 자주 목격되었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게 여자친구 만나러 온거였다고 하고, 다음해 구속저하 등 폭망을 했었습니다.
24/09/24 10:25
뭐든 자기 일을 잘하면서 다른 일도 하는건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다른 일 하다가 자기 일을 잘 못하게 되면 문제가 되죠. 그건 운동선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영이 여자친구를 만난건 아무 문제 아닙니다. 그런데 그러느라 본인 겨울연습을 등한시해서 다음해 성적이 곤두박질 치면 문제가 되는거죠. 저도 정해영이 그런 얘기 나오고도 성적이 유지가 되었다면 아무 말도 안하고 오히려 연애를 응원 했을 겁니다.
24/09/24 10:33
그리움 그 뒤 님// 정해영 데뷔이후 평자책이 3.29-2.20-3.38-2.92-2.59 입니다.
도대체 어떤시즌이 폭망이고 곤두박질 친거죠? 본인이 타당한 이유든 별시덥잖은 이유든 싫어하는거야 본인맘인데 그걸 다 보는 커뮤에 별 이유없이 안좋은얘기라는 식으로 루머생성하는건 아니죠.
24/09/24 10:47
그리움 그 뒤 님// 정해영이 여자친구 만났다고 성적 폭망이라는 결론은 뇌피셜 아닌가요? 그 선수가 하는 노력은 생각도 안하고 나락보내는거 아닙니다
24/09/24 11:03
HAVE A GOOD DAY 님// 폭망, 곤두박질 이란 표현은 과한 표현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친구인데 겨울에 그런 소리 들었는데 다음해에 그 전 해보다 부진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구속은 확실히 떨어졌었구요.
24/09/24 09:28
루머를 믿는 사람들은 그래서 이번에 홍종표가 엔트리 말소된게 김선빈 최형우랑은 다른 케이스일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죠.
기자도 대충 알고있는 가사뉘양스가.. [어쩌면 윤도현이 한국시리즈 30인 엔트리에 들어갈 여지가 생겼다. 22일에 올 시즌 내내 내야 전천후 백업으로 기용되던 홍종표가 말소됐기 때문이다. 홍종표는 현 시점에서 한국시리즈 출전이 불투명하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17/0003872895
24/09/24 10:55
아.. 결국 한국시리즈 출전까지 문제가 되려나요.
윤도현이 남은 5경기 잘한다고 해도 정밀 분석 + 큰 경기 건 겹치면 자동아웃 모드에 수비 불안까지 우려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24/09/24 06:27
이종범 30 30도 꿈의 숫자였는데 오타니 50 50이 너무 커서 그런지 40 40도 대단한건데 도영아 화이팅이다
근데 3할5푼에 ops1에 40 40이면 역대급이긴 하네요
24/09/24 08:40
안봐서 그런데 올해 MVP는 무조건 이 선수인가요?
그렇다면 류현진 선수 뒤로 신인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는 선수가 또 나오는건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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