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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16:21
내년에 신구장 오픈합니다.
그리고 올해가 지금구장 마지막해라서 좀 더 들어오는것도 미세하게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24/08/28 14:36
아니 삼성 금토일 관중이... 크크
라이온즈파크가 거리가 좀 먼 편인가요? 뭔가 도심에 가까웠으면 평균관중 훨씬 올라갔을 것만 같은 주중-주말 차이네요
24/08/28 14:39
교통편은 좋은편입니다 잠실처럼 지하철에서 내리면 역 올라오자마자 바로 앞에 경기장이 있고
수성 ic 바로 옆이라 다른곳에서 오기도 편하고요 근데 주차장이 작아도 너무너무 작아서 주차문제가 헬이라
24/08/28 17:06
3만 5천석 예정이라 1만석 이상 늘어나긴 하는데 실제로 관람 가능한 좌석은 조금 더 줄어들 수 있을겁니다.
현재 잠실 구장도 원래는 3만석 규모였는데 관람 환경 높이느라 줄인거라서...
24/08/28 17:38
2012~2017이었나 프로야구 전성기 수준으로 인기 있을 때를 뛰어넘은 건 엄청나게 의외인 일.
며칠 전 제가 2020년 가을 키움:한화 경기 정확한 날짜 알아보려고 스연게 검색하다가 본 글이 재작년 '[스포츠] 갈수록 떨어지는 프로야구 인기'였습니다. 한화팬이라 그런 것도 있고 실제로 2019~2022 등 관심 안 가고 별 재미 없던 때 기억나고
24/08/28 17:52
최강야구가 진짜 큰일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 팬덤의 아이돌 개인 팬덤화라는 부작용도 일부 나오고 있긴 하지만.......지금 야구 시청층을 보면 예전 베이징 뉴비에 이은 최강야구 뉴비라고 해도 될 정도라서요
24/08/29 01:10
야구장 오픈을 1시간 30분 더 일찍하고 야구장 전광판에서 영화 틀어주고 반값에 팔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망조든 영화관에서 보느니.. 야구장에서 영화보는게 지금 영화판엔 더 도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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