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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23:40
저 랭킹은 만 1년간의 국제대회 포인트만 산정하기 때문에, 시즌종료가 되면 지난 1년 누가 제일 잘 했는지의 지표로 기능을 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랭킹 상위권 선수들은 여자부 랭킹 4위 호라치코바처럼 한국 선수를 너무 일찍 만난게 아니면(...) 대부분 16강까지는 올라온거 보면 객관적인 강함의 지표로 봐도 무리는 없을 듯 해요. 물론 한국선수들은 강채영 선수처럼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내고도 대표팀 떨어져서 랭크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으니 불이익을 많이 보고있는건 사실이죠...
24/08/07 23:38
과거 [김우진] 선수의 인터뷰 내용(살짝 의역)
세계 랭킹은 의미없다. 솔직히 선발전에 참여한 16명 선수들을 세계 대회에 모두 뛰게하면 여기있는 16명이 세계 랭킹 1위부터 모든 랭킹을 차지할 것이다.
24/08/08 00:12
올림픽 바로 한 달 전 월드컵에서도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 선수와 슛오프 끝에 져서 2위했습니다.
올림픽와서 김우진 컨디션이 워낙 좋아서 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편안하게 끝난 크크
24/08/07 23:53
10월에 양궁 최종 결승전인 전국체전이 열리는군요. 그랜드 파이널이지만 한국 선수만 출장하는 크크. 전국체전 양궁 나오고 싶어하는 외국 선수도 적지 않을듯.
24/08/08 00:14
올해는 전국체전이 10월 11일~17일이고, 양궁 그파가 19~20일인데, 국대 선수들이 전국체전 참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국체전 광탈하고 그파가서 우승해오면 이것도 빅재미이긴 할텐데...
24/08/08 07:34
전국이라는 말 자체가 전 세계 온 나라를 뜻하는 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세게에서 양궁으로 날고 뛴다는 선수들은 모두 전국체전 가서 검증 받아야죠
24/08/08 08:44
너 올림픽 양궁이 뭔지는 아냐?
알지. 한국선수들하고 선발전 없이 국대 뽑힌 선수들이 모여 순위 매기는 대회. 너 내가 전국체전 예선 뛸 때 앞에 몇명 있었는지 아냐? 넌 나한테 안돼.
24/08/08 09:22
올해 양궁 선발전 막판에 아쉽게 떨어진 네임드 리스트
남 : 구본찬(리우 올림픽 2관왕-_-..), 오진혁(런던, 도쿄올림픽 2관왕) 여 : 강채영, 최미선(리우,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다소미(아시안게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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