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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20:47
전혀 아닙니다 나성범 김태군등 89라인과 오늘은 박정우등이 문제 오히려 기아 수비의 핵심 문제는 제가 글에 올렸듯이 김도영이 아니에요 나성범등 89애들이 심각하지
24/08/07 23:42
김도영도 오늘 수비에서 하나 하긴 했죠. 지분 작다고 할 순 없는. 저도 네일 등판할 땐 2루수는 무조건 홍종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1루수는 서건창 말고 다른 선수 써야 하고.
24/08/07 23:56
사실 네일에겐 2선발 기대한거고 크로우가 잘해주길 바랬는데 네일은 기대치에 비해선 충족하거나 그 이상 하는거긴 합니다 크크크
라우어도 좀 잘해줘야 기아 선발 숨통이 좀 트일텐데...
24/08/07 20:46
제발 네일 경기는 수비위주 라인업 세우라고 팬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도 돌범호 안들림. 호수비 나올때랑 발수비 나올때 경기력 극명하게 달라지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네일 경기때 더 수비 신경안쓰고 라인업을 짜요. 그결과가 저거입니다.
실책만 문제가 아닌게 오늘 나성범 수비 보셨나요? 못치는건 기다려주겠는데 수비는 안세우는게 맞습니다. 최형우 돌아와도 지타 경쟁해야죠. 1위에 가려진게 많습니다.
24/08/07 21:19
네일만 나오면 홀린듯이 김태군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박찬호 서건창 돌아가면서 이상한짓을 .....웃긴건 그 실책나오기만하면 아웃카운트 주자상관없이 맞아나가는 멘탈이 더 신기합니다
24/08/07 23:03
실책 안 하다가 네일 나오면 몰아서 실책...
아무리 에이스라도 나올 때마다 실책하면 무너지게 마련이죠. 2사 이후에 실책도 유난히 많았던 것 같고, 그러면 자책점과 실제 실점의 괴리가 큰 것도 수긍해야죠. 결국 양현종 하나 믿고 가야 되나...
24/08/07 23:20
나성범은 무조건 지타로 돌리고 외야한자리는 박정우 박아야합니다.나성범이 현재 수비불능 수준이라..혼자 한경기에 몇점씩 해먹더군요. 김선빈 박찬호도 슬럼프 때는 좀 쉬어주고 홍종표 박민도 경험치좀 먹여줘야하는데 곧 죽어도 고참우대라 참 답답하네요.
24/08/08 01:15
그래도 타격생각하면 박정우 쓰는거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김호령은 수비는 최상인데 심각한 타격고자라 코시에서나 수비강화용으로 써야하고.. 박정우는 그래도 오늘 크게 삐끗했지만 주력.어깨 모두 상급이라 경험치만 쌓이면 지금 심각한 외야상황에 그나마 한줄기 희망이에요.
24/08/08 08:24
이팀의 야수풀이야 늘 그렇죠 그런데 정말 지난번 롯데 본헤드 주루랑 오늘같은 수비보면 불안한것도 사실이구요 나이도 적은것도 아닌데 참
24/08/07 23:44
6월 이후는 그냥 평범한 투수라 재계약 안 하는 게 맞아요. KBO에서는 투심이 주무기인 외국인 투수는 성공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KBO 야수들 수비 수준이 너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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