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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10:29
요즘 드라마 보기가 나무 힘든게...
이세계물처럼 주인공을 띄우기 의해서 주변인들을 바보로 만드는게 너무 느껴져서 기대가 안됩니다.
24/07/30 10:36
후자쪽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런데 권하지는 못하겠어요. 위에 두 분과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특히 이정하 배우가 맡은 역할이 좀 심하게 징징 스타일이라서..
24/07/30 10:41
2화분이 1개 에피소드 인데
기 승 전 결 로 봤을때 기(비리를 신하균이 인지, 부사장[진구], 상무[백현진]이 방해 시작) 승(무빙 봉석이가 삽질, 팀 차장이 내부총질[상무 스파이], 고구마 구간) 전(신하균이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모든것을 해결함) 결(감사의 마무리 + 새로운 에피소드의 접수) 요렇게 진행 되는데 고구마 구간 빼고는 그냥 킬링타임 용으로 볼만 합니다. + 조아람이 예뻐요
24/07/30 14:44
건설토목은 첫삽 뜨면 그냥 브레이크, 핸들 고장난 에잇톤 트럭이더군요. 그냥 우당탕탕 밀어붙이고 사소한(?) 문제는 나중에 해결하는게 낫습니다...
24/07/30 10:56
사실 이번 텀블러 USB 협박 건은 좀 방송작가의 무리수라고 느낀 게.. 아니 그걸 텀블러 던진다고 USB가 망가지냐고... (그걸 작가도 걱정했는지 무리해서 다음 씬을...) 좌우지간 이정하 배우 연기가 정말 한숨 나오는 수준이고, 신하균, 진구 배우 연기가 좋고... 백현진 배우는 좀더 강력한 빌런 역할도 좋을 텐데 부사장 딸랑이로만 나와서 아쉽달가요. 그리고 또 하나! 감사팀 차장분..목소리 유튜버 귀곰이 자꾸 떠올라서 웃겨요.
24/07/30 12:04
뭔가 좀 캐릭터가... 안어울리는 조합을 억지로 넣어놓은 느낌이에요..
누구는 진지한거같은데.. 또 그옆에 누구는 유치원생이보는 만화영화 주인공 수준이고... 또다른 누구는 3류 액션영화에 나오는 악역같은 연기 하고있고.. 극 분위기에 맞는 주연 조연 악연캐릭터가 합심해도 모자를 판에.. 캐릭터 나올때마다 전혀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몰입이 깨지더군요..
24/07/30 13:00
과거에도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자주 있었지만 대부분 조연, 후순위 주연이라 버틸만했는데
분량으로 2롤인데 연기를 못하니까 너무 큰 진입장벽입니다
24/07/30 13:14
1화에서 봉석씨 연기력보고 경악했습니다.
저사람이 연기로 뜬다면 그것도 참 대단한 일이 될것 같네요 봉석이때도 거슬렸는데
24/07/30 14:32
너무 인물들이 매력이 없어요. 제일 중요한 신하균 조차도 배역이 너무 평면적이고,
다른 등장 인물들도 다 매력있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죠. 요즘 너무 볼게 없어서 보고있긴한데 너무 재미없어요.
24/07/30 14:45
잉?의 연속이지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흐름상 신하균이랑 진구가 협력할텐데 신하균이랑 진구는 도대체 언제일지가..
그것과는 별개로 연류->연루입니다...^^;
24/07/31 09:05
이정하 배우의 연기력이 아쉽더군요. 특히 발음이 입안에서 맴돌고 비음이 섞은 음성인데.. 대사가 잘 안들려요...
신하균과 진구의 딕션이 좋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빛을 발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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