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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23:33
작년의 경험인데 응원 팀이 강 팀인 경우는 여유 가지고 일희일비 안 하면서 응원하며 보다 보면 여유 있게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 하더군요.
관전하는 마음을 바꿔보니 전력차와 상관없이 어이없이 지는 경기 1년에 못 해도 20경기 이상 나올텐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이해되고... 올 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유를 가지고 보고 있는데 마음도 편하고 화도 덜 나고 실제로 성적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불만이 없어지네요.
24/07/27 22:08
김도영이 제가 알기론 3일 연속 투런 때리고 있는데 3일연속 지고 있네요 크크크크
진짜 1위팀인데 3연패 하니 쌍욕이 나올수밖에 없네요 10위 상대로 이딴 경기력 보여주니 이 경기력에 이 불펜으로 1위는 무슨.... 다음주까지 죄다 용병투수에 만나는 국내 투수가 곽빈 류현진이라는데 진짜 꼴아박을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크크크크
24/07/27 22:49
진짜 이해할수 없는 투수운용. 전상현이야 최근에 어느정도 해줬으니 오늘 이해하지만 최지민 나올때마다 장작만 잔뜩쌓고 아예 스트존에 공을 집어넣지를 못하는데 왜 맨날중용하다가 얻어터지는지 도대체 이해불가입니다. 컨디션 좋은선발 일찍내리고 그나마 요즘 괜찮게 던지는 김대유는 거의 원포인트로만쓰고..블펜상황 생각안하고 중반부터 이닝쪼개기만 미친듯이 해대니 정작 중요한상황에 쓸투수도 안남아서 막판에 전상현 44개 던지게하고 진짜 한숨나오는 투수 운용이에요
24/07/27 23:45
주승우 기 살리겠다고 속구형 구종(투심) 일변도로 볼배합 했다가 대참사 날 뻔 했네요. 궁극적으로 주승우가 성장하려면 김원중을 벤치마킹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7/28 01:03
5대2로 역전 당했을때 '에휴 오늘도 졌네. 이런날도 있는거지 뭐' 하고 올림픽 봤는데... 알림으로 온 결과는 충격과 빡침의 쓰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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