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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12:15
원래 배우이고 실제 성격도 그다지 활달한 성격은 아닌 것 같던데.. 주기자, 일진, 일본가수, 오피스 사원 등등 맡는 역할마다 빵빵 터뜨리면서 snl의 상징이 된 게 참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지금 활약 중인 여성 크루들도 물론 좋은데 주현영이 빠지니 뭔가.. 무게감이 살짝 떨어졌다고 느껴지고는 합니다.
snl 다시 돌아오면 좋겠는데,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24/07/25 12:31
소소한 상황에 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상황연기하는 것에 매우 능숙한거 같아요.
SNL에 다시 돌아오긴 힘들거 같고, 대신 지금 찍고 있는 영화, 드라마가 몇 있는거 같습니다. 전환점에 있는 시기인데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24/07/25 13:09
다른 얘기지만 비슷하게 올해 하차한 김창완 씨도 완전히 쉬는가 싶었더니 러브fm 오후 6시대를 맡더라구요. 그래서 최화정 씨도 혹시? 싶었더라는.....
아무튼 sbs 파워fm은 bj는 바뀌더라도 그 시간에는 그 프로그램 할 정도로 사실상 각인이 되어있는데 12시 파워타임이 없어지는건 어색하겠네요. 최파타라는 말이 없어진것도 아직 어색한데...... 잘하겠죠?
24/07/25 13:4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12762
최화정 씨는 27년 만에 라디오 그만두시면서 심경이 복잡하셨는지 이런저런 말씀 많이 하셨는데, 3~4년 전부터 이미 마무리를 생각하셨던 거 같아요. 대신에 유튜브 구독자 55만명에 조회수도 엄청 많으시더군요. 역시나 타고난 방송인이시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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