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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6:19
그 호주감독 말하는가 본데 못데려옵니다 위약금 엄청 물어야해요 그리고 이임생이 지금 유럽 가서 2명 만난답니다? 포일? 포엣?
24/07/02 17:15
https://www.n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4060
https://dealsite.co.kr/articles/124570 네. 이미지에 받은 타격과 무관하게 회사는 잘 돌아가는거 같아요..;;
24/07/02 23:14
브랜드 가치를 다 말아먹었는데요. 향후 성장동력을 생각한다면 아이파크를 리브랜딩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잘돌아간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망한는 줄 알았는데 아직은 괜찮은 정도 인거 같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성장한다면 제가 뻘소리 한 거겠네요.
24/07/02 17:38
23년 기준으로는 정부 보조금 366억, 법적으로 문체부 토토 수익 중 스포츠 협회에게 할당해줘야 되는 금액 222억, 국가대표 스폰서 수익 324억, 중계료와 입장료 수익 273억 등 합계 1249억원입니다
24/07/02 17:33
진짜 처음부터 다리에 힘 꽉주고 얼굴에 철판깔고 버티니까
요즘엔 관계자나 팬들이나 욕하는 것도 제풀에 지쳐서 전부 나가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24/07/02 17:44
애초에 굳이 정관 개정해서 전력강화 위원회 감독 선임권한 뺏고 회장 권한으로 가져간 사람이라 말 들을 사람이 아닙니다. 클린스만도 저렇게 권한 바꿔놔서 다 반대하는데 독단 선임할수 있었던거죠.
24/07/02 17:47
그런데, 정몽규의 뻘짓은 차처하고, 현재 상황에서 국대 감독으로 축구팬들이 납득할만한 답으로 여론이 모아진 카드가 있나요? 좀 실현 가능할만한 것으로 말이죠.
24/07/02 18:27
여론이고 뭐고 구조적으로 몽규가 모든걸 결정하는 구조라 혈압 오르는 거죠
전력강화위원회에 감독 연봉 예산도 안알려주고, 협상권은 커녕 별다른 권한도 없는 식물위원회로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책임은 전강위가.. 권한은 몽규가 가진 비정상적인 상황이 변하지 않는지라 클린스만 ver.2 올까 다들 거시기 한거라 생각합니다
24/07/02 18:41
한명의 압도적인 초인이 없다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게 가장 좋은 답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현재까지의 행보를 볼때 정몽규 회장의 사람을 선택하는 능력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수가 없죠.
24/07/02 18:54
실현가능성이 있어도 권한이 위원장에게 없어서 가서 말만걸고 따로 또 돌아와서 허락도 받아야하는 구조에서는 아무도 협상에 제대로 임할수가 없을거같네요
24/07/02 21:55
일단 저는 정몽규가 손떼면 국내든 해외든 환영하겠습니다. 이 양반이 개입하는거 자체가 최악임. 클린스만으로 1년(사실상1년반) 날렸으면 좀 양심이 있어야하지않나싶네요. 없겠지만..
24/07/02 18:58
지금 유로에서 제일 경기력 좋은 팀이 8강에서 만나는 스페인 독일인데 저 두팀이 저번 월드컵때 일본한테 졌거든요 일본은 그정도로 우승할 생각으로 진지하게 성장중인데 여기는 48개국으로 늘어났으니까 본선만 진출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있어요 나중가면 격차는 더 벌어질텐데 그때되면 쫒아가기도 어려울겁니다
24/07/02 19:24
절대 안나가죠. 32강만 가도 몽규형, 16강 가면 몽규신으로 바뀔텐데요. 우리나라 여론은 쉽게 바뀐다는 걸 잘 알고 있겠죠. 어차피 지금 엄청 욕 먹고 있으니 월드컵 성적은 못해도 밑져야 본전인 상황이라 버티겠죠.
24/07/03 08:50
02년 이전도 아니고 지금 국대 축구는 기본 기대치가 16강인데 16강 갔다고 몽규신이라뇨
8강 4강까지 올라가도 선수들이 잘한거고 정몽규는 나가라는 여론이 훨씬 많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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