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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2 09:32:02
Name Mamba
Link #1 nba.com
Subject [스포츠] [NBA]오늘의 FA / Trade 소식, 탐슨 행선지 결정 (수정됨)
1.클레이 탐슨은 댈러스에 사트로 가기로 합의했습니다. 3년 50밀에 조쉬그린(샬럿행) + 2라운드픽과 사트진행하였습니다.

- 이 트레이드의 패배자는 르브론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크크 페이컷 해준다고했더니 덥썩 평균4득점 크리스티 4년 32밀 박아버리는 랄프런트......
탐슨의 입장에서보면 공격면에서는 최적의 팀을 찾은느낌입니다. 어빙 돈치치에 의해 파생되는 슛찬스를 받아먹기만해도 되는상황이니...
다만 돈빙탐 같이 코트에있으면 수비는 조상님이 해주나 느낌이긴하지만 세명이 평득20점이상씩 때려박으면 되긴합니다!!!

2. 맥시는 필라델피아와 맥스계약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3. 폴조지는 필라델피아 가는걸로, 4년 맥스계약 받았습니다.
-  트레이드 뒷얘기 나오는거보니 폴조지가 강력히 골스로 가기를 원했다는데 클리퍼스에서 거부해서 필라델피아로 갔다고 합니다. 커리 그린도 폴조지 합류에 찬성하고  골스측에서 4년 맥스계약 폴조지와 합의하고 진행하였으나 클리퍼스입장에서는 제안이 맘에들지 않았던거같네요. 클리퍼스는 일단 로스터 정리를 원했다고합니다.

4.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2년 52밀에 디트로이트로 가게되었습니다.
- 조용히 돈많이 벌고있는 남자 크크 인생은 해리스처럼 크크 실력도 뛰어나긴한데 그 이상으로 많이 벌고있다는 느낌이긴합니다

5. 하테슈타인 3년 87밀에 오클라호마로 이적하였습니다.
- 어디까지 강해질런지 모르겠네요 오클라호마 다음시즌 정규시즌1위 강력한후보네요 지금같은 세컨에이프런시대에 컨파진출팀이 계속 강해지는게 말이 됩니까 크크 경쟁팀들은 겨우겨우 현상유지나 다운그레이드인데..... 다만 플옵에서 고투가이를 해줄게 SGA밖에 없어서 제이덥이 한단계더 스텝업해야 우승을 바라보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 멤버에 카루소 + 하테슈타인이라..... 약점이었던 부분들 다 채워넣어서 다음시즌 진짜 기대됩니다.

6. 바툼이 2년 9.6밀에 클리퍼스로 이적하였습니다.
- 필라델피아에서 붙잡으려고했는데 결국 클리퍼스로 다시 돌아갔네요  

7. 제이슨 테이텀은 보스턴과 슈퍼맥스 계약 체결하였습니다. 총금액 5년 314밀이네요
- 보스턴은 제일비싼 듀오를 보유한 팀이.... 앞으로 우승 3번은 더해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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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4/07/02 09:34
수정 아이콘
탐슨의 문제는 슛찬스만 받아 먹으면 되는데 본인이 넣을만하면 던지는 게 문제라... 댈러스에서 잘 하길 빕니다
무적LG오지환
24/07/02 09:34
수정 아이콘
해리스는 진짜 실력에 비해 돈복이 크크크크크크크크
땅과자유
24/07/02 10:07
수정 아이콘
해리스는 인성으로 돈 받는것 같아요. 실력이 아니라...
무적LG오지환
24/07/02 11:01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디트 같은 팀에는 저런 베테랑이 필요하기도 하죠.
다만 저 금액이었어야만 했는지는 몰라도 2년이면 그래도 다행히 커닝햄 루키 맥스랑 1년밖에 안 겹칠테니 유동성은 지켜냈구나 싶지만...

몬티한테 5년 계약 줬다 1년만에 자르고 다시 비커스태프에게 5년을 지르는 프런트라 타팀팬이 봐도 미래가 궁금해지긴 합니다?크크
땅과자유
24/07/02 11:13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커닝햄 맥스가 여전히 큰 도박같아요. 분명 좋은 선수지만
무적LG오지환
24/07/02 11:16
수정 아이콘
근데 어쩔 수가 없죠. 현재 디트 상황에서 커닝햄 정도 보여준 선수한테 루키 맥스를 안 줄 수가 없으니깐요.

예전 미네소타가 위긴스한테 맥스를 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나 커닝햄에게 루키 맥스 주는 디트나 로터리 최상위픽 먹고 4년 동안 선수도 팀도 애매한 결과물을 내는 팀들이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숙명 같은거니깐요 흑흑
라울리스타
24/07/02 11:32
수정 아이콘
사실 알게모르게 폴 조지도 은근 이분야 갑인 것 같습니다..

기복왕, MVP도 아닌 언저리 딱 1시즌, 중요할때마다 부상으로 눕기...(이게 제일 큼)

근데 이번에도 초 대형계약이라니..!
무적LG오지환
24/07/02 1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쨌든 퍼스트팀 1번 포함 올 느바팀 6회, 올 디펜팀 4회로 토비랑 비교하면 거물이니깐요 크크

뭐 이번 계약도 4년 풀보장 맥스를 따낸건 폴 조지의 돈 복이긴 하지만요 크크
24/07/02 09:37
수정 아이콘
OKC 우승 가즈아~~!
24/07/02 09:49
수정 아이콘
댈러스 수비 어쩔...
그10번
24/07/02 09:49
수정 아이콘
댈러스 화력은 진짜 화끈할 거 같은데 수비를 생각하면.....올해 선전의 이유 중 하나가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강해진 프론트코트의 수비 때문인걸 감안하면 돈빙탐의 로테이션을 잘 운영해야겠네요.

그리고 다음시즌 동부는 보스턴, 뉴욕, 필리, 밀워키같은 상위권 싸움이 매우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곧미남
24/07/02 09:51
수정 아이콘
탐슨은 수비도 맛이 갔나요? 예전엔 좀 했던거 같은데..
24/07/02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상복귀후에는 그냥 수비구멍이라고 보면됩니다. 1인분도 힘들다고 봐야하는상황이라...
가드랑 만나면 스피드가 안되서 문제고 포워드 만나면 파워가안되서 문제인상황이죠
부상전에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중 한명이었습니다. 디펜시브팀에도 들어갔었구요
웸반야마
24/07/02 09:56
수정 아이콘
리그 최고의 3&D였고, 3&D의 몸값상승을 이끈 선순데 좀 했다는건...
곧미남
24/07/02 12:4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기억하는데 이렇게 된지는 몰라서 질문드렸네요
24/07/02 09:58
수정 아이콘
십자인대랑 아킬레스건을 연타로 다쳤는데 당연히 사이드스탭이 느려질 수 밖에 없죠. 근데 댈러스 상대하는 입장에선 굳이 탐슨을 수비로 후벼팔 필요가 없는게 비슷하게 수비 못하고 공격에선 훨씬 비중이 큰 돈치치를 수비쪽으로 후벼파서 체력 떨어지게 하는게 더 이득이니깐
의문의남자
24/07/02 09:59
수정 아이콘
수비의 제왕이었죠. 지금은 발이 너무 느립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가드가 드리블한번치면 버겨집니다. 그냥 수비에서 사람이 없다고 보면됩니다
곧미남
24/07/02 12:42
수정 아이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은 잘 못봐서..
24/07/02 10:04
수정 아이콘
가드들은 잘 못막는데 좀 느린 선수들은 잘막습니다
24/07/02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레이 탐슨의 사인 & 트레이드 상대로 매버릭스에선 조쉬 그린이 호네츠로, 31년 2라운드 픽이 워리어스로 갔네요.
(추가로 호네츠가 보유하고 있던 25년 너기츠/세븐티식서스 중 낮은 순번의 2라운드픽 1장도 워리어스로 갔습니다.)
24/07/02 09:56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뉴스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있네요 크크
24/07/02 10:01
수정 아이콘
탐슨아 덕분에 행복했고...(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댈러스가서 손가락 다섯개 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24/07/02 10:08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보니깐 탐슨가면 커리 혼자 득점 어케 하냐고 그러던데
제가 생각 하기엔 다른선수가 탐슨처럼 그렇게 던졌으면 그정도 넣었을거 같은데
24/07/02 10:17
수정 아이콘
그 다른선수가 리그 최상급슈터이면 가능한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던졌어도 탐슨이 3점에관해서는 아직도 볼륨과 효율다 리그최상급입니다.
24/07/02 10:36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b급선수들도 그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던지면 그정도 나올거 같긴해요
물론 안들어갔는데도 그정도로 던질만한깡이나 팀내선수들한테 비난받을각오가 있는선수는 드물지만요
땅과자유
24/07/02 10:44
수정 아이콘
그 무지막지 하게 던지면서 탐슨의 효율을 아무나 뽑아낸다면, 댈러스에서 트레이드하지 않았겠죠.
슛을 그만큼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이거니와 3점 38%는 평균을 상회하는 기록입니다.
24/07/02 10:49
수정 아이콘
3점은 던질수록 성공률이 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저정도 슛을 던지면서 저정도효율을 내는건 애초에 B급선수가 할수있는 영역이아닙니다.
B급이 포제션 더먹는다고 볼륨이 크게 증가하는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이번시즌 브루클린의 미칼브릿지스를 1옵션으로 밀어줬지만 애초에 1옵션급이 아니었습니다.
볼륨은 살짝증가하거나 비슷한정도인데 효율은 떨어지는....
커리그래비티가 있지만 그것도 급이 되는선수가 쓰는거라...... 애초에 그랬으면 골스가 B급선수 데리고 와서 2번자리에 넣었겠죠
24/07/02 10:50
수정 아이콘
B급이 아니라 A 급 선수들 중에도 탐슨 수준의 효율로 3점 던지는 선수가 드뭅니다.
정규시즌 경기당 7개 이상 던진 선수들 중 성공률 11위 고 (.387)
경기당 9개이상 던진 선수가 리그에 딱 5명인데 그 중 3위 기록입니다.

아시겠지만, 많이 던진다고 효율이 오르는게 아닌데다가, NBA급 리그에서 3점을 많이 던지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24/07/02 10:54
수정 아이콘
그쵸 3점을 많이던지는건 어렵죠
팬들의 비난을 각오해야되고 멘탈도 흔들릴테고
같은편의 비난을 견뎌야되는데
탐슨정도 되는 베테랑이니 같은편의 비난은 없을거 같아서 그정도 나오지 않았나 싶긴합니다.
누가 골스에서 탐슨을 슛못던진다고 팀내에서 비난할만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그런것도 3점 성공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24/07/02 10:5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난사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경기당 9개씩 던질 수 있다는게 탐슨의 굉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땅과자유
24/07/02 10:51
수정 아이콘
참고로 23~24 정규시즌 NBA 평균 3점 성공률이 36.1%입니다. 팀으로는 골스가 38.6%로 가장 높고, 클레이 탐슨은 38.7%로 3.5개를 성공한 기록입니다.
아무나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록이 절대 아닙니다.
라울리스타
24/07/02 11:35
수정 아이콘
근데 탐슨의 문제는 3점보다 2점이 아예 고장났다는게 더 큰문제죠...예전에는 3점이 안들어가면 2점으로 어떻게든 15~20점을 채웠었는데...
네이버후드
24/07/02 12:13
수정 아이콘
탐슨이 3점하나는 커리에 이어서 역대 2위 선수인걸요 다른선수가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했겠죠
마사미
24/07/02 14:50
수정 아이콘
탐슨처럼 3점 던져서 탐슨처럼 넣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이세상에 커리 한명뿐일걸요..
Grateful Days~
24/07/02 10:09
수정 아이콘
보스턴은 팀 매각 결정..
24/07/02 11:0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진짜 팀 매각결정 크크크 최고점에 판다 이런마인든이가
Tim.Duncan
24/07/02 10:12
수정 아이콘
호오오오오오옥시나 토비가 샌안와주나? 기대했었는데 CP3가 특이사례였던걸로 크흠......누구...줏을사람 없나 흑흑....
Grateful Days~
24/07/02 11:14
수정 아이콘
샌안은 원래 내년에도 탱킹비스무리하게 갈거였는데 애틀이 리빌딩 선언하면서 애틀픽을 가지고있는 샌안이 달려도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크크크. 지금 마카넨도 쪼시던데요.
Tim.Duncan
24/07/02 11:56
수정 아이콘
사실 CP3가 강림하신 순간부터 완벽한 탱킹은 이제 물건너가서 토비로 4번을 채워본다!! 였는데 아쉽긴하네요

말씀대로 애틀픽이 있어서 갠찬긴한데 지금 마카넨을 그픽다발로 노리느것 같....
Grateful Days~
24/07/02 12:45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바로 기대되는 팀입니다.
땅과자유
24/07/02 10:12
수정 아이콘
서부는 OKC와 미네 투탑이 가장 강력한 컨텐더가 되는 느낌입니다.
덴버는 KCP의 빈자리를 어떻게 매울지가 관건이겠고, 댈러스는 대존주가 탐슨으로 변한건데, 돈치치 탐슨 라인이 발이 너무 느려서 어떻게 잘매우느냐가 내년시즌 성적을 좌우하겠네요.

우리 골스는......
사실 탐슨/폴 나가서 사치세라인 안쪽으로 떨어뜨린 것 굉장히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도 작년만큼은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내부적으로 굉장히 오래 함꼐한 조각이 떨어저 나간 것을 어떻게 봉합할지, 위긴스는 몸을 잘 만들어올지, 쿠밍가의 미들이 좀 늘었을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멜튼은 좀 오버페이인것 같지만, 백업 헨들러가 부족한 상황이라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농구는 성적 관계없이 그냥 커리만 바라보는 행복농구 보고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24/07/02 11:37
수정 아이콘
그 요키치가 서버럭 리쿠르팅을 한다고 하네요.

근데 둘이 사이 괜찮긴 하나요?
땅과자유
24/07/02 11:39
수정 아이콘
MVP로의 서버럭을 매우 존중하지만 덴버에겐 KCP만한 조각이 없다고 생각이 되서요. 정말 완벽한 조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우구스투스
24/07/02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KCP가 정말 잘 맞는다 보고, 아마 출장시간때문에 나간듯 합니다.

아마 KCP와 레지 잭슨의 역할이라 할 벤치 스코어러+볼핸들러+전천후 수비수 역할을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 플옵서 요키치 없는 타임의 한계때문인거 같은데 굳이 플옵에서 유독 약한 선수를 리쿠르팅하는건 모르겠네요.
24/07/02 10:38
수정 아이콘
골스는 탐슨의 11번을 영결 선언했습니다.
우승 4번동안 즐거웠다
24/07/02 10:46
수정 아이콘
제이덥이랑 홈그렌 중 하나만 스텝업하면 오클이 진짜 우승하겠네요. 그거 아니어도 정규시즌은 문제 없어보이고
24/07/02 10:51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은 최소 상위시드라 봅니다. 스쿼드 뎁스는 미쳤습니다.
땅과자유
24/07/02 10:5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였던 Big을 하텐슈타인을 델고오면서 막아버렸죠. 거기에 카루소까지..
지금까지로만 봐서는 서부 최강의 전력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07/02 11:02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많은 에셋들 소모 하나도 안 하고 카루소랑 하텐 추가한 셈이라 데드라인때 각 보이면 무슨 짓을 할지 무섭습니다.

오늘만 사는 미네소타팬은 그저 웁니다ㅠ
땅과자유
24/07/02 11:15
수정 아이콘
솔로모 못잡는 건가요? 많이 아쉬울 것 같긴 한데요.

미네는 좀 더 전술이 정교해지면서 힘을 발휘할 것 같아요. 내년 가장 강력한 서부 우승 컨텐더는 OKC와 미네라고 생각해요.
무적LG오지환
24/07/02 1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9m 정도 계약 원한다고 하고 슬로모 아들이 자폐가 있는데 미네소타 학교로 전학 와서 잘 적응해서 슬로모도 남고 싶다고 했지만 미네소타가 이미 다음 시즌 사치세가 80m이 넘어가는 중이라 미네소타의 9m은 9m이 아니라서 사실상 결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카넨한테 아주 큰 관심이 있다던데 오늘만 사는 코태식이 줄 수 있는게 없는 상황서 기적을 만들어내면 또 모릅니다?(아님)
땅과자유
24/07/02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전력 유지한 상태에서 마카넨이요??????

그럼 스타터가 고베어-KAT-마카넨인가요?????

세명 쉴때 나지 리드 나오고?????
무적LG오지환
24/07/02 11:39
수정 아이콘
사실 줄게 없어서 관심으로 끝나겠죠 크크
그리고 마카넨 진짜 영입하면 아마 붕어가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 붕어로 마카넨 연성해올 지는 코태식이 알아서 할 일이고요 크크크
땅과자유
24/07/02 11:40
수정 아이콘
그분 없어지면 미네소타의 프로세스 시절 뽑은 그 유망주들이 다 이제 팀을 떠나는 거네요;;;
무적LG오지환
24/07/02 11:42
수정 아이콘
어허 이 모든게 앤트 1픽을 위한 프로세스였습니다. 응애하지 마십셔.

크크크 그런데 암만 코넬리가 신이래도 붕어가 마카넨으로 바뀌기야 하겠습니까? 크크크크
아우구스투스
24/07/02 11:47
수정 아이콘
서부 1위가 전력 보강을 했는데 아직 1라픽 15개와 2라픽 18개가 남았다네요.
무적LG오지환
24/07/02 11:48
수정 아이콘
컨파 간 팀은 도박수로라도 보강하려고 미래를 다 불태웠는데! 크크크크
24/07/02 10:56
수정 아이콘
하텐이 진짜 알짜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서부로왔네요. 아이고 두야..
드라이버가 많은 썬더에 진짜 좋은 핏이라고 생각되고, 계약기간도 적당히 영건들 성장하면 덤프 할 수있게 2+1으로 잘 잡은거 같아요
의문의남자
24/07/02 10:58
수정 아이콘
갓슨은 뭐 우승은 못했지만 오클라호마랑 3:1로 다 졋다라고 생각한 경기에서 갑자기 조던을 능가하는 퍼포면스를 보여서 올리고,

그런 경우가 2번 정도 더 있어서 탈락 위기에서 구해준게 엄청 낫죠.
아우구스투스
24/07/02 11:3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2승 3패 6찬전 원정 엘리미네이션이었죠.
의문의남자
24/07/02 11:45
수정 아이콘
휴스턴때도 한번 그러지 않았나요?
아우구스투스
24/07/02 11:59
수정 아이콘
그때도 6차전이었을거에요.

6차전의 사나이 소리 듣고 그랬죠.
서린언니
24/07/02 10:59
수정 아이콘
그저 빛 그저 갓 프리스티 찬양해!!!
오클아 우승 가즈아!
아우구스투스
24/07/02 1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번은 일단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골스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팀이 어지간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한 못 받죠.

특히나 골스는 폴 조지 맥스 계약일 경우 세컨 에이프런 돌파일거라서 사인앤트레이드로 나가는 금액과 들어오는 금액과 같아야하는데 그걸 받으면 클리퍼스도 세컨 에이프런 돌파거든요.

근데 골스의 카드는 크리스 폴+유망주+픽 인데 그거는 굳이거든요.

폴이야 하든 잡으면 잉여 자원인거고 유망주는 쿠밍가 아니면 무디인데 그 정도 가치는 아니고 폴 조지 합류한 골스픽은 픽다발이 아니면 의미가 없죠.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좀 과장한다면 OKC와의 딜 리버스 급 아니면 리셋가는게 제일 낫죠.

이건 애초에 불가능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5번의 하텐슈타인 딜이 대박인게 매시즌 연봉이 줄어드는 계약에 마지막 해는 비보장이거든요.

그리고 그 마지막 해가 바로 홈그렌과 제이덥 연장계약이 시작되는 해고요.

기가 막히게 관리하네요.

여기는 이제 딱 하나 남았는데요.

바로 벤치 볼핸들러 하나만 오면 완성급이네요.
루크레티아
24/07/02 11:49
수정 아이콘
아니 보스턴 진짜 저렇게 맥스 막 질러도 되는거 맞나....
무적LG오지환
24/07/02 11:5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방금 우승한 젊은 코어를 해체할 수도 없고 저거 질렀다고 화이트 후려치다 놓친 것도 아니고 뭐 그렇죠.
구단주가 지금 구단 팔려고 하고 있어서 저게 맞습니다.
Tim.Duncan
24/07/02 11:59
수정 아이콘
내후년부터 보스턴의 총연봉보다 사치세가 더 많이 나갑니다 크크크 연봉 229밀 사치세 253밀......
Grateful Days~
24/07/02 12:42
수정 아이콘
리핏 확률도 꽤 되는 엄청난 라인업이라.. 지를땐 지르는게 맞긴한듯. 구단주도 구단을 그만큼 더 비싸게 파는거니
Tim.Duncan
24/07/02 11:59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클리퍼스도 모밤바 미니멈으로 줏어가고...바툼 데존주 모밤바 알차게 줏어모으긴 하는군요 과연 크리스던까지 줏어올수 있는가....
한발더나아가
24/07/02 12:26
수정 아이콘
샐캡도 많이 비어 오만떼만 선수들에 다 관심을 보인다고 찝쩍대지만 정작 어디다 쓸련지 감도 안오는 유뱅크스 하나 건져온 유타재즈
fa시장은 재즈에겐 로키산맥 겨울바람처럼 차갑네요
쀼레기
24/07/02 12:52
수정 아이콘
탐슨 댈러스 소식은 듣자마자 이제 수비를 어찌하려고 하나 이생각만 듭니다
24/07/02 14:33
수정 아이콘
탐슨은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아직 수비가 이렇게 망가질 나이는 아닌데 ㅠㅠ 수비 정말 잘했었는데 ㅠㅠ
24/07/02 14:57
수정 아이콘
탐슨 처리한거 까진 좋은데 이후 행보가 어떻게 되려나요?
폴조지 왔음 딱인데 안타깝네요
24/07/02 15:01
수정 아이콘
골스는 올해는 윈나우 시늉만 하고 내년쯤 큰거노리지않을까싶습니다. 세컨에이프런의 압박이 너무심하니..
24/07/02 17:33
수정 아이콘
커리팬이지만 골스는 한번 쉬어가는 시즌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이번에도 사치세 넘어가면 징계가 강하게 들어옵니다. 다다음시즌 한번 달려보고 이제는 좋은 말년 보내는거를 즐겨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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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24 [스포츠] 프로야구, 프로축구 작년, 올해 평균 관중 [34] TheZone7625 24/07/02 7625 0
83623 [스포츠] [MLB]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애런 저지의 기록 [46] 쀼레기9135 24/07/02 9135 0
83622 [스포츠] [NBA]오늘의 FA / Trade 소식, 탐슨 행선지 결정 [75] Mamba7819 24/07/02 7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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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19 [연예] [(여자)아이들] 미니 7집 [I SWAY] 인트로 필름 (7월 8일 컴백) [3] Davi4ever5207 24/07/02 5207 0
83618 [연예] [레드벨벳] 'Cosmic' 퍼포먼스 비디오 / 그 외 여러 영상 모음 [4] Davi4ever4516 24/07/01 4516 0
83617 [연예] 츄 미니 2집 수록곡 'Honeybee' M/V [3] Davi4ever5116 24/07/01 5116 0
83616 [연예] 의외로 실제로 데뷔하는듯 한 SM 신인 [23] EnergyFlow11894 24/07/01 11894 0
83615 [연예] [스테이씨] 'Cheeky Icy Thang'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5] Davi4ever4673 24/07/01 4673 0
83614 [스포츠] 언제적 히딩크인가…그의 한마디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휘청' [35] 윤석열13133 24/07/01 13133 0
83613 [스포츠] 드디어 만난 닮은꼴 여진구 황희찬.jpg [13] pecotek9094 24/07/01 9094 0
83612 [스포츠] 리그대표 타자 오타니/저지 전반기 결산 [18] kapH7158 24/07/01 7158 0
83611 [스포츠] 홍명보 화났다…“사익 위해 행동했다면 다른 선택지 생각하라” 축구협회 직격 [18] 전기쥐10870 24/07/01 10870 0
83610 [스포츠] 이것이 유관력! (83601 관련) [8] 산밑의왕6849 24/07/01 6849 0
83609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올스타전 우천 취소 가능성이 보이네요. [28] 매번같은7877 24/07/01 7877 0
83608 [스포츠] [K리그] “이기적인 야고, K리그에 이런 일 없었으면” 물심양면 지원했던 에이전트 통탄 [8] 及時雨7782 24/07/01 7782 0
83607 [스포츠] [NBA]지금까지 NBA 오프시즌 주요 트레이드 및 FA 간단정리 [38] Mamba6270 24/07/01 62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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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05 [스포츠] [해축] ??? : 너네가 북중미 2황이라며 [14] 손금불산입6990 24/07/01 6990 0
83604 [스포츠]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내용추가했어요) [26] kapH6474 24/07/01 6474 0
83603 [스포츠] [MLB] 새벽에도 판결내리시는 판사님 31호 [24] kapH6758 24/07/01 67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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