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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13:15
근데 만 40세 시즌 시작하는 선수가 맥시멈 장기계약 맺겠다고 누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했는데
MLE로 스타급 선수 일주일 내에 영입 못하면 맥시멈 요구할거라는 뉴스 보고 역시 범부와는 생각이 다르구나 싶던;;;
24/06/30 16:58
탐슨 랄도 링크되어있군요 랄이 3년이상계약을줄지는 의문인데...
디로 탐슨 릅 이렇게 3명있으면 수비는 조상님이해주나 탐슨간다고 랄우승확률이 올랄갈지는... 댈러스는 팀하주버리고 탐슨인데 이것도 참... 크크
24/06/30 13:22
뭐 아들하고 같은팀에서 뛴다는거부터 이미 상식 밖의 일이기도 하지만
40살먹은 노인이 3년연장에 맥스를 받네 페이컷을 하네 하는 광경을 볼 일이 또 있을까 싶긴 합니다
24/06/30 14:09
마케팅 스탯 영향력 생각하면 애매한 맥시멈 보다 아직 훨씬 나은게 사실이라는게..
40살이 평균 25.7점 7.3리바 8.3어시 야투율 54% 3점 41%가 맞나?
24/06/30 14:17
공격 볼륨은 어지간한 맥시멈보단 낫긴 한데 수비쪽은...
나이 생각하면 갑자기 찾아오는 에이징 커브도 무시할 수 없을거고, 베테랑 미니멈 수준만 아니면야 명분은 충분할 겁니다. 명분 없어도 할 양반이긴 하지만요.
24/07/01 00:25
구단운영과 선수영입에 강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은 늘 있었죠. 장기적인 플랜도 봐야하는데 너무 즉전감 위주로 꾸리기를 요구한다는 이야기도 항상 돌고.. 뭐 한창 때면 모르겠는데 말년까지 그런다 싶어요
24/07/01 00:49
말년이니까 즉전감을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고 보고, 르브론을 들고 있는 팀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는 달려주는 게 WIN-WIN 아닐까요?
달려줄 게 아니면 르브론을 들고 있으면 안되죠.
24/07/01 01:02
출전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베테랑위주로 팀을 꾸리면 출전시간을 원하는 유망주들은 썩히거나 타팀으로 보낼수 밖에 없죠. 우승 욕심을 부리는 건 당연한 거지만 방식이 팀에 과부하를 거는 방식으로 보여요. 실제로 대부분의 베테랑 선수들은 말년에 우승이 하고 싶으면 본인이 윈나우 팀으로 가는 식으로 행동해왔죠
우승권에 근접한 팀이면 또 모를까
24/06/30 14:45
한참 어린 후배들도 은퇴하거나 베테랑 미니멈으로 백업 신세인거 생각하면, 리그에서 젤 나이많은 선수가 페이컷이란 말을 쓸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해요..
심지어 감독도 나이는 같지만 리그 2년 후배..
24/06/30 16:25
혹시나 베테랑 미니멈이면 뭐 폴 조지나 제임스 하든 영입도 불가능은 아니겠네요. mle 자리 만드는 페이컷이라면 보시는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입니다.
근데 릅신이라면 설마 베테랑 미니멈 일지도... 싶은 생각도 드네요.
24/06/30 17:59
릎신이 얼마정도를 페이컷하면 mle계약이 가능하고. mle는 어느정도이며 그정도 금액으로 영입가능한 현실적인 좋은 선수들 리스트까지 쫙 넣어주면 참 좋은기사같습니당
24/06/30 18:00
릎신 근데 자존심이 쎄서 예전에 전력상승위한 페이컷은 없다고 단언했었는데, 약간 우승노릴 전력자체가 안되는 느낌이라 시즌 치루기 재미가 없나보군요. 우승 도전 자체는 할수 있는 전력이길 원하는듯
24/07/01 12:55
게시판에 가장 언급 많이되는 스타 농구선수가 페이를 깎아가면서 전력을 보강한 팀이 아직도 우승권전력이 아닌건가요? 이 정도 스타선수는 각 팀마다 최소 하나씩은 있다 봐야되나봐요. Nba우승 진짜 힘든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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