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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01:07
좀 덧붙이자면 샌안 GM 브라이언 라이트를 포함한 프런트들이 피지컬적으로 완성되지 않았거나 신체의 성장 여백이 없거나 스킬셋 실링이 없거나 하는 픽들은 노골적으로 피해왔습니다
팔랑귀인게 문제라 원하는 유망주 얼리픽 하는 뻘짓(프리모..사마니치 크흐흑)이 있어서 그렇지 방향성은 확실하죠 포지션 사이즈 우위 가져가는게 프런트의 방향성이고 8픽은 그래서 데빈 카터를 뽑을줄 알았더니.. 미네의 거절할 수 없는 딜에 팔아버린 크크 픽스왑에 사실상 비보호 1라픽인데 어캐 참아요 앤트맨 빼면 미네소타 4인방 없을 시간이고 미래 틀드 자원으로 가치도 상당할거라
24/06/28 02:16
뭐 앤트랑 제이든 그리고 딜링햄이 픽 최대한 낮춰줄거라 기대해봐야죠 뭐 크크
그때쯤이면 우리 붕어는 은퇴하네마네하고 있겠네요 크크크크 미네소타가 앤트랑 제이든 이후 꾸준히 육각형 선수 뽑아서 꾸준히 망해서 당장 필요한 벤치 득점을 기댈 수 있는 친구 낚아채온 것 같습니다 크크 본문에도 적었지만 어차피 앤트 에라때 들이박는게 맞는 팀이라 앤트야 제발 우승 한번만 해다오 크크크
24/06/28 10:07
덕분에 킹스가 데빈 카터를 13픽으로 얻었네요.(킹스 입장에서는 드래프트 승리) 문제는 가드진이 포화 상태인데 또 가드를 뽑아서(킹또가) 어쩔 수 없이 전 시즌에 기량이 상승했지만 계약이 만료가 머지않은 다비온 미첼을 트레이드로 보낼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어차피 가드진은 정리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참 재미난 연쇄작용이었습니다.
24/06/28 04:23
뭐 까봐야 알겠지만
샌안은 픽 잘 얻어 온 거 같고 딜링햄은 우승권 팀에서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친구라 생각해서 아직까지는 윈?윈? 상태로 보이네요 나중에 앤트맨이랑 둘 만 남아도 앤트맨 보좌 잘 해줄 거 같습니다
24/06/28 09:52
글에도 적었지만 결국 셰이크 밀튼이랑 몬테 모리스로도 안 되서 더 큰 도박을 하는거죠 뭐 크크
NAW, 카일 둘 다 좋은 벤치자원이지만 리드 막힐 때 득점 볼륨을 해결해줄 유형은 아니기에 딱 그런 선수 추가한 느낌입니다.
24/06/28 12:40
4픽 후보로 꼽힌건 최고점일때고... 컴바인 후로는 10픽안밖으로 거론됬죠
예상보다 빨리 뽑힌겁니다, 그만큼 현 미네랑 잘맞는 선수기도 하구요
24/06/28 07:22
제 돈 나가는것도 아닌데 사치세 왜이리 아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제 자신이 지난 몇년동안 구단주 할배에게 알게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한게 아닌지 크크크크크크크 사치세 때문에 진짜 슬로모 잡아도 되나 그런생각도 드는데 ......그나저나 오늘 사치세 감면을 위해 웬무쥬는 보냈군요
24/06/28 09:55
사실 카일 안 잡아도 56m은 내야했는데 일단 딜링햄 8픽으로 뽑아버리는 바람에 늘어났고 늘어난 김에 카일 앤더슨도 잡아주십셔 크크
어차피 2라 선수 뽑아도 올해 2라가 레너드 밀러나 조쉬 마이낫보다 나을 리 없으니 미래 2라픽이나 사치세 감면을 위한 자원으로 쓸 수 밖에 없었는데 후자를 고른거죠. 코넬리가 와서 한 선택 중 유일하게 잘못된 선택이 웬무주의 옵션 발동이었는데 자원 소모하긴 했지만 나름 잘 수습한거 같습니다 크크
24/06/28 08:23
설명 보니 저희 팀 제이든 하디랑 프로필이 비슷한 친구군요 크크. 그래도 이그나이트 물은 안 들었으니 생각보다 잘 적응할 듯.
콘베어 듀오 안 쓰는 타이밍에 서브 핸들러 겸 고 투 가이로 득점 볼륨 좀 뽑아주면 잘 맞겠네요.
24/06/28 09:56
하나 아쉬운건 스크린 활용도 강점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팀내 유일한 스크리너인 고베어랑 뛸 일이 별로 없어보이는거 정도입니다 크크
24/06/28 10:17
사실 고베어 트레이드때 ??? 한게 좀 있었지만, 그 이후로 콘리 A/S 부터 미네소타의 움직임은 나쁜 움직임이 없었다고 생각되요.
이제 유일한 약점이 콘리의 나이가 된 느김인데, 예상대로 루키가 잘 적응 한다면 작년보다 더 튼튼해진 로스터로 2~3년 서부를 지배할 로스터가 구축되는 거겠죠. 그나저나 내년 서부는 이러다가 50승하고 풀인가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어요.
24/06/28 11:47
나쁜 움직임 하나 있긴 합니다. 웬무주 팀옵션 발동한거 크크크크크크
내년 서부는 진짜 어휴 토나옵니다.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크크
24/06/28 11:02
애매하게 미래픽 지키느니 모든걸 잘 걸어서 달리네요. 미국스포츠에서 스몰마켓팀은 이렇게 운영해야죠 흐흐
갠적으로는 다음시즌이 우승을 위한 진짜 찐 마지막 느낌이 나긴합니다.
24/06/28 11:48
달리기 시작했으면 이게 맞다고 봅니다.
스몰마켓팀한테 현재와 미래 다 잡을 방법은 없으니깐요. 미래를 다 건만큼 결실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24/06/28 11:04
전 작년 미네 삐걱할 때도 고베어-타운스-앤트 조합 나쁘지 않다고 말해왔는데, 뭔가 미네 잘되는 거 보니 타 팀 팬이지만 뿌듯합니다. 사실 올해 진짜 좋은 기회였는데 댈러스랑 상성이 좀 안 맞은 느낌도 있었고요. 차라리 보스턴이랑 붙는 게 지든 이기든 더 해볼 만했을 것 같은데...
24/06/28 11:49
그냥 댈러스 자체가 세긴 했습니다 크크
일단 앤트는 수비할 때 돈치치나 어빙을 막지만 저 둘은 앤트 안 막아도 되는 불합리한 상황을 붕어가 풀어줬어야했는데 붕어야 그렇게 잘하다가 흑흑
24/06/28 14:34
성공하면 우승!! 실패하면 리빌딩 하면 되는거 아닙니꽈!!!
앤트맨과 칼타주에게 달렸네요 앤트맨이 MVP레벨이 되고 칼타주가 올느바레벨정도 스텝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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