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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5 19:06
(수정됨) 와 근래 들어 이런 느낌 받은 적이 별로 없는데...
"츄"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만든 음악과 MV인듯 해요. 전반적으로 기묘한 이야기, 위켄드의 신스팝을 바탕으로 랩도 섞어주고, 츄라는 밝은 이미지에 찰떡인 뮤직비디오에 음악인듯 합니다. 인파이팅하는 일보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게 뭔지 알고 행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뮤직비디오 참 좋네요. p.s 방구석 1g의 관점에서 무료하지 않게 바텀라인에서 한번씩 장난 좀 쳐주고, 보컬 레이어에서 애드립 더블링 하모니로 장난 좀 더 쳐줬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제가 모르다 보니까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바텀라인은 분명 많이 덜어내고 간단하게 가는게 모토인거 같은데, 여튼 전 정말 즐겁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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