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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12:17
이정훈이 지타 포지션으로 나오다 보니 햄스트링 문제로 수비력 떨어진 레이예스가 좌익수로 출장할 수 밖에 없고, 황성빈 윤동희가 각각 한 자리씩 오른쪽으로 밀렸죠. 뭐 이건 이정훈이 전준우로 바뀌어도 별반 차이는 없을 겁니다.
24/06/11 11:57
3할치던 김강민 해드샷 맞고 요양중.
장진혁은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 타석수 미달. 시즌초반 반짝하던 임종찬 버로우. 뭐 이렇습니다. 선수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작년이랑 다르게 문현빈이 중견수로 나오지는 않네요.
24/06/11 12:45
윤동희는 신인시절에 안그래도 뺀질한 외모에 안좋은 루머도 붙고 해서 역시 신인 못키우는 롯덴가 했는데
스캠때 선수평가에 박한 김태형감독이 대놓고 에티튜드를 칭찬하기도 했고 자티비에서 다른 또래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윤동희를 모범으로 생각하고 따르려는 언급도 종종 하는걸 보면 리더쉽도 꽤 있는걸로 보여서 앞으로 연차가 차면 이 친구를 중심으로 롯데가 굴러가겠구나 하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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