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10 16:35
좀 됬지만 보면서 소름이 돋을정도로 감명깊게 본 영환데... 감독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좀 짜게 식긴 하더군요
그래도 영화는 정말 좋습니다.
24/06/10 17:34
https://namu.wiki/w/%EB%A1%9C%EB%A7%8C%20%ED%8F%B4%EB%9E%80%EC%8A%A4%ED%82%A4
[로만 폴란스키] 2.1.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어린시절 2.2.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 - 1969년 만삭인 아내 샤론 테이트가 찰스 맨슨 일당에게 살해당함 2.3. 아동 성범죄 사건 - 1977년 미국 LA에서 모델인 13살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기소 후 미국 검찰에서 유죄 인정 -> 감형 협상 실패 -> 재판 중 해외로 도피 - 해외도피하느라 2002년 피아니스트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식에 불참
24/06/10 17:39
전 이런부분을 잘 모르고 있어서 첫댓보고 찾아봤는데, 타이틀 보자마자 3번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상세항목보고 1번이 가장 기억에 안남을정도로 2,3번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더라구요. 3번에 대해 절대 면죄부가 될 수 없겠지만, 2번을 겪고 제정신일수 있을까 싶던..
24/06/11 09:52
제가 진짜 책을 안(못) 읽는데 꽤나 인명깊게 읽은 책이거든요?
그리고 나서 영화를 봤는데 이게 2시간안에 보여줘야 하다보니 이게 이정도로 밖에 ?? 라는 생각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책을 먼저 보고 나서 영화를 보봐서 그런가 명작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책은 정말 명작이 맞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