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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8 00:45
바람의 손자는 이정후지만 플레이스타일이나 하는거보면
김도영이 종범신과 더 비슷하죠. 올해 MVP도 노려볼만하네요.
24/06/08 00:59
조범현 감독시절 나지완 김선빈 안치홍 터트린 다음에 오랜기간 잘사온 선수들은 많아도 제대로 키운 선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그 갈증을 풀어줄 선수가 드디어 나온거 같네요. 1차지명 있을때 데려올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수비만 어떻게 좀
24/06/08 01:43
중심타선이 약해요 최형우도 이제 나이를 못이기고 있고 나성범은 아직 맛탱이 간게 회복된게 아니고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하면 교체밖에 없고
진짜 김도영이 해줘야함 근데 실책도 1위라 폭탄은 가지고 있음 크크크 투수도 네일 양현종 말고는 용병 한명은 아직 물음표고 이의리는 나가리됐고 윤영철은 공느린 이의리고
24/06/08 02:18
감독이 생각이 있으면 타순 변화라도 하겠지만 감독은 타순 복붙만 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내일도 똑같은 타순이겠죠.
오늘 경기보니 소쿠리 용타로 끝까지 갈 생각인 것 같고 우승은 물 건너간게 보이는데 그냥 홍종표 2루 돌리고 윤도현 올라오면 윤도현 유격을 박든가 김도영 유격을 시험하든가 했으면 좋겠네요.
24/06/08 07:38
김종국 보다 주전 비주전 교대 없는 운용을 보게 될 줄이야...
김종국 보다 작전 안 내는 감독이 있을 줄이야... 안 풀리면, 어차피 힘들 거면 뛰는 야구라도 많이 할 것이지 도루 잔뜩 내주고 하는 건 없고, 무슨 비전으로 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왕 이리 된 거 김도영 박찬호 위치 바꾸면 좋겠어요. 근데 감독 자신을 투영해서 3루 거포가 되라는 이범호한텐 안 통하겠지
24/06/08 16:47
김종국이 일을 크게 저지른 게 문제지 선수 보는 눈은 있었죠.
김도영 김석환 윤영철 최지민 이우성 곽도규 여기서 김석환은 못 살렸고 곽도규는 얻어 맞고 내려 갔다가 올해 결국 올라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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