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5 20:53:1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수정됨)


1997년 Hey Hey Hey





1997년 일탈





1997년 밀랍천사





1997년 파애





1998년 미안해 널 미워해





1998년 낙화(落花)





1999년 나비





2000년 매직 카펫 라이드





2000년 오렌지 마말레이드





2002년 팬이야





2002년 #1





2004년 하하하쏭





2004년 17171771





2005년 청춘예찬





2006년 You And Me





2006년 샤이닝





2008년 Carnival Amour





2008년 Something Good





2009년 나사 (螺絲)





2011년 IDOL





2013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2018년 영원히 영원히





2018년 있지





2020년 HOLA!





2021년 STAY WITH ME





2022년 미스터 클라우스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매직 카펫 라이드 (3위)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뜻의 자우림. 평론과 대중성을 모두 잡아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락 밴드를 넘어 레전드 반열에 언급되기도 하는 편이죠.

물론 신나고 밝은 히트곡들도 여럿 만들어냈지만 자우림 특유의 그 우울하고도 음산한 감성은 그들만의 시그니처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이제 밝은 봄이 와서 자우림을 도대체 언제 다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마침 비가 오는 월요일이라 자우림 노래를 듣기 딱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자우림이 음악 방송 1위를 해본 적이 없는 것은 김윤아 본인이 직접 언급한 적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에피소드 중 하나. 물론 이 정도의 디스코그래피를 남긴 밴드에게 음악 방송 1위가 뭐 얼마나 중요하겠냐만은 말이죠.

당분간 앨범이 나올 소식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자우림의 이름으로 음반이 또 나오겠죠? 최근에는 김윤아 솔로 앨범이 따로 또 나왔다고는 하더군요.

자우림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도비닉
24/04/15 20:56
수정 아이콘
가장 마지막에 남을 곡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라고 봅니다
모나크모나크
24/04/15 20:56
수정 아이콘
파애가 없네용 시작부가 너무 좋았어요
에이치블루
24/04/15 21:05
수정 아이콘
파애 쓰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금불산입
24/04/15 21:07
수정 아이콘
파애 추가했습니다!
及時雨
24/04/15 21:00
수정 아이콘
17171771 참 좋아요
몰?루?
24/04/16 03:44
수정 아이콘
군대에 있을때 이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나네요..
24/04/15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자우림+ 김윤아씨 팬이지만..

헤이헤이헤이 및 몇곡은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tA5qhP23mw

저는 "팬이야"
nekorean
24/04/15 21:46
수정 아이콘
왜 hey hey hey가 빠져야하나요?
순수하게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흐흐
세인트루이스
24/04/15 21:51
수정 아이콘
저도 자우림+김윤아 광팬이지만, 대놓고 표절인 곡들이 많죠... 하하하쏭도 그렇고..
nekorean
24/04/15 22:01
수정 아이콘
아, hey hey hey가 표절곡인가보네요
몰랐어요
24/04/15 22:30
수정 아이콘
저 링크 눌러보시면 압니다
nekorean
24/04/16 00:48
수정 아이콘
헉 저 Judy and mary 좋아하는데, 저 곡은 몰라서 표절인지 몰랐네요
파르셀
24/04/16 09:17
수정 아이콘
90년대 까지 한국 문화들은 아무 생각 없이 일본 문화를 카피하던 시절이라
표절 중에선 그나마 넘어가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표절은 표절이죠
애정결핍
24/04/15 21:01
수정 아이콘
후반부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고..초반부 한정에 위에 올라온 곡 한정으로 하면 미안해 널 미워해 뽑겠습니다
히라테유리나
24/04/15 21:01
수정 아이콘
미안해 널 미워해
24/04/15 21: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24/04/15 21:03
수정 아이콘
샤이닝
힐러리 한
24/04/15 2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중성 빼고 개취로는 #1
위에선 팬이야요
손금불산입
24/04/15 21:23
수정 아이콘
#1도 추가했습니다!
오타니
24/04/15 21:49
수정 아이콘
#1 감사!
24/04/15 21:05
수정 아이콘
자우림을 아직도 회자되는 리빙 레전드로 만든 곡 스물다섯, 스물하나
녀름의끝
24/04/15 21:07
수정 아이콘
개취로는 초기 미안해 널 미워해, 후기(?) You and me, 샤이닝
여기에는 없지만 같은 앨범의 위로 좋아합니다.
24/04/15 21:07
수정 아이콘
24/04/15 21:09
수정 아이콘
있지
코마다 증류소
24/04/15 21:16
수정 아이콘
스물다섯 스물하나
태엽감는새
24/04/15 21:17
수정 아이콘
다 좋아 했는데 이상하게 아직까지 듣는곡은
Something Good
피어리스
24/04/15 21:19
수정 아이콘
#1
24/04/15 21:20
수정 아이콘
팬이야, 스물다섯 스물하나
아 너무 많은데...
파프리카
24/04/15 21:2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매직카펫라이드 들으니깐 제 유년 시절이 떠오르네요. 많이 흥얼거렸는데 지금 들으니 여전히 좋긴한데 그때 그 느낌은 아니군요. 흑흑
24/04/15 21:24
수정 아이콘
전 자우림 1집의 "예뻐"가 제 최애곡입니다.
이 리스트에서는 없으니, 그 다음을 꼽아야 한다면 '일탈'이네요.
.
.
.
신도림 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더미짱
24/04/15 21:24
수정 아이콘
밝고 희망찬 자우림보다 음울한 자우림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안녕미미가 제 감성입니다
24/04/15 21:28
수정 아이콘
팬이야
최강한화
24/04/15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서는 청춘예찬이요. 정말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종이고지서
24/04/15 21:34
수정 아이콘
팬이야
24/04/15 21:40
수정 아이콘
미안해 널 미워해
VictoryFood
24/04/15 21:40
수정 아이콘
초기곡들 참 좋아했지만 나이드니까 밝은 노래가 좋아지더라구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디스커버리
24/04/15 21:41
수정 아이콘
저에게 최고의 곡은 있지요
24/04/15 21:42
수정 아이콘
샤이닝
인민 프로듀서
24/04/15 21:44
수정 아이콘
4집이 정말 좋습니다.
React Query
24/04/15 21:47
수정 아이콘
자우림 노래중에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를 제일 좋아하고 커버곡 (나가수)중에서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제일 좋아합니다.
오타니
24/04/15 21:49
수정 아이콘
청춘예찬 원탑입니다. 제겐
김유라
24/04/15 21:49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는 김윤아 노래라서 없는걸까요 헤헤 요즘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그거 빼면은 역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최고인듯
아침노을
24/04/15 21:54
수정 아이콘
자우림은 김윤아=자우림으로 봐도 되는 거 아닌가요 흐흐
그래서 김윤아 솔로곡의 '봄날은 간다'가 제일 좋아요.
처음 듣자마자 신경이 집중돼서 끝까지 다 들은 노래 중 하나가 봄날은 간다였습니다.
손금불산입
24/04/15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윤아가 혼자 있을 땐 자우림 노래 안부를 정도로 엄격하게 구분한다고 하죠 크크 김윤아는 앨범도 여럿 냈으니 나중에 독립적으로 또 다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지금
24/04/15 22:20
수정 아이콘
김윤아 첫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자우림이 나왔는데 여긴 자기 콘서트라고 자우림 노래 안불렀죠 크크 결국 미발표곡 부르긴 했지만요 흐흐
Mini Maggit
24/04/16 17:00
수정 아이콘
펜타포트에서 자우림 오면 좋은데 김윤아면 락페 범주 넓어진거 감안해도 지나치게 뮤지컬 모드 되어서 헤드 기다리면서 그냥 잡니다.
회색사과
24/04/16 17:54
수정 아이콘
큰일날 말씀입니다 흐흐흐 
아침노을
24/04/16 19:48
수정 아이콘
어이쿠...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자우림과 김윤아 솔로는 확실히 구분을 하는군요
그러니까 더 수상한데요 크크크.
Primavera
24/04/15 21:54
수정 아이콘
못 고르겠어용
다이애나
24/04/15 22:01
수정 아이콘
개취로 샤이닝
길위의사람
24/04/15 22:08
수정 아이콘
레테
싸이유니
24/04/15 22:12
수정 아이콘
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없는건가요 퓨퓨
HAVE A GOOD DAY
24/04/15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렌지 마말레이드 진짜 학창시절때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았던
손금불산입
24/04/15 23:23
수정 아이콘
오렌지 마말레이드도 추가했습니다~
동굴곰
24/04/15 22:12
수정 아이콘
??? :" 와! 자우림 누나 팬이에요
김윤아 : 김윤아에요.
StarHero
24/04/15 22:34
수정 아이콘
기승전결이 가장 완벽한곡이라 불리는 #1 아닐까요?
뽐뽀미
24/04/15 22:49
수정 아이콘
오 추억의 노래가 가득! 감사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4/04/15 23:34
수정 아이콘
오래오래 활동해줘서 그저 감사
초보롱미
24/04/15 23:35
수정 아이콘
모르는 노래가 일케 많다니.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습니다. 아저씨. 
24/04/15 23:53
수정 아이콘
미안해 널 미워해
미분기하
24/04/16 00:21
수정 아이콘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있지, 그리고 11집에서는 fade away랑 영원한 사랑 두곡 참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엑세리온
24/04/16 00:22
수정 아이콘
PC통신 시절 김윤아님과 노래방 가본게 인생 업적중 하나입니다
서린언니
24/04/16 02:56
수정 아이콘
저두요 크크크
24/04/16 00:55
수정 아이콘
샤이닝!!!
근데 다 좋아요
24/04/16 01:58
수정 아이콘
샤이닝.
24/04/16 06:56
수정 아이콘
자우림 곡으로는 있지, 2521
김윤아 곡으로는 길, 야상곡
근데 김윤아 보컬의 최전성기는 하하하쏭때 같습니다.
귀파기장인
24/04/16 07:26
수정 아이콘
3집 앨범을 참 좋아라 하는데, 이중에서
오렌지마말레이드, 꿈의택배편
두 곡을 최고로 칩니다 흐흐흐
아이셔 
24/04/16 07:46
수정 아이콘
으아 고르기 어렵네요;; 파애, 스물다섯 스물하나
24/04/16 07:49
수정 아이콘
오렌지 마말레이드, 미안해 널 미워해
김윤아 곡도 포함하면 야상곡
24/04/16 07:54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은 말달리자, 자우림은 매직카펫라이드
24/04/16 08:21
수정 아이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최고의 곡으로 뽑긴 다른 노래들이 아깝긴 한데,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있는 9집은 역사에 남을 명반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24/04/16 08:28
수정 아이콘
미안해 널 미워해
ekejrhw34
24/04/16 08:41
수정 아이콘
자우림 '욕' 좋아합니다
열혈둥이
24/04/16 08:53
수정 아이콘
#1 이랑 샤이닝중에 못고르겠네요.
기왕 못고르는거 팬이야까지
오타니
24/04/16 09:04
수정 아이콘
이건, 김윤아 곡만 따로 빼서 또 해주세요
24/04/16 09:13
수정 아이콘
전 스물다섯, 스물하나 입니다

더 높이 평가될 노래가 몇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100% 취향
*alchemist*
24/04/16 09:16
수정 아이콘
전 3집,4집을 베스트로 꼽습니다…
저 두 앨범은 노래 다 좋아해서리.. 흐흐

저는 딱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이후에 자우림에 관심이 딱 끊어졌는데 (곡은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안 내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었거든요. 뭐 김윤아 개인은 이제 그 이야기로 곡을 내도 될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싶기는 했지만요) 그 이후로 나온 앨범은 진짜 관심이 없었네요. 아예 노래를 모르네요..
카즈하
24/04/16 10:54
수정 아이콘
스물다섯, 스물하나
데스티니차일드
24/04/16 12:01
수정 아이콘
샤이닝 들어있는 앨범은 전곡 다 좋아합니다.
맥핑키
24/04/16 12:32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로 모든 소식을 접하니 표절판정을 스스로 해버리는군요
연예기사나 가십엔 중립박지만 그어떤 지식도 없는 음악에 대해서는 그저 '리스너'일 뿐이지만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표절판독기가 되는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
24/04/16 12:50
수정 아이콘
샤이닝
24/04/16 13:07
수정 아이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듣네요
기무라탈리야
24/04/16 14:53
수정 아이콘
우림누나 팬이에요!!

저도 일탈 참 좋아하는데
초코바나나스무디
24/04/16 14:56
수정 아이콘
샤이닝
Mini Maggit
24/04/16 17:03
수정 아이콘
이카루스
풍문으로들었소
24/04/16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몽환적이면서 대중적인? 적당히 블루한? 느낌의 자우림 노래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1집 샀던 사람으로서...1집 거의 마지막 곡이자
제가 알기론 유일하게 김윤아님께서 부르지 아니하시고, 이선규님만 부른
'예뻐'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흐흐흐
이 곡 아시는 분이 있으실려나
24/04/16 17:56
수정 아이콘
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6686 24/04/16 6686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6148 24/04/15 6148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11753 24/04/15 11753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5987 24/04/15 5987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6883 24/04/15 6883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6056 24/04/15 6056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9524 24/04/15 9524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4176 24/04/15 4176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10021 24/04/15 10021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10086 24/04/15 10086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6150 24/04/15 6150 0
82048 [스포츠] KBO 흥행을 이어가고있는 올시즌 구단별 관중수 [36] 겨울삼각형7435 24/04/15 7435 0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6003 24/04/15 6003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9820 24/04/15 9820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9645 24/04/15 9645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15914 24/04/15 15914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9220 24/04/15 9220 0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8230 24/04/15 8230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8147 24/04/15 8147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6871 24/04/15 6871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9237 24/04/15 9237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6598 24/04/15 6598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5521 24/04/15 155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