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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6 14:06
어쩐지 작년 코시때 5경기만에 8개를 치더라니 이 놈들이ㅠㅠ
역대 코시 최다 홈런 13 두산 9개인데 이땐 7차전까지 갔었죠.,......
24/03/26 14:23
크보가 몰래몰래 가챠확률 주작하는것처럼 숨기는 문제도 아니고, 숨겨야될 이유가 있는 문제도 아니고
걍 반발계수 저만큼 올렸구나..하고 땡치는편이네요. 투고니 타고니 하는건 공하나로만 얘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체감도르 영역도 너무 커서.
24/03/26 14:28
장타비중이 높은 팀이 유리하거나
--- 작년 순장타율 순위 SSG 0.129 두산 0.118 NC 0.117 LG 0.115 KIA 0.114 한화 0.109 KT 0.106 삼성 0.105 롯데 0.097 키움 0.092 --- 아니면 갖다 맞추기만 해도 속도가 빨라질테니 타율이 높은 팀이 유리하거나 LG 0.279 KIA 0.276 NC 0.27 KT 0.265 롯데 0.265 삼성 0.263 키움 0.261 SSG 0.26 두산 0.255 한화 0.241 --- 어쨌든 이런 변화는 지양했으면 하네요. 점수 내는 루트는 다양해야 다채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봐유.
24/03/26 14:45
허용 범위 이내에서 왔다 갔다 하는거야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서...
최근엔 4.2 넘어가지 않도록 했던 것 같은데 작년과 차이가 미세하긴 해도 4.2가 넘어가니까 체감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24/03/26 17:16
수치가 진짜 조금 차이나는데... 적어주신 반발계수만 보면 전년도 대비 차이가 가장 적은게 올해인데요
뭔가 측정만으로 안보이는게 있는건지...
24/03/27 16:43
해당 대회를 누가 주관하냐 (= 공인구가 어디꺼냐)에 따라 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MLB의 롤링스는 반발계수가 좀 낮은 편이고 (0.3860 ~ 0.4005), NPB의 미즈노는 그보다 높습니다. (0.4034 ~ 0.4234) KBO의 스카이라인은 미즈노와 같은 (0.4034 ~ 0.4234) 반발계수를 쓰구요.
24/03/26 18:32
꽤 타고투저 시즌이었던 2010시즌의 반발력이 업체마다 다르지만 세 업체 중 하나는 0.4208 보다 높았고, 둘은 낮았으니 그 때 보다 더한 타고투저가 올 수도 있겠네요. 물론 엄청난 타고투저가 시작된 2014시즌 보다는 낮은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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