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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19:00
더선의 폭로도 자기의 책임을 선수들에게 돌리려는 의도가 아닌가 얘기가 있죠
헤르타 나갈 때도 언론에 비밀 노트를 유출할 만큼 언론을 매우 영악하게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24/02/15 19:45
사실 이미 백수상태나 마찬가지였던걸 정몽규가 주워온거라 클리스만은 손해보는게 없습니다.
클린스만은 짤려도 어차피 위약금 받으면 그만이에요. 그리고 위약금은 재취직하면 상당부분 없어지는게 보통 계약인데 재취직못하니까 축협이 짜른다면 위약금 다 낼 예정이죠.
24/02/15 19:19
크크크 축협과 감독 코치진, 일부 선수들의 지리멸렬한 언론플레이 이후 자멸의 단계가 왔나요?
클리스만 꼬리자르기 후 수습언플 및 선수 징계언플, 그리고 누군가의 자리보전 엔딩 예상합니다.
24/02/15 20:03
본인도 나갈 각오는 한 것 같군요...
미련 같은 건 당연히 없을 거고 결국 위약금 챙겨서 미국에서 편하게 지낼 생각인가 보네요...
24/02/15 20:05
선임 발표 - 겪어봤던 사람들 전부 우려 표함
초반엔 선수빨로 어찌저찌 버텼지만 결국 밑천 바닥까지 드러남 여론 악화되고 소속팀 디스 경질 엔딩 이거 완전 토트넘 콘테..
24/02/15 20:19
정몽규 축협 클린스만 다 문제지만 국대 내의 세대갈등도 중요하다고요??
이따위 속내 다 보이는 삽소리 듣고서도 그 말 또 나오는지 두고보죠. 국대 선수들간의 문제가 1이면(1이라도 되나 싶지만) 저 빌어먹을 인간잡종들의 책임은 수백은 거뜬히 넘어 보이는데요?
24/02/15 20:56
솔직히 선수들 문제는 술 한잔 하면 풀어지기 마련인데
지금 정몽규 주변에 산적한 한국 축구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갑갑하죠 이번에도 100억 쌩돈이 날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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