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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22:23
첫콘 막콘 두번 갑니다.
첫콘 과 다음주 토일 다 갈 수 있긴 했는데 그냥... 하나는 양보하자는 마음으로 결제 취소 했습니다 행복하네요
24/01/25 22:27
역대급 억까인건지 모바일 피씨 전부 대기하는 족족 전부다 오류... 오류 5번 나고 그사이 매진 떠서... 아이유콘 가지말라는 신의 뜻인가 싶네요;;;
24/01/25 22:37
솔직히 제일 비싼자리는 진짜 매크로 아니면 안되는거 같아요. 이제 이런 유명인 콘서트는.....
나름 고사양 컴퓨터에 좋은 인터넷 환경, 타임시커 동기화 해놓고 수천번도 더 연습한 초단위 호흡, 이제는 내 모니터화면에서 어디를 어떻게 클릭해야 되는지 눈감고도 가능 어떠한 문자가 나와도 수만번의 모의 훈련을 통해 빠르게 타건 가능 다해도 랴..리건... 수년째 뭐 어둠의 경로로 매크로 얼마 안하니 하나 사라.. 매번 그게 무슨 고생이냐 소리 들어도 꿋꿋히 정석으로만 하는 입장에선 이미 아재이고 노안이 왔고 힘이 들어서 그냥 먼곳 일지라도 앉아서 스크린으로 보는게 더 맘 편하고 좋고 그냥 현장의 그 느낌만 즐기면 됐다 마음 먹었으니 억울한 생각이 안들지.... 진짜 막 가까이서 못봐서 분통터지고 스탠딩 못사서 열불나는 열혈 분들 입장에서는 어둠의 매크로가 탐이 안날수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저도 2,000 명 / 7,000 명 / 9,000 명 13,000명 / 20,000 명 / 22,000명 이렇게 나왔는데 세장 중 두장만 딱 결제하고 심심해서 다시 예매하기 누르니깐 대기 명수가 12만명이 나오네요 매번 이게 무슨짓인가 싶습니다
24/01/25 22:43
멜론티켓은 왜 아직도 이 모양 이 꼴인지... 다행히 겨우 꼭대기 끄트머리 한장 잡긴했습니다만 오류때문에 오늘 진짜 울뻔했습니다.
카카오라는 국내 최고 IT 대기업에서 운영한다는곳이, 더군다나 몇년째 운영하면서 노하우가 쌓일만큼 쌓였을거고, 일반예매도 아닌 팬클럽 선예매라 몰리는 사람 숫자도 거의 정확히 예측된(6~7만명) 상황에서 이렇게 에러를 남발시키는게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 돼요.
24/01/25 23:04
아래 댓글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리면, 그냥 운이 좋으셨던 겁니다. 저도 당연히 아무 문제 없이 티켓팅 기분좋게 성공한 경험 많이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에 무지한 사람이 아니고, 제 컴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길게 댓글 쓰셨는데 티켓팅 하시는분은 대부분 다 아실만한 내용이고요... 가는것 자체가 확정이긴요. 6천번대 8천번대 받으신거 두개 오류 났으면 10만번대 다시 받고 그냥 못가신거에요. 저도 폰 하나 창 3개 했는데 앞에 세개 날려먹고 네번째껄로 겨우 된거고요. 애초에 시간 되면 자동으로 버튼 열려야되는데 오류 뜨면서 안 뜬 사람, 대기 다 끝나고 오류로 창 안열리는사람, 폰으로 하다가 대기 끝나고 앱 뻗은 사람도 있고 (그럼 이건 폰이 문제인가요?) 팝업 해제하고 다른 공연으로 연습까지 다 돌렸는데 갑자기 다시 팝업 오류 뜬 사람도 있고 결제 오류도 있고 (이건 무통장 안한 잘못이라 치고요) 아이유 갤러리 보면 온갖 비슷한 오류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사용자 컴의 문제일까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24/01/25 23:27
제가 한두번 티케팅에 다 성공한것도 아니고
수십년동안 기백번은 했을텐데 억까이슈를 못느낄 정도면 억까가 일어날 확률은 일어나면 '가지마라'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그런일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만약 터진다면 좀 허탈하겠지만 뭐 운안좋았네 생각하고 넘길거 같아요 저도 쫄보라 당연히 창 2,3개 모바일 띄워놓는데 그렇게하면 억까 이슈는 뚫을 확률은 된다보거든요. 하나는 뚫려요 진짜 섬나라 사는데 만인이 공평한 돌려돌려 돌림판 추첨제가 떨어지면 더 억까같아요 주최측의 농간인거 같고 진짜 공연인원의 수배가 다 모여서 복불복하는게...크크
24/01/25 22:51
전 티켓팅 경력이 십년이넘어가는데
튕기는 이유를 잘 이해가... 그냥 15분정도 일찍 착석해서 팝업 해제되어있나 한번 더 확인하고 메인에 있는 아무 공연이나 집어서 결제 직전까지만 한번 돌리면서 확인하고 나오는데 이러면 진짜 90퍼 이상의 확률로 진짜 아무 이상없거든요(솔직히 99퍼라 봅니다. 적어도 전 이러다가 돌발이슈 뜬 적은 없음) 예전처럼 뭐 액티브엑스 이런 변수도 없고 요즘은 진짜 팝업해제 한개만 신경쓰면 되는거 같던데 오늘 그 난이도 높은 아이유콘도 선예매는 처음인데 팬클럽 선예매면 가는 것 자체는 거의 확정인수준이던데요.... 해외라 그런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1,2초 늦게 오픈된거 같은데 창 2개 반갈해놓고 6천번대, 8천번대(좋은번호는 아니죠?) 받고 8시 15분쯤 진입. 그때도 1층 뒤쪽 절반은 널널하던데요.... 심지어 나중에 들어간 곳에서 자리 골라놓고 혹시나 싶어 백했다가 더 좋은 앞자리 있어서 잡았는데...(1층 5열) 애초에 전 선택지에 플로어는 없었으니(취향이...) 나름 아주 만족한 결과가.... 확실히 무통장이 스텝이 단순해서 변수가 일어나는게 적어요. 심지어 오늘보니 예매하고 결제 방법도 바꿔지던데요? 콘서트는 그냥 무지성 무통장입니다 무통장 하세요. 아, 그리고 확실히 1계정 창 다중으로 띄우는건 제가 하면서도 이게 선예매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건 문제가 좀 있음...
24/01/25 22:59
제가 8시 20분쯤 2자리 다 끝내고 대기열 궁금해서 한번 눌러봤는데 6만 7만? 이정도던데요
팬클럽 회원 수 중에서도 매우 높은 비율로 티켓팅 참가 안하는 사람이 많고 일단 예매참전하는 사람이면 높은확률로 창 2개 이상 띄울거기 때문에 죄다 중복카운트되면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데 실제 참전인원은 실좌석보단 확실히 적겠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사람들 2번째 창 3번째 창 띄우고 줄 설때도 못들어갔단 소리....
24/01/25 23:20
선생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저도 문제라고 느껴지지만 다중창이 아직 불법(?)은 아니기에 두자리 일단 결제해놓긴 했는데 한자린 놓아줄거고 저같은 사람 많을겁니다. 일예때 3층은 많이 풀리실거에요
24/01/25 23:02
오늘 무통장도 튕긴 사람 많고 저는 앱카드로 큐알찍고 비번까지 쳤는데도 튕겼습니다 뭔 본인 경험만으로 못한건 니들 잘못이다 라고 하는지
24/01/25 23:13
솔직히 십몇년동안 티켓팅하면서
내 손이 똥손이면 똥손이어서 줄을 늦게서면 늦게섰지 억까여서 못갔다? 이런건 기억이 안나요. 십 몇년전에 팝업안해놔서 한두번 얼탔던 기억은 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그것도 따지면 제 과실이잖아요...? 화가 안나요 제가 위에 말했듯이 무통장은 확실히 선택이 아닌 필수인 수준임을 오늘포함 티켓팅 할때마다 느끼고 당연히 가고싶은 콘 못가서 세상이 억까하는거 같고 그런거 같지만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좀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안가면 뭐 오늘은 날이 아닌갑다... 생각해야지요 아이유 잠실 일예 4자리로 뚫고 선예매도 이번에해보고 느낀건 티켓팅 난이도는 진짜 훨씬 쉽습니다. 가는게 확정수준이라는 말이 못가신분들이 좀 긁힐만한 문구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전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24/01/25 23:25
이쯤되면 일부러 긁으려는 의도가 맞으신것 같은데... 아이유 선예매 첫경험이시라면서 뭘 그렇게 가르치듯 말씀하시는지요.
저는 멜티에서 진행하는 아이유 콘서트 선예매 티켓팅 전부 다 해봤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잘된적도 있었지만 운이라고 생각해요. (무통장 이런건 예전 yes24같은데서 필수였지만 엄청 의미있는 팁도 아닙니다 솔직히.. 멜티는 결제중인 좌석은 안 뺏기기 때문에 오류만 안 나면 상관 없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지난번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는 양일 거의 9만석이었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자리냐의 문제일뿐) 가는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던게 맞고요. 오늘 같은 공연은 실제로 정시 대기하다가도 못 간 사람이 속출하고 있는데 뭘 자꾸 가는게 확정이라고 긁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성공해서 망정이지 실패하고 왔으면 화 많이 났을것 같아요.
24/01/25 23:38
이래서 가챠 게임에서 비틱질이 금기시 되나봅니다. 저야 그나마 한자리 구해서 다행인데 일행이 자리를 못구해서 속상해 죽을라하는데 이런글을 보니 속에서 열불이 나네요.
24/01/26 00:23
여태까지 훨씬 서버 상태 안좋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런 경험은 없었는데 결제오류 + 입장오류 콤보맞고 튕겼다가 대기인원 6만명 뜬거 보는데 진짜 허탈하더라구요. 하도 속상해서 그냥 푸념이나 좀 하려고 들어왔다가 기분만 더 잡쳤네요 에휴
24/01/25 23:11
가뜩이나 오류 때문에 너무나 가고 싶었던 공연 못가신 여러 분들이 명백히 있고
그분들 아직 멘탈 회복 안돼있는 상황에 이런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24/01/25 23:18
못가신 분들은 멘탈털리는거 알죠. 저도 그렇구요.
오히려 이런 대형공연보다 코딱지만한 롤파크 예매할때가 실패율이 더 높아서 스트레스 털립니다. 당일 멘탈털리시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오늘 제가 해본 결과 겁먹은 제가 좀 머쓱할 정도로 돌발변수가 없는 한 '가는 것 자체'는 어렵지않아보이는게 너무 느껴져셔 느낀점 쓴겁니다. 뭐 비틱이나 놀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
24/01/25 23:39
본인이 서버 운영자도 아닌데 내가 성공했다고 실패하는게 이해가 안 가 이러는게 참 크크. 팬카페에서 글쓰고 이러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님이 얘기하는 정도는 다 하기 마련입니다. 엔간하면 다 아는거에요 그런건. 그런데도 실패하거나 터지는 경우가 생기는 거구요. 불특정 다수가 티켓팅에서 에러나서 튕기는건 개인의 컴 문제일 가능성보다는 서버쪽 문제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무슨 설치프로그램 쓰는 것도 아니고 브라우저로 서버 접속하는건데 개인컴 문제를 얘기하나요
24/01/25 23:20
257번 진입해서 a구역 3열 get 했습니다. 제가 갈건 아니구 지인꺼...
임영웅 하다가 아이유 하니까 생각보다 할만했... (아직도 잊지못하는 임영웅 서울콘의 충격!!)
24/01/25 23:30
그리고 유애나 7만명인데 대기 11만명이 가능한 이유는 대기열에 줄 서는건 계정 하나로 여러번 줄서기(?) 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오늘 제가 도와준 친구도 3월9일 공연만 3명이 시도 하고 있었거든요. 티켓 예매창 진입이 안될뿐 대기번호 받아서 줄서있는건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튕길때를 대비해서 창 몇개씩 열어놓고 하기도 하고요.
24/01/25 23:57
아니 이분들...
억까이슈 없으면 생각보다 쉽더라... 문제가 있다고 동감하지만 지금으로썬 합법인 창 2개,3개+모바일 띄우면 억까확률은 뚫더라. 확실히 무통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본인은 해외라 1,2초 늦게 열린거 같고, 여러 경험상 '아 이거 뭔가 탁탁탁 누른건 아닌것 같다.. 따알깍~ 따알깍...의 느낌이었다. 확실히 2초는 (티케팅에서 2초는 아실겁니다) 느렸다' 그래서 받은 번호가 6000번, 8000번. 딱봐도 느낌이 좋은건 아녔고. 그 번호 받자마자 디시가봤더니 3자리수 1000번, 2000번 즐비하더라 티켓팅 오랜만이라 이정도 규모에 이정도 대기열이 줄 잘선건가... 확실히 좋은번호는 아닌거 같은데 살짝 똥줄탔다. 그래서 8시 15분에 입장했는데도 1층 절반이 남아있네? 처음건 일단 생각도 안하는거 포도알 보이는거 하나 집고, 곧이어 열린 2번째 창은 보험성격으로 1층 중간 선택. 보험이니 혹시나 싶어 그자리 버리고 뒤로가기 했는데 더 좋은 앞자리가 보이네? 오 개꿀 그렇게 두 자리 예매하고 대기열 궁금해서 클릭. 이 때가 6만~7만 저기서 앞자리 절반은 진짜 줄서있는 사람들 나머지 절반은 급식 다 먹고 다시 줄 선 사람들+다중창+나처럼 그냥한번 더 눌러본사람 일듯? 내가 받은 최초번호가 넉넉잡아 만번이라 잡고 내가 2사이클을 돌고왔는데 6만? 음... 이러면 내가 겁먹은거보단 사람들 많이 안붙은거 같은데? 지인동원 다중창+모바일 이런거 하면 가는건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억까 확률은 창 2,3개 모바일하면 어지간하면 뚫린다. 이걸 뚫고 전부 억까하면 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예매하는 팬들 간절하고 그런기분 나도 잘 아는데 한 단계정도 몰입을 덜해야 될 필요도 있다 마지막에 한번 더 확실히 다중창은 문제있다. 나도 하면서도 이게 선예매 의미가 있냐.. 싶더라 무슨 니들이 뭘할수있는데 시전한것도 아니고 구구절절 이렇게 난이도는 훨씬 쉽더라. 억까이슈+얼타지만 않으면 가는건 문제 없어 보인다. 하는데도 비틱이네 긁지마네 하는 사람들은... 저도 댓글보면서 순간 욱해서 한마디가 떠올랐습니다만 그건 적지 않겠습니다. 그건 레알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되기에... +) 번호받자마자 찍은사진 확인해봤는데 심지어 6천 8천도 아니네요 8000, 9700번이네요 만번안에 들면 1층 앞자리는 가는데... 과장좀 보태서 저 본문 11만번대는 거진 30초는 줄 늦게 선거라봅니다 이미 다른사람들 2,3번 창 띄울때 줄섰단 소리
24/01/26 01:53
나는 시스템 오류 경험해 본 적 없으니 그건 매우 극히 희박한 확률이다. 개인 컴퓨터 문제다. 이런 소리나. 가는 건 확정 수준이다(근거는 그저 내가 성공했으니까). 같은 소리만 안 했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확정수준이다라고 말하는건 팬콘 이전처럼 선예매 끝나고도 2층 정도는 자리가 남을때 하는 얘기고. 확정이란 단어 뜻을 모르시는건가. 4자리수는 충분히 좋은 번호죠. 그 뒤로 대기가 몇만이 쌓였는데요. 단순히 공연 총 좌석수만 생각해봐도 당연히 좋은 대기번호인데 무슨.
24/01/26 03:17
님 말하는거 다들 기본적으로 다하는겁니다. 그래도 항상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오류 떠서 실패하는 사람들도 한트럭이고요 그걸 무슨 오류는 사용자 컴탓이니 티켓팅이 쉽니 긁어 놓고는 뭐가 억울한가요.
24/01/26 10:40
임영웅때 부모님 보여드린다고 예매시도하다가 심하게 당황했었는데
그냥 예판이든 예매든 운인거 같습니다. 여기 실패하시거나 번호가 엄청 높으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굳이 이런 댓글 다실 필요가 있으셨나 싶습니다.
24/01/26 00:50
헐 저는 오늘인지도 모르고 축구보다가 8시 30분에 접속했더니, 대기 12만명 크크크.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하..
근데 저 위에 저분은 유애나 아니세요? 티켓팅 못하신 유애나들이 있는데 뭘 그리 자랑을 하시는지..
24/01/26 03:57
그러게요. 유애나이면서 유애나를 놀리고 있다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저는 지인이 도와줘서 무난히 자리를 잡았지만 아는 분 중에 못 잡으신 분들 계셔서 계속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랬는데... 그 분들이 저런 말 볼까 무섭네요.
일반예매에 조금은 풀릴 거예요. 꼭 잡으시길 기원할게요. 저도 지인분들을 위해 참전할 예정이라 경쟁자가 되겠지만 힘내자구요!
24/01/26 10:01
저는 여친폰까지 폰 두개로 했는데(둘다 유애나) 하나는 처음에 14900이었고 하나는 21000이었는데 14900은 숫자가 안줄어들더군요. 근데 또 뒷 대기자는 쌓이길래 그냥 표시렉인가보다 기다리면 되겠지 했는데 21000짜리 대기 끝나고 예매완료할때까지 14900은 여전히 숫자 유지중이면서 뒷 대기자 12만이 넘어가더군요. 언젠가 되겠지하고 기다리다보니 이미 매진되고 사람들 빠져나가기 시작할때 대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진짜 벙쪘습니다...뭐 이딴 대기 시스템이 있는지
24/01/26 12:40
PC 대기 3000, 5000 오류났고 폰 8000번 성공 그 뒤 PC 10000 팝업창...그 후 매진
PC로 다른콘 앱카드 결제 완료 직전까지 다 해봤었는데 멘붕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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