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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5 12:20:39
Name 로즈마리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naver.me/FynTXQOD
Subject [연예] "아이유와 사귄 적 있다"…전청조 '유명인 거짓 친분 과시' 정황
https://naver.me/FynTXQOD

아이유가 고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이유랑 친밀한 관계라면서 콘서트 티켓을 사오라고 경호원에게 지시하는건 ...이쯤되면 경호원은 알아챘었겠죠?
그나저나 오늘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이라 용병 뛰러 가는데
유애나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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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2:26
수정 아이콘
고소하자 크크
24/01/25 12:27
수정 아이콘
아이유 건드렸다가 피볼텐데? 크크크
아롱이다롱이
24/01/25 12:30
수정 아이콘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씨와 전 씨 경호원 역할을 한 이모(27) 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 4차 공판에는 전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 씨의 조카인 A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A 씨는 남 씨의 소개로 이 씨와 교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 측 변호인은 A 씨에게 전 씨를 알게 된 경위를 물으며 "(전 씨가) '유명 가수인 아이유와 동거까지 한 사이인데, 아이유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한 적 있냐"고 물었다.

===================================================================

아이유까지 건드렸네요
24/01/25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오루
24/01/25 13:01
수정 아이콘
사기꾼이 가장 큰 잘못을 했으면 사기꾼만 욕하면 되지 애꿎은 피해자는 왜 비하하시나요.

누군가에게 사기당할 정도의 재산을 구축했으면 한평생 인터넷 백수들보다는 현명하게 살아왔을거고
사기에 당하는 상황은 당장 그상황에 안처해봤으면 잘 모르는건데 능지까지..
24/01/25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뭐 전청조의 다른 거짓말들을 두고 뭐라 합니까.
거짓말도 정도가 있지, 그냥 아이유의 지인도 아니고 동거까지 했던 사람이라는데 그걸 덜컥 믿어요?
이건 멍청했거나 아니면 이미 심정적으로 동조해서 믿어주고 싶었거나 둘 중 하나죠.
그리고 저 거짓말을 한 대상은 투자 사기당한 재력가가 아니라 남현희씨의 조카입니다.

인터넷 백수면...저요? 껄껄...
카오루
24/01/25 13:08
수정 아이콘
님이 인터넷 백수라는건 아닙니다. 그점은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네요
24/01/25 13:06
수정 아이콘
사기꾼이 작정하고 속이려하면 님도 당할겁니다.
24/01/25 15:26
수정 아이콘
작정하고 세팅한, 준비 잘 된 사기라면 저도 당할지 모르죠. 저라고 별 수 있나요?
하지만 저런 뜬구름 잡는 거짓말에는 절대 안 속습니다.
아저게안죽네
24/01/25 21:46
수정 아이콘
이미 재벌3세라고 속인 상태에서 한 거짓말이니 당할만 하죠.
강가딘
24/01/25 13:09
수정 아이콘
작정하고 달려들면 뭐 어떻게 손 써볼 틈이 없죠
디스커버리
24/01/25 13:33
수정 아이콘
이미 남씨가 피해자 또는 공범인 상태였기 때문에 혹하기 더 쉽지 않았을까요 상대가 남씨의 조카였으니
24/01/25 13:53
수정 아이콘
무인점포에 대해서는 절도피해를 당해도 행정력 체리피킹이니 하는 소리 나오는데 피해자 역시 일정부분의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의도의 말은 딱히 새삼스러울건 없는일이니 사기피해자에 대해서도 그런말이 아예 안 나올수는 없죠. 개개인마다 그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사회가 예방,책임을 다 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개개인이 수행해줘야 하는 상식적인 범위는 있고 그 기준을 벗어나면 바보같다는 소리 듣는것 정도는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굳이 능지니 하는 얘기는 필요없지 않았나 해요
14년째도피중
24/01/25 14:19
수정 아이콘
음.... 이게 막상 당해보니 진짜 지능이 뚝 떨어지더군요. 지나고나니까 하나씩 보이지 그 전에 있던 몇 가지 "사실"에 눈이 가려지니 자기가 상대입장에서 합리화하게 되는 희한한 현상이...
뽕뽕이
24/01/25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유랑 사귀었다. 일론머스크랑 펜싱시합한다.
이딴 거짓말에는 소주5병 마시고도 안당할 자신있습니다..
24/01/26 0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스날
24/01/25 19:54
수정 아이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 광역도발인가요..?
24/01/25 20:24
수정 아이콘
'저런 거짓말'은 어디 가고, 제가 그냥 보이스피싱 사기에 당한 선의의 피해자들을 조롱한게 되는 건가요?

뭐, '아이유랑 동거하던 사람이다'라는 수준의 거짓말에 속아서 피해를 입은 거라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할게요.
이부키
24/01/25 20:11
수정 아이콘
지능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죠...
홍금보
24/01/26 01: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청조엔 안당할듯.
모나크모나크
24/01/25 13:07
수정 아이콘
어우.. 너무 싫다
인민 프로듀서
24/01/25 13:56
수정 아이콘
아이유 씨는 뭐랄까, 인기도 정말 많은것 같고 충성도 높은 추종자도 많은것 같은데 이상할 정도로 이슈에 쉽게 휘말리는 가벼운 이미지가 공존하시는것 같아요.
법으로 잘 때려주시길 바랍니다.
꼬마산적
24/01/25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아직까지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이 많아서
글 써서 책팔아서 빛 변제하겟다고 하던데요 크크크
전기쥐
24/01/25 14:06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I am 드립 일으켰었던 그 사람 맞나요? 별에별 이야기를 다 했더군요.
방과후티타임
24/01/25 14:14
수정 아이콘
이거 뭐야 내가 가해자인가? 싶을정도로 헷갈렸는데
뭐 처벌은 해야죠
라고 인터뷰하는 아이유 짤
동오덕왕엄백호
24/01/25 14:21
수정 아이콘
이거는 그런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넘어갈수준 아닌가요? 사기는 남현희한테 친건지 아님 둘다 한건지 그걸 가려내야할 상황 아닌지?
24/01/25 14:43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카즈하
24/01/25 17:53
수정 아이콘
I am 남친이에요~
아이유
24/01/25 23:15
수정 아이콘
밀리어
24/01/26 00:33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이 사기당하는데 아이유와의 친분은 영향이 없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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