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5 10:08
sbs는 이제훈 안줄거 같습니다...가끔가다 엉뚱한 사람 주는데 김태리도 가능성 있을듯...mbc는 남궁민 이름 써놨고 kbs는 최수종 주기에는 지금 너무 애매합니다..지승현 주기에는 상도 안받아본 사람을 대상 주기에는 그렇고 우수상 가능성이 있음.
23/12/25 10:27
최근 몇년간 KBS 선정을 생각하면 최수종이 정배지 싶고, SBS는 작년에 김남길 주면서 사실상 정배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크크크
시청률만 보면 이제훈이지만 김태리 가능성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
23/12/25 10:54
SBS 는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가끔 정말 연기력만 보고 주는 경우도 있어 이제훈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훈일꺼 같습니다.
KBS 는 시청률 포함 공로도 포함 하기 때문에 고거전에서 준다면 최수종 말고 다른 사람을 주진 않을것 같고요. MBC 는 그냥 남궁민 입니다.
23/12/25 10:58
KBS는 꾸준히 월화드라마를 방영했는데 화제성 있는 드라마 하나도 없었죠. 전통의 주말드라마도 올해는 그저그렇고...
결국 공중파는 3사 합쳐서 시상식 하는 수 밖에...
23/12/25 11:12
그냥 공중파 시상식 관심 안 주는게 답이죠. 사람들이 이상한게 정작 공중파 드라마 예능 본방은 보지도 않으면서 뭔 시상식엔 관심을 주려고 크크
23/12/25 13:11
과거에는 매체가 많지 않았으니까 시청자의 관여도가 높아보였을 뿐이지
사실 공중파 방송사 연기대상 목적의 1순위는 시청자를 위한게 아니라 회사 내부 시상식에 가깝죠 올해의 공로상 및 내년도를 위한 투자... 그래서 시청자 관점과 동떨어진 안재욱 사태 고현정 대물 썰 같은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는거고
23/12/25 13:27
아니 kbs는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상 줄 사람도 없다는 말인가요. 생각해보니 올해 kbs 드라마 중 기억에 남는건 고려거란 전쟁 뿐이긴 하네요.
23/12/25 17:16
양규 장군님 상 큰거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수성전할때 진짜 절박한게 저릿저릿 오던데요 그리고 mbc는 남궁민입니다… 오랜만이었습니다 드라마 보다가 운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