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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20:55
임혜동은 이장석이 타임을 외치고 고민하다가 찍었지만(아마 경기고 봉민호 찍으려다가 SK에서 먼저 채가는 바람에 타임을 외쳤다고 추정합니다.), 김하성은 타임을 외치고 찍은 선수가 아닙니다. 당시 2라에 타임 외치고 고민하다 찍은 선수가 임지열이었고, 같은 내야 선수들을 지명하려했던 사이좋게 엘지, 삼성이 다른 선수들을 찍는 바람에 3라운드에남아 있자 고민 없이 찍었죠.
23/12/11 12:45
와.. 김하성 선수 멘탈 대단하네요. 이런 일 겪으면서 이번 시즌 그 성적을 거둔겁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자꾸 불편하게 하는 일만 조금 있어도 본업에도 영향 미치던데....
23/12/11 14:32
술을 떠나서 장롱면허인 사람 미국까지 데려가서 개인매니저 격으로 채용해서
(김하성 개인돈으로 급여 지급) 300씩 준 걸 보면 분수에 맞게 살았으면 그냥 평생 노나먹는 삶이죠... 실질적으로 생활비 조로 들어가는 돈도 없었고...
23/12/11 12:58
애초에 가세연을 활용하는건 목적이 뚜렷하죠. 어떻게든 상대방에게도 똥을 묻혀서 "똑같이 더러운 놈이다" 라는 취급을 받게 유도해서 어떻게든 더 삥을 뜯어보려는 술수죠.
벌써부터 "어쨌든 때린건 맞잖아? (최악으로 봐도 쌍방폭행이고 나온 내용으로만 봐도 폭행 유도)", "본인도 더러운게 있으니 합의금 그만큼 준거 아님? (메이저리그 진출 전에 잡음생기기 싫어서 많이 준거라고 소명함)", "방역법 위반 아님? (시간, 인원 그 어떤것도 공개된 적 없음 - 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으로 고소쳐먹어도 할말없는 말들)" 이런 여론 간간이 나오잖아요 크크크크
23/12/11 14:58
첨부터 계획이라기엔 너무 허술하고 (계획이라면 약점을 더 많이 유도했을듯)
언제 어떤 계기로 작정한건지 궁금하네요 미국 다시 안불러줘서 뒤틀린건지
23/12/11 16:00
쭉 보고 왔는데 처음부터 느낌도 그랬지만 이제는 겉으로라도 중립기어 박을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여론을 뒤엎을 게 나오지도 않을 것 같아요.
전청조 정도의 성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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