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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10:25
주연배우 2명이랑 햄스워드 복장에서 X망냄새가 심하게나네요.
애초에 퓨리오사 과거는 분노의 도로에서 설명할만큼 해서 그렇게 보고싶을정돈 아닌데 그걸 왜 또
23/12/01 11:16
많은 분들께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색감이 전작 대비 지나치게 진하네요.
제작사 측에서 "시대가 다르다"고 얘기하면 할 말 없겠지만, 명도 낮은 황폐함이 느껴지지 않아 다소 아쉽네요.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는 결국 또 아이맥스에서 볼 듯 하긴 한데, 솔직히 가장 아쉬운 점은... 분노의 도로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퓨리오사가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점이었던지라... 그녀의 부재가 너무 뼈아프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23/12/01 12:19
아마 이 작품의 흥행 여부나 평가에 따라서 매드맥스 5편의 운명도 결정될 거 같네요, 분노의 도로도 사실 당시에는 손익분기점을 못 넘었었고 밀러옹 최근 작품도 흥행에 엄청 실패했던 걸로 압니다. 이 작품이 흥행을 해야 표류중인 5편 제작 여부도 분명해질 거라고 봅니다.
23/12/01 13:38
기억을 되짚어보면 그때 중국 개봉이 불발되었나 그랬을거예요, 내용이 내용인지라...중국에서 같은 내용으로 태클을 걸면 이 작품도 거기서 개봉이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23/12/02 00:24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 등등 배역들 자체가 완벽했던지라 후속작이 좀 걱정되기는 하네요.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기대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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