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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 08:38
도쿄 올림픽 국대 감독 했었습니다. 우리은행 코치이면서 지원해서 갔다가 올림픽 끝나고 우리은행 코치로 다시 복귀한 걸로 기억합니다. 프로팀 감독 한다면 위성우 은퇴하고 그 자리 이어 받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요.
23/11/10 12:12
올시즌 두경기 전부 봣는데
작탐때보면 일단 위성우감독이 못하는점 뭐라함 그뒤에 전주원코치가 보드판들고 패턴이나 전술 지시함 곧 이어받을거같아요
23/11/10 09:15
전주원 코치라면 머지 않아 아산우리은행 감독을 물려받을 확률이 높긴 한데 아무래도 프로팀에서 여성 감독 선임을 잘 안 하는 편이죠.
부산 BNK 같은 경우엔 계속 여성 지도자들로 팀을 꾸리긴 하는데 여긴 신생팀이다 보니 의도적으로 선임한 느낌이 좀 있구요. 역대로 따져도 프로팀 감독은 이옥자 감독, 유영주 감독, 박정은 감독 뿐입니다. 조혜진 감독대행까지 합쳐도 4명이구요.
23/11/10 09:09
35년된 낡은 단독주택을 55억에 매입 (2017). 매입후 부수고 근사한 4층짜리 건물 건축 (건축비 최대 20억 예상) 6년 후 242억원에 매각 이네요... 쩌는 투자네요
23/11/10 10:41
얼마전 오랫만에 프로필 사진 찍었습니다. 역시 좋은 카메라와 조명이 있어서인지.. 제대로 나옵니다.
너무 못생겨서 충격먹었습니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내가 생각했던 나는 30대 초중반이었음... ㅠㅠ
23/11/10 12:12
오래 전 농구대잔치 남자 경기 보러 갔다가,
사전 경기였던 여자부에서 전주원 vs 천은숙 쇼다운에 큰 감동 먹었던 기억이...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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