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김민재의 큰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하고 이후에 극장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포칼 2라운드에서 탈락한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상대는 3부 리그에서도 하위권인 클럽이었다는군요.





바이언이 포칼 3라운드 이하 경기에서 탈락한 것은 2000년 이후 23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케인은 나오지도 않았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96384
"팬들에게 왜 인사 안 하나!" 뮌헨 뮐러, 충격패 후 그냥 간 동료들 작심비판

"오늘 밤 힘든 패배를 당했다. 이를 삼켜내기 힘들지만, 토요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더불어 나는 오늘 경기 후 있었던 일에 대해 팬 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싶다"

"축구를 하다보면 패하는 경기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행동은 안 된다. 3~4명의 선수만 인사하는 것은 나와서는 안 될 일이다. 팬 분들께 존중을 표해야 한다. 팬 분들께서는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100km 이상의 거리를 와주시는 분들이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경기 후 인사한 선수는 뮐러를 포함 요주아 키미히, 르로이 사네, 마티스 텔, 부나 사르 5명에 불과했다. 다른 선수들은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팀 내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