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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19:50
리그앙 psg하는거 너무 재미없던데 황의조 보르도때도 그렇고 볼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라리가도 한국인 한명도 없는데 중계권 사다니 대단하네요 수익성같은건 안보나봐요
23/11/01 19:54
사실상 한국에서만 장사하는데 해설 배정은 안한다지만 굳이라는 생각만 들뿐. 저도 해축 보는데 현지팬 빙의한 너무 쓸데없는 징징이 심해요. 경쟁 타사 알바인가 싶을정도로. 현재 쿠플이 말도 안되게 매우 저렴한데 가격 인상할 요인만 늘어나는 격. 서버비 축내는거라 봅니다.
PSG 제외한 리그앙은 네이버 청자 수가 100명도 못 넘었던걸로. 라리가도 3강팀 제외하고 세비야, 지로나 같은 팀들도 청자가 100명도 나올까말까라보는데... 쿠플이 가격이 저렴한만큼 이런 부분에서 소홀해도 고객들이 이해해야된다 보거든요. F1, NFL, 유럽럭비 등등 이런데는 가격협상 했다지만 정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하고
23/11/02 08:09
비인기팀 매치 백명도 안되는건 시청자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고
비인기팀 팬 입장에선 플랫폼 바꼈다고 내 응원팀 중계 없어지면 인기팀 중계를 얼마나 공들여서 해주든 말든 그 사람은 그냥 하루아침에 매주 보던 컨텐츠의 합법 시청 방법이 없어지는건데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23/11/02 12:33
사실 플랫폼 사업에서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죠.
'그거 뭐 몇명이나 본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왕 보는 김에 해주는 경기 보는 사람도 생겨날테고 어쨌거나 회원수가 많아야 광고 단가가 올라갈테니까요. 문제는 해설인데... 유럽축구 덕후들 인터뷰 좀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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