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30 07:25:15
Name 핑크솔져
File #1 PYH2020020312330001300_P2.jpg (30.1 KB), Download : 7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쿠팡 독점?


어제부터 커뮤니티에서 쿠팡 뉴미디어 독점썰이 퍼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언론,관계자들 입에서 나온 중계권 얘기만 정리해보면



1.중계권 협상이 어느정도 진척된 것은 맞음.
TV중계권의 경우 지상파 3사 + 스포티비 + @.
스포티비 두 개의 채널에서 중계했는데 한 곳이 빠지고 새로운 채널이 추가될 듯.
APBC는 종편중계 유력. JTBC나 TV조선 얘기가 나옴.

2.지상파 3사는 지속적으로 중계권료를 낮추려는 움직임.
결국에는 뉴미디어 중계권이 핵심.
쿠팡이 미온적인 분위기였다가 최근 관심 분위기로 돌아선건 맞는듯.




대충 이 정도로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30 07:41
수정 아이콘
쿠팡이 스포츠 중계 독점하나요.
김유라
23/10/30 0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호들갑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만, 이게 진짜 되는 순간 허구연 총재가 그렇게 발에 땀나도록 노력한 모든게 허사가 될거 같은데요.

KBO 흥행의 근간은 낮은 접근성인데 그거 날려먹으면 사람들이 과연 경기 챙겨볼까 싶은데... 무엇보다 이거 하는순간 다시보기 싹 날아갈텐데 그거 감당은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 찾아보니 K리그는 다시보기 다 남긴 상태고, 라리가는 싹 날아갔네요.
김유라
23/10/30 07:5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이 문제에 대해서 벌써 KBO에서도 답변했었네요.

- 이번 주에만 그 질문을 열 번 이상 받았다. 이런 원론적인 대답을 하고 있다. 우리 스포츠팀은 스포트 콘텐츠를 다루는 조직이니까 외부 시장에 등장하는 콘텐츠 후보들은 기본적으로 다 검토한다고 보면 된다. 오늘의 최고 콘텐츠가 내일에는 아닐 수 있다. 환경적 변수도 있다. 이런 모든 요소를 포함해 우리는 꾸준하게 추적 관찰을 한다. 월드컵도 그렇고 프로야구도 똑같다.


그냥 계속 가변적으로 찔러보는 중이고, 확정도 아니고 될 확률도 낮다... 정도로 보이긴 하네요. 아침부터 열심히 자문자답중.
23/10/30 15:37
수정 아이콘
Kbo가 아니고 쿠팡 담당자 인터뷰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10/30 07:47
수정 아이콘
네이버나 다음 처럼 지상파와 스포티비 중계 화면을 쿠팡이 그대로 쓴다는 건가요?
그럼 돈 욕심 덜 부리더라도 지상파 요구에 맞춰 줘야 할 것 같은데 여기에 쿠팡 들어오면 겨우 살아나던 프로야구 인기가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핑크솔져
23/10/30 08:01
수정 아이콘
통합협상이라 지상파가 크게 지르고 재판매하는 방식이 가장 깔끔하긴한데 여력이 없어보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10/30 08:0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재판매일 줄 알았는데 몇 년 전 이게 아니라는 걸 알고는 참 이상하고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맞는 건지...
닉네임을바꾸다
23/10/30 09:52
수정 아이콘
크보입장에서야 지상파가 돈을 많이 안쓰려니까 쪼개서 파는거 아닐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3/10/30 10:25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더 많은 돈을 요구한 게 먼저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상파가 장비며 인력 투입해서 중계 품질을 올려 놨는데 크보는 이걸 그대로 뉴미디어에 따로 돈 받고 파는 거죠.
자기네가 제작한 걸 다른 쪽에서 쓰는데 그 돈을 받기는커녕 크보에 많은 돈을 준다... 그럼 철수 얘기 나로는 거고요.
이렇게 되면 크보는 그냥 망하는 거라...
이정재
23/10/30 07:54
수정 아이콘
네이버가 유튜브도 막으면서 돈은 안올려주려고해서 쿠팡가도 어쩔수없다봅니다
요즘 유입은 공짜만큼이나 유튜브가 중요해서
곧미남
23/10/30 08:25
수정 아이콘
쿠팡 월드인가요...
23/10/30 08:49
수정 아이콘
뉴미디어 KBO 중계권은 해축처럼 한 곳에서 꿀꺽할만한 금액이 아닌데 이걸 한다고? 덜덜
피해망상
23/10/30 09:03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도 있더군요
뉴미디어의 경우 기존 + 움짤 제재 vs 쿠팡플레이 + 움짤 허용 으로 가면 뭘 고를것이냐
핑크솔져
23/10/30 09:13
수정 아이콘
유튜브,sns 게시허용도 중요 이슈중 하나죠.
강가딘
23/10/30 09:10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종편 한 곳 들어간다면 최근 축구 국가대표 경기와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는 티비조선 가능성이 높고
쿠플은 넷플이나 디플보다 자체제작 역량이 부족하고 또 웨이브 티빙처럼 방송국이 참여하지 않아서 콘텐츠 수급에도 한계가 있다보니
스포츠 쪽에 집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3/10/30 11:42
수정 아이콘
티조가 하면 젊은층 수요에는 영향 갈거같은데 크크...
당장 직전 아겜만 해도 그쪽 채널 타깃이나 편집성향때문에 시청률 망했거든요 크크......

jtbc가 들어왔음 싶긴 한데, 힘드려나 크크
VictoryFood
23/10/30 09:12
수정 아이콘
쿠팡이 비회원에게도 뉴미디어 접근을 제한없이 허용한다면 의외로 큰 문제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及時雨
23/10/30 09:31
수정 아이콘
K리그는 의외로 온라인 독점중계 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Your Star
23/10/30 0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이버에서 딸깍 하면 바로 누구나 볼 수 있는데 쿠팡플레이는 그게 아니니까 반발심이 드는 건 당연해요.

그런데 이런 거 보면 구매력 올라갔다 프로스포츠 인기 좋아졌다 이런 게 허상일 수도 있는 거 같고 재밌네요 크크
결국 영화판과 다른 게 뭔가 싶기도 하고
23/10/30 14:44
수정 아이콘
쿠팡플레이가 타 OTT에 비해 반값(월 5천원) 수준인데도 은근히 부담된다는 반응인 거 보면 취미에 돈 쓰는 거 바보같이 여기는 분위기가 여전한 것 같긴 합니다. 이젠 제대로 된 한끼 식사도 아니고 그냥 저가형 도시락 하나 값인데 이조차 부담스러운건지
23/10/30 18:20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이용이 부담 된다는 의견은 적은 것 보면 컨텐츠의 양 문제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유행하는 영화, 드라마 시리즈 여러 편 보는데 13000원은 쌀 수 있지만
야구 또는 축구 하나를 위해 5천원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23/10/30 10:06
수정 아이콘
유튜브나 SNS 에 클립을 허용 (하이라이트 장면) 하는 수준이면, 쿠팡 플레이로 간다고 해서 접근성이 떨어질 것 같지도 않은데요.
23/10/30 10:13
수정 아이콘
쿠팡 와우 회원이 1100만을 넘었고 쿠플이 두 기기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한데, 접근성이 네이버하고 그렇게까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3/10/30 10:3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어린 층에 대한 소구력은 급락하겠죠
서쪽으로가자
23/10/30 13:28
수정 아이콘
쿠팡이나 다른 폐쇄적인 미디어로 가는게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접근성 측면에서는, 유료냐 아니냐, 와우가 의미있는 지방이 아니냐 등에서 차이가 결코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위르겐클롭
23/10/30 10:15
수정 아이콘
유료화는 어느곳에서나 처음도입하면 반발이 있는데 결국엔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흐름이라고 봐요 네이버도 돈많이 쓰고싶지 않아하는 눈치인데 접근성 유입을 이유만으로 반대하기엔 k리그와 pl의 반례도 있구요. 오히려 뉴미디어 부분이 더 긍정적인 신호일수도 있어요. 어차피 이제는 3시간 볼사람들은 보고 아닌 사람들은 숏폼으로 보게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서요.
한가인
23/10/30 10:20
수정 아이콘
변화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쿠플 좋네요
23/10/30 10:24
수정 아이콘
북미 스포츠들도 중계는 독점하지만 유튜브나 각종 클립 생성에 대해선 관대하죠
오히려 하이라이트들은 공식 유튜브보다 더 빨리 올라오니까요
일단 접근성을 높여놓으면 중계 구독료를 지불하는 비율이 높아 진다는 마케팅 전략인데 지금까진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다른 종목들은 중계 독점하면 그대로 망하겠지만 크보는 위 모델을 따라가도 충분히 중계권료 규모를 유지할 거라고 봅니다.
핑크솔져
23/10/30 10:28
수정 아이콘
북미스포츠 주요장면은 몇초만에 트위터에 올라오더군요.
23/10/30 16:38
수정 아이콘
NBA나 NFL은 다허용이고 MLB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제가 잘못 알고있을수도 있는데...
23/10/30 10:2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이렇게 쿠플이 다 먹어버리고 멤버십 가격 올리면 이용자 입장에서 난감하긴 해요.
현체제가 더 좋긴 합니다.
손금불산입
23/10/30 11:47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축구쪽에서는 중계권 보유 리그에서 몇몇 인기 클럽 이외의 중계를 아예 안하고 있는 실정이라 기타 클럽 팬들에게 원성이 꽤 있더라구요. 스포티비는 영어해설이라도 틀어줬는데... 물론 야구는 그럴 일이 없겠지만.
손금불산입
23/10/30 10:31
수정 아이콘
멀쩡하게 OTT있는 쿠플이 자체 콘텐츠를 굳이 유튜브에 풀어줄까요 축구도 거의 안풀고 있는데...
포카칩은소금맛
23/10/30 10:54
수정 아이콘
전 쿠플 가도 좋다고 봅니다....유투브 구단 채널에 경기 장면 하나도 못 나오는게 네이버 계약 때문인데 좀 나아지겠죠 ...... 네이버보다 유투브 훨씬 믾이 써서....
동굴범
23/10/30 12:1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든 뭐든 콘텐츠에 입문하는 어릴 때부터 공짜라는 인식이 자리 잡히면 나중에 이들이 성인이 되고 구매력이 생겨도 쉽사리 공짜이던 콘텐츠에 돈을 지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야구의 경쟁자는 프로축구나 다른 스포츠가 아니라 유튜브나 OTT나 게임 같은 또 다른 콘텐츠입니다.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무료라는 무기만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료로 보게 하는 게 접근성이니 저변 확대라는 논리로 좋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해당 콘텐츠의 자생력을 죽이고 구매해서 보는 사람들까지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네이버가 접근성이 좋고 무료라는 큰 메리트가 있지만 확장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네 네이버 관련 서비스가 아니면 못보게 만드는 건 마치 일본 연예계를 생각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전국민이 네이버 계정 하나 정도는 다 있으니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계속 이야기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는 구매해서 본다는 인식이 자리 잡히고 그 돈으로 콘텐츠에 투자해서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이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콘텐츠의 생명력이 길어지고 그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도 이득을 보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10/30 14:39
수정 아이콘
논리있게 좋은 얘기 써 주셨는데, 그건 쿠팡 등 뉴미디어에서 직접 제작과 중계를 맡는다는 가정하에 더 맞는 얘기겠죠.
지금은 지상파에서 제작하고 그 제작물을 쿠팡이나 다음, 네이버에 크보가 다시 파는 상황인지라, 쿠팡에서 거액 부르며 뉴미디어 중계권 따고, 지상파에선 상대적 박탈감으로 우린 철수하겠소.. 해 버리면 야구 중계 자체가 흔들리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우리가 지상파가 소유한 스포츠 채널에서 보는 것 자체도 IPTV나 케이블 방송에 돈을 내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공짜로 보는 것은 아니고, 네이버랑 다음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여긴 자기네들이 광고를 따로 따와서 공수교대 시간 동안 그 광고를 내보내고 있어서 무료라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가 맞지 않다고 봐요.
요약하자면, 쿠팡이 들어올 경우 배타적, 독점적 시장 체제로 갈 수가 있고, 그러면 지상파 방송사에서 중계 이득과 역차별 문제 등으로 철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쿠팡 들어온다고 해서 선순환이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 정도로 논하고 싶네요.
그리고 신규 팬 유입은 결국 어린이들, 10대들 위주일텐데 유료인 쿠팡이 문을 닫고 있으면 지불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진입을 하지 못하거나 대안을 찾고, 굳이 야구를 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굴범
23/10/30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포츠 채널이나 네이버가 광고를 내보내는 걸로 수익을 얻지만 소비자는 광고를 보긴 하지만 결국 무료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봐야죠.

혹여나 스포츠 채널이 혹시라도 역차별이라며 중계를 철수한다면 쿠팡은 옳다구나 하며 값싸게(경쟁자가 없어지는 셈이니) 중계권을 사서 독점할 수 있고 지상파나 스포츠 채널에서도 중계를 안하는 상황이면 쿠플로만 봐야하니 막대한 이득이 되겠네요. 쿠플이 진짜 원하는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K리그도 이미 스포츠 채널과 상관없이 자체 중계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걸 보면 장기적으로 더 큰 시장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규 팬 유입은 유튜브 하이라이트나 쇼츠 같은 영상으로 흥미를 유도하고 지불 능력이 되는 팬을 끌어들이는 식으로 해야겠죠. 그리고 결국은 프로야구의 팬이 늘려면 프로야구 경기 자체의 재미와 화제성이 높아야 하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하는 것이죠. 미디어는 부수적일 역할을 할 뿐입니다.

이미 모든 콘텐츠가 그렇지만.. 휘발성 높은 라이트팬을 최대한 확보해서 광고나 상품을 파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소수의 충성도 높은 헤비팬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니즈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맞춤형 상품을 파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쟁하는 콘텐츠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어디까지나 관련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인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각한 내용이니 논리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23/10/31 08:24
수정 아이콘
위에 지니팅커벨여행님이 적어주셨는데 님글의 모든 이야기는 쿠팡이 자체제작 및 중계를 최소 현재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해야 한다는 가정이 없으면 성립하지 않습니다. 쿠팡이 아무리 독점해도 중계 및 제작 능력이 떨어진다면 기존 시청자들이 만족할리가 없고 그러면 차라리 안보고 만다는 선택지를 고를 확률도 같이 높아지죠. 충성도 높은 헤비 팬들이 경기를 볼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전에 비해 떨어지는 퀄리티를 참고 돈을 지불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23/10/30 13:24
수정 아이콘
유료로 본다는거 자체가 큰 진입장벽이 되는건 맞지만 스포츠 산업이 길게 롱런하려면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쿠플정도면 그리고 전 매우 양호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티비는 어휴..
Santi Cazorla
23/10/30 13:30
수정 아이콘
크보먹고 EPL도 먹어주세요 제발
Pzfusilier
23/10/30 14:10
수정 아이콘
아마 썰로는 네이버 200억 쿠팡 700억 불렀다는데 크보입장선 거절하기 힘들긴하죠.

다만 이렇게되면 정용진 신동빈은 자기돈 천억가까이 써서 야구단 굴리는데 경쟁사 플랫폼 홍보해주는 바보짓 하는거라 엎어질듯한..

롯데야 이젠 본캐는 캐미컬이니 별 상관없다쳐도 SSG(이마트)는 직접 경쟁관곈데 좀 그렇죠
23/10/30 14:37
수정 아이콘
똑같은 우려가 K리그 때도 있었는데 정작 이후에는 팬들도 좋아하고 잘 돌아가더라고요
클레멘티아
23/10/30 15:09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도 아닌 공중파 해설 짬의 허구연 총재라면, 알아서 대처해줄꺼라 생각됩니다.
그 누구보다 친공중파 인물일텐데, 그 분이 선택했다면 다른 이유가 있겠죠
러닝의전설
23/10/30 15:17
수정 아이콘
쿠플 좋네요.
종이고지서
23/10/30 15:42
수정 아이콘
쿠플은 이거 할려면 서버 투자랑 지연중계 개선부터 해야 될텐데요. 엘클도 끊기는 지금 상태로 봐선 크보 중계 시작하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겁니다.
댓글자제해
23/10/30 16:15
수정 아이콘
이제 야구도 입중계하고 돈내고 봐야죠 뭐
23/10/30 16:27
수정 아이콘
짤방은 언제 풀리나..
기사조련가
23/10/31 08:19
수정 아이콘
짤방 이미 풀렸을껄요 상업적 이용만 안하면 되는걸로 아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76 [연예] 이센스 (E SENS) : Tiny Desk Korea (feat. 안했지?) [8] 덴드로븀8324 23/10/31 8324 0
79375 [연예] 이수영 최고의 곡은? [115] 손금불산입9983 23/10/30 9983 0
79374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플레이오프 신기록 12K [27] 손금불산입10444 23/10/30 10444 0
79373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45] Pzfusilier11574 23/10/30 11574 0
79372 [스포츠] [KBO]플레이오프 첫 경기 승자는 NC다이노스 [25] HAVE A GOOD DAY7560 23/10/30 7560 0
79371 [연예] 골든걸스 신효범, 박미경 무대 풀버전 [22] 똥진국8238 23/10/30 8238 0
79370 [연예] [니쥬] 한국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 M/V [39] Davi4ever7369 23/10/30 7369 0
79369 [연예] MBC-하이브, 4년만 교류 재개..방시혁 "MBC 측 배려에 깊이 감사" [39] 리노10765 23/10/30 10765 0
79368 [연예] 지드래곤 마약 투약 부인, 자진 출두하겠다 [40] Alfine14081 23/10/30 14081 0
79367 [연예]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중 [14] 빼사스10605 23/10/30 10605 0
79366 [스포츠] 본인 잘못도 아닌데 세계기록 취소된 선수 [23] 우주전쟁11366 23/10/30 11366 0
79365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재개봉 포스터 [21] SAS Tony Parker 7734 23/10/30 7734 0
79364 [스포츠] [해축] 받아먹는 것도 쉬운게 아냐.mp4 [44] 손금불산입10802 23/10/30 10802 0
79363 [스포츠] [KBO] 정규 리그 2위의 저주 [29] 손금불산입9393 23/10/30 9393 0
79362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 쿠팡 독점? [48] 핑크솔져11209 23/10/30 11209 0
79361 [스포츠] [해축] PL 10라운드의 마지막 경기, 맨체스터 더비.giphy [47] Davi4ever8861 23/10/30 8861 0
79360 [스포츠] [해축] 루이스 디아스의 갑작스러운 부재 속에 승리한 리버풀.giphy [7] Davi4ever7394 23/10/30 7394 0
79359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1 챔피언, 울산 현대 [18] 及時雨6861 23/10/29 6861 0
79358 [연예] [피프티피프티] 빌보드어워즈 참석 & Reorganize [23] VictoryFood10814 23/10/29 10814 0
79357 [연예] 메인보컬 파트를 애드리브 쳐버리는 여자아이돌 [2] 2차대전의 서막10143 23/10/29 10143 0
79356 [스포츠] [해축] 이강인이 패스하고 음바페가 득점.giphy [42] Davi4ever11756 23/10/29 11756 0
79355 [기타] [아이브] 미니 1집의 첫 앵콜 직캠 / 'Baddie' 멜론 TOP100 2위까지 상승 [2] Davi4ever4769 23/10/29 4769 0
79354 [스포츠] [여배] 요즘 정관장 레드스파크스팀 최고의 복덩이 [14] 우주전쟁8172 23/10/29 81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