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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06:09
크펠은 개노잼 태권축구에 주심도 머저리라 이득도 보고 나름 전반전을 의도한대로 끌고갔는데 자책골 하나터지면서 플랜이 꼬였죠
닭집은 벤뎁이 우도기 역체감을 세게줌 빠른교체 아주 좋았구요 사르 활동량 개미쳤고 반더벤은 이번에 fm 속도19받았던데 그걸 증명하고있습니다 진짜 위험할수있는 상황을 별거아닌거로 우다다다 달려와서 종결시켜버리는게 대단합니다
23/10/28 06:55
올해는 다르네요 뭔가.. 전반만 해도 답갑경기였는데 이런걸 이기는거보니 강팀다된듯.. 뭔가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느낌인데, 내년초에 런던가야되나..
23/10/28 09:20
베스트 라인업 부상없이 시즌 풀로 돌리고 대륙컵때 주전 이탈때만 승점 적당히 가져오면....
잘하던 선수들이야 계속 잘할거같은데 히샬리송하고 존슨, 힐, 솔로몬 이런 선수들중에 한번 터져줘야 될거같습니다
23/10/28 10:48
쏜 없을 때 히샬이 에버튼 시절 스탯 올리고 말씀하신 선수들까지 터지면 진짜 우승이겠네요. 반더벤+로메로도 PL 정상급 수비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23/10/28 09:59
케인이 억제기였냐 혹은 범인이였냐는 밈 때문인지는 몰라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케인이 지금 토트넘에 있었으면 더 도움이 되는 선수였을 겁니다.
23/10/28 11:45
케인이 잇으면 손흥민 득점은 떨어졌겠지만 공격력 자체는 많이 파괴적이었을겁니다.
지금 뮌헨에서 벌써 9골이라는거 같던데.. 뮌헨 경기보면 케인한테 공 잘 안가거든요? 근데도 벌써 그렇게 골넣는거 보면 케인은 귀신은 귀신입니다.
23/10/28 10:46
이제 에이징 커브 걱정할 시점이긴 하니 롱런 생각하면 측면에서 갈리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토트넘이 경기 수도 적은 편이고 벤탕쿠르까지 돌아왔으니 16년 레스터처럼 일한 번 낼 지도 모르겠습니다.
23/10/28 09:45
손흥민은 윙어로도 뛰어났지만 진짜 재능은 피니셔로서 발휘되는거같네요...
호날두랑 정말 비슷한거 같습니다. 윙으로 시작한 호날두도 진짜재능은 피니셔로 활약할때 나왔죠
23/10/28 09:55
오늘 경기도 답답해질 뻔했는데 매디슨이 공격진영에서는 진짜 보물 같네요. 반대로 말하면 매디슨이 빠지게 될 때 좀 걱정이 되는....
23/10/28 10:24
골 과정 자체가 콘테 있을 때랑은 비교할 수가 없는 수준이 됐네요. 지금 손흥민이면 리그에서 홀란이랑 비빌만한 득점력인데 아시안컵 차출은 토트넘 입장에선 너무 아쉽겠습니다.
23/10/28 10:43
듣보라고 하기엔 아시안컵 우승도 있고 셀틱에서 우승을 경험한 감독이긴 했죠. 유럽 명장들보단 네임밸류가 처지는건 맞지만요. 그런데 오자마자 케인 2,000억에 판매한 것부터 새로 기용하거나 영입한 선수들이 죄다 터진 것도 감독 영향이 분명하니 여러모로 잘 데려왔네요.
23/10/28 11:43
변방에서 중앙 진입해서 성공하니까 올해 광주 FC에서 리그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정효 감독이 롤모델로 삼았더라고요.
일본어 공부하고 있다고... 크크크
23/10/28 11:20
닭집도 손도 지금 폼이 최상이고 베스트일레븐 폼기준으론 우승 노려볼만해서 올해가 그나마 우승과 가장 근접한 시즌인거 같은데 뎁스 너무 아쉽다 거기다 아시안컵....
23/10/28 11:47
토트넘이 너무 잘하고 있지만 우승가능성은 5%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작년 아스날은 이보다 더 잘했고, 이보다 더 뎁스도 좋았지만 결국 안됐거든요. 더군다나 아시안컵, 네이션스컵이 제일 큰 변수라서
23/10/28 12:50
차출을 떠나 지금 11월이 안 됐는데 우승 드립을 하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됩니다. 리그 우승 따지는 건 후반에 가서 할 일이죠. PL만큼 여러 팀이 우승 도전하는 리그는 전세계 통틀어 없을 겁니다. 리그 후반에 주전 부상이나 승점 드랍하면 바로 순위가 바뀌는 리그고 그래서 더더욱 예측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맨시티가 1월에 차출 0이라 거기서 이득이 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정말 토트넘이 기가 막히게 승점을 쌓는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23/10/28 12:57
현재 토트넘 실적이 정말 놀랍긴 하지만 우승드립 치려면 멀었죠.
당장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이 다음경기 이긴다고 치면 겨우 승점2~3점 차이라
23/10/28 13:26
에밀 헤스키와 같이 110골이었다가 사디오 마네, 디온 더블린과 함께 111골이 되어, 통산 24위가 되었습니다.
그 위로는 23위 이안 라이트(113골), 22위 라힘 스털링(118골, 현역), 21위 스티븐 제라드(120골), 20위 로렐로 루카쿠(121골)가 있습니다.
23/10/28 12:23
흥민이 이번 시즌 커리어하이 찍을 것 같습니다? 아직 11월도 안됐는데 리그 8호골이면.. 득점왕시즌 골수 넘길 수도 있겠는데요! 화이팅!!
23/10/28 12:48
맨시티와 홀란이라는 존재가 너무 큰 벽이긴 하네요. 이렇게 연승하고 골을 넣어도 우승, 득점왕 할거란 생각이 안듬 크크크
그래도 토트넘 요즘 축구 재밌게 해서 볼만합니다. 역시 다이어와 케인이 범인!
23/10/28 16:48
브레넌 존슨 이제 01년생인데 미쳤습니다
사르-02 우도지-02 반더벤-01 존슨-01 다 터져서 미래가 밝습니다 공미랑 격수 센터백만 겨울에 영입하면 적어도 챔스권은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어제 힐도 나왔는데 포스틱 감독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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