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4 16:13:28
Name SAS Tony Parker
Link #1 트윗
Subject [기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 연기, 제목변경 고려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폰12PRO
23/10/24 16:16
수정 아이콘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왜 흥행이...
타카이
23/10/24 16:20
수정 아이콘
똥을 싸다가 끊어서 흥행이...
23/10/24 16:27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는데 이게 참 애매해요 영화가.
일단 일X 퇴장하는 거도 엥? 스럽게 영 멋없게 퇴장하고..차라리 걍 쭉 같이 가는게 나을 뻔 했음.
몇편 같이 하면서 쌓아온 역사가 있는데...이런 식으로 그냥 날려버린다고? 대체 이유가 뭐야? 새 여주 굳이 넣어야 했나?

배우들은 나이들은 너무 들어서 힘들어하는데..그걸 뒷받침할 만한 배우들도 없고..
제레미 레너가 안나오는게 크다고 봅니다 생각보다..제레미 레너 안나오면 뭔가 다른 중량감 있는 배우라도 톰 받쳐주게 같은 팀에 넣어주던가..
새로운 여주라고 나오는 캐릭터는 전혀 와닿지도 않구요..총체적 난국...루머로는 새 여주 부분 어떻게든 덜어내려고 덜어낸게 지금 영화화된거라고 하니.....
그리고 가장 문제가 그놈의 ai가 대체 왜 무서운건데? 얼마나 무서운건데? 감이 안오게 묘사가 되어 있어요.
예전 영화 이글아이의 ai 보다 묘사가 못합니다....대체 왜 벌벌기고, 현실세계 인간들이 사이버 ai 명령을 따르고 찬양해대는지 납득하기 어렵죠..
현실감이 없다..이게 가장 큰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액션신 부분도 뭔가..좀 맥아리가 없구요..톰 나이도 나이라....그것 좀 뒷받침해줄 신선한 피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아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리셋 해버리던가요..
미임파1편 처럼..톰이 흑막 보스로 등장해서 죽어버리는거죠....
당근케익
23/10/24 17:11
수정 아이콘
너무 질질 끌어서 약간 지루했습니다
23/10/24 16:19
수정 아이콘
영화 쪼개서 나눠내기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SAS Tony Parker
23/10/24 16:24
수정 아이콘
개봉 텀을 확 줄여주던가 해야죠
로드바이크
23/10/25 08:12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개봉은 한번에 하든지... 기억이 안나요.
23/10/24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1편 재밌게 봤는데
개념은?
23/10/24 16:24
수정 아이콘
중간에 졸긴했습니다. 재밌긴햇는데 좀 필요없는 장면이 많앗던거 같긴해요
배수르망
23/10/24 16:28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로 처음에 안봐서 2회차를 아이맥스로 봤는데 기차씬 전까지는 자다깨다를 반복했네요 크크크크
그래도 1회차때는 진짜 손에 땀을 쥐면서 보긴 했었는데...2부도 기대되고 말이죠 ㅠㅠ
23/10/24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배우와 악당 액션 신이 너무 붕쯔붕쯔였어요.. 보면서도 이게 2023년에 나올 법한 액션신인가? 얘네 뭐함 ?? 싶었고
열차 위 액션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열차 액션신만 비교해도 이것 보단 낫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달리는 열차 위에서 촬영한 걸 알고 나니 그제서야 납득이 가더군요
근데 그 사실 몰랐으면 너무 밋밋했습니다. 모든 관객들이 그런 사실을 알고 보는 것도 아닐 뿐더러
미션 임파서블 1편에서 터널 안으로 헬리콥터가 들어가서 싸우는 신이 훨씬 더 긴박할 정도였습니다

톰형 미션 시리즈 너무 좋아했고 이번 데드 레코닝 허점 많고 부족한 점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절벽에서 달리는 오토바이는 유튭으로 여러 번 보고 갔어도 실제 영화관에서 한 번 보니 압도되었습니다
2편 잘 나와서 시리즈 잘 마무리했음 좋겠습니다
이혜리
23/10/24 16:50
수정 아이콘
인피니티워가 되고 싶었으나
외계인이 되어버렸지요.
Burnout Syndrome
23/10/24 17:01
수정 아이콘
1부 너무 지루했어요. 스케일 크지 않은 이야기를 너무 크게 보이려고 하는 느낌..?
23/10/24 17:18
수정 아이콘
나눠놓으니 1편만으론 재미가 부족했어요
efilefilefil
23/10/24 17:25
수정 아이콘
일사는 너무 허무하게 떠나고.. 새 여주는 너무 발암이 심해서 후..
Mini Maggit
23/10/24 17:38
수정 아이콘
AI 성능 늘어난 거에 비해서 영화로 보여주는 모습은 영 기대 이하죠. 이글아이나 POI가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보다 못한데, 미임파7은 전자들보다도 별로였어요. 진여주인공은 빨리 퇴근하고 나이트클럽 반짝이랑 싸워서 감흥이 있나요.
AMBattleship
23/10/24 17:38
수정 아이콘
일사만 다시 살아난다고 하면 보러갈 사람 많을 겁니다. 일단 저요.
SAS Tony Parker
23/10/24 17:42
수정 아이콘
일사 크크크
23/10/24 18:43
수정 아이콘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인민 프로듀서
23/10/24 19:58
수정 아이콘
일사는 당연히 살아있을겁니다. 죽었어도 지금 각본 바꾸면서 살려낼듯...
승승장구
23/10/24 20:00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미드에서 가끔 불화때문에 황당죽음으로 하차하는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었어요
AMBattleship
23/10/24 20:16
수정 아이콘
들이서 미스터 앤 미세스 헌트 찍어도 재밌다고 봤을텐데 도대체 왜.. 차기 MI 리더라고 기대 받던 제레미 레너나 레베카 페르구손 하차(예상)한거 보니 탐형은 누가 자기보다 주목 받는건 못참는거 아닌가 싶네요.
허니콤보
23/10/25 00:03
수정 아이콘
일사 살려내라!!!
23/10/24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후속편이 너무 늦어지면 ... 좋지 않아..
노래하는몽상가
23/10/24 17:59
수정 아이콘
진지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유쾌하지도 않고
뭔가 이상해진거같아요 흥미진진한건 톰형 우즈 언제가냐만..
씨네94
23/10/24 18:25
수정 아이콘
이러서 파트로 나누는거 너무 싫어요... ㅠ
인민 프로듀서
23/10/24 19:59
수정 아이콘
킬빌 1,2나 서유쌍기처럼 개별적 작품으로 잘 만들면 되는데, 불판굽다가 고기는 안올리고 끝내는 파트1,2 작품들은 쩝.
승승장구
23/10/24 20:00
수정 아이콘
톰형 나오는한 디워수준으로 만들어도 보러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이번편 수준의 반복은 좀 곤란해요...
곧미남
23/10/24 21:31
수정 아이콘
저는 재밌던데..
짐바르도
23/10/24 22:49
수정 아이콘
나눠도 잼있으면 봅니다. 그냥 이번 편 자체가 노잼...
23/10/25 00:56
수정 아이콘
2이후로 최악이었습니다. 믿고 보는 mi시리즈고 3부터는 무조건 재관람했었는데, 이번 편은 모든 스퀀스가 시간떼우기 용으로 늘어지는 느낌과 예고편용 장면 때문에 억지 액션씬이 들어간 것 같은 구성에.. 제가 특히 전작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번 영화 더 실망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mi시리즈는 개봉날 연차내고 조조로 봤었는데 후속작은 평가 보고 가려고 해요..
23/10/25 08:13
수정 아이콘
내 기억이 잘못됐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데드레코닝 1편 평은 상당히 좋은게 맞네요. 영화란게 개인 취향의 영역이고 유독 좋지않게 보신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평이 좋은 영화가 맞습니다. 크크
앙몬드
23/10/25 11:42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파트 나누는 영화는 굳이 1편을 먼저 보고 몇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죠 2편 나오면 그때 봅니다
23/10/25 13:15
수정 아이콘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2시간짜리로 했음 더 흥행했을건데..
끝판대장
23/10/25 14:53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잼있었습니다. 원래 액션영화는 개연성 스토리 다 안녕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아쉬웠던 점은 가장 하이라이트 촬영 부분이 예고편으로 유튜브로 공개되다보니
감정이 같이 따라가주질 못하더라구요 ㅠㅠ .... 차라리 기사로만 어디서 뭐 했더라 정도로 계속 궁금증을 유발시켜야 됐지 않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ㅠㅠㅠ
김오월
23/10/25 17:19
수정 아이콘
제겐 2제외 최악의 미션 임파서블이었습니다.
스토리를 대충 만들었으면 캐릭터라도 잘 만들던가.. 캐릭터를 조져놨으면 액션이라도 잘 만들어야 하는데, 숨바꼭질도 아니고 추격전으로 채워 넣고 억지 긴박감만 조성해대니 마지막엔 언제 끝나나 싶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59 [연예] [단독] 정종연PD, '여고추리반' 떠난다 [17] MurghMakhani9001 23/10/25 9001 0
79258 [기타] [영화] 웡카 2차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5] 블랙리스트6109 23/10/25 6109 0
79257 [연예] 여전히 손 많이 가는 아이유(feat.한지민) [20] VictoryFood9757 23/10/25 9757 0
79256 [연예] [에스파] 진격의 거인... 아니 카리나 [20] VictoryFood9913 23/10/25 9913 0
79255 [기타]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6] 블랙리스트6309 23/10/25 6309 0
79254 [연예] 아이브의 이번 트리플 타이틀 컴백 전략은 살짝 미스인듯 합니다 [121] 블랙리스트13086 23/10/24 13086 0
79253 [연예] 싱어게인3 "무명 가수전" 본선 참가자들 [60] 아롱이다롱이10454 23/10/24 10454 0
79252 [연예] [권은비] 디지털 싱글 'Like Heaven (Feat. Paul Blanco)' M/V (+스틸컷, 현장스케치) [1] Davi4ever5176 23/10/24 5176 0
79251 [연예] 피프티 피프티 항고 기각 이유 [53] DENALI13118 23/10/24 13118 0
79250 [스포츠] [NBA] 윙스팬 윙스팬 하는 이유... [34] 우주전쟁8091 23/10/24 8091 0
79249 [연예] 유퀴즈에 박진영 방시혁 둘이 함께 나오네요 [11] 강가딘14788 23/10/24 14788 0
79248 [연예] 2023년 10월 4주 D-차트 : 악뮤 1위 탈환! 제니 3위로 상승-GODS 24위 진입 [3] Davi4ever5286 23/10/24 5286 0
79247 [기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 연기, 제목변경 고려중 [36] SAS Tony Parker 7539 23/10/24 7539 0
79246 [스포츠] 허구연 KBO총재 국감요약 간단. [61] Pzfusilier11500 23/10/24 11500 0
79245 [스포츠] 2023년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스포츠 팀 성적 모음 [18] Story6213 23/10/24 6213 0
79244 [스포츠] MLB 위기의 디백스를 구하러 메릴 켈리가 간다.imgur (용량주의) [17] SKY927604 23/10/24 7604 0
79243 [연예]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 “사장 얼굴 안보는 조건으로 복귀 협상" [86] 아롱이다롱이13483 23/10/24 13483 0
79242 [스포츠] NBA: 야니스 아테토쿤보 3년 186밀 밀워키 재계약 [26] SAS Tony Parker 6154 23/10/24 6154 0
79241 [스포츠] MLB 텍사스 레인저스 12년만에 월드 시리즈 진출.imgur (용량주의) [35] SKY928433 23/10/24 8433 0
79240 [스포츠] APBC 대표팀 엔트리 발표. [55] Pzfusilier7697 23/10/24 7697 0
79239 [스포츠] [해축] 최근 아스날 관련 몇몇 개인적인 코멘트 [33] 손금불산입5909 23/10/24 5909 0
79238 [스포츠] [KBO] 2023 시즌 필승조급 불펜투수 성적표 [21] 손금불산입7462 23/10/24 7462 0
79237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7호 골.mp4 (vs 풀럼) [98] Davi4ever14054 23/10/24 140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