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24 06:09:21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7호 골.mp4 (vs 풀럼) (수정됨)


손흥민이 방금 전 끝난 풀럼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7호 골입니다. 어시스트는 히샬리송이었네요.
살라와 함께 득점 공동 2위가 됐네요! (1위는 9골의 홀란)



세리머니, 그리고 골 리플레이입니다.










이번 시즌 골 페이스는 만족스럽지만 어시스트와 인연이 없었던 손흥민,
매디슨의 추가골을 도우며 이번 시즌 첫 어시스트까지 기록합니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80분 정도를 뛰고 교체됐으며,
결국 토트넘이 풀럼을 2:0으로 꺾고 다시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이어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4 06:16
수정 아이콘
오늘 골은 월클 움직임 인데요 크크
스카야
23/10/24 06:18
수정 아이콘
요즘 뭐 축구도사가 된 것 같은 크크
국수말은나라
23/10/24 06:21
수정 아이콘
두번째 것도 쐈으면 넣었을텐데 그걸 찔러주네요
이젠 토트넘의 에이스를 넘어 확실히 피엘 에이스 중 하나입니다
누적 레코드는 몰라도 흐름은 공동 득점왕하던 21시즌부터는 살라와 동급 같습니다
터치터치
23/10/24 06:23
수정 아이콘
와 너무너무 잘하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3/10/24 06:26
수정 아이콘
어제 네이버에 기사들은 손흥민 몸값 추락 어쩌고 이런게 메인기사던데...
아직도 시즌 초반이래지만 너무 잘해주네요
DownTeamisDown
23/10/24 09:38
수정 아이콘
몸값이야 메시같이 안하면 매년 떨어지겠죠.
몸값은 기량X나이인데 나이점수는 매년 떨어지니까말이죠
허니콤보
23/10/24 06:27
수정 아이콘
케인이 억제기 맞음
묻고 더블로 가!
23/10/24 06:30
수정 아이콘
그냥 미쳤습니다...
이번시즌 EPL 축신 탑5 안에 무조건 든다고 봅니다
아롱이다롱이
23/10/24 0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6314068017&search_keyword=%EC%96%B4%EC%8B%9C&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후반전에 기록한 어시스트 말고 전반전에 또 다른 멋진 어시 기록할뻔 했는데..
손흥민에게 받은 패스를 바로 슛을 때려도 되었을 듯 한데 저기서 다시 패스를 줄 줄은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6314189972&search_keyword=%EC%96%B4%EC%8B%9C&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오피셜] 풀럼전 1골 1어시를 기록한 손흥민 맨 오브더 매치 선정


https://www.fmkorea.com/best/6314170248

[오피셜] 오늘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최다 승점을 획득해 EPL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큐리스
23/10/24 12:32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내용은 팀 기준이 아니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래 9경기 최다 승점이라는 것 같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0/25 09:32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아마 이 감독 유럽 홈경기 무패 기록 이어감…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0/25 09:31
수정 아이콘
히살리송이 오른발잡이라서.. 오른발도 발이 세모인데… 괜히 양발잡이가 가치가 높은게 아니..
23/10/24 06:33
수정 아이콘
붙으면 돌파 떨어지면 중거리
공간을 주면 이지선다를 걸어버리네요
부동산부자
23/10/24 10:13
수정 아이콘
슛도 있죠
화작확통생윤사문
23/10/24 17:21
수정 아이콘
왼발 막으면 오른발 감차
오른발 막으면 왼발 감차
그레이퍼플
23/10/24 06:40
수정 아이콘
역시 케인이 없으니 골이 많이 나오네요.
2년전 득점왕 할 때도 케인이 초반에 이적 불만으로 불성실했었고요.
엔지니어
23/10/24 06:40
수정 아이콘
어시스트 장면도 욕심내서 골 때려볼만한데 양보했네요.
캡틴의 품격 흐흐
23/10/24 06:42
수정 아이콘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이 1위로 다시 올라갔네요.

그런데 마지막 세리머니는 뭔가요? 예전엔 사진찍는 세레모니 한참 하더니 바꿨나요?
Davi4ever
23/10/24 06:44
수정 아이콘
매디슨의 다트 세리머니입니다. 매디슨이 골 넣었으니까 같이 하는 거죠 크크크
23/10/24 06:57
수정 아이콘
아 매디슨 세리머니 같이 한 거였군요.
23/10/24 06:47
수정 아이콘
매디슨 세리머니 같네요 점수보니
23/10/24 06:58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는 참 다른 선수들하고 잘 지내는 듯 합니다.
썰렁한
23/10/24 06:58
수정 아이콘
이제 그냥 인정합니다.토트넘 잘합니다
진순스프70퍼
23/10/24 07:01
수정 아이콘
이래도 월클 아닙니꽈???
김연아
23/10/24 07:11
수정 아이콘
???: 아니다
23/10/24 08:45
수정 아이콘
??? : 말씀 중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엠포유
23/10/24 07:02
수정 아이콘
축신 덜덜덜
23/10/24 07:10
수정 아이콘
두 골 다 상대방 진영 압박 상황에서 패스 끊어내고 그걸 다이렉트로 받은 선수가 어시스트 해서 골로 연결 되었네요. 과정이 굉장히 좋네요.
비카리오
23/10/24 07:14
수정 아이콘
북미 해설로봣는데, 후반중반쯤에 매디슨 챤스 손흥민이링 엉켜가지고 날린거같거 손이 greed햇다고 서로 불만토로한거 가볍게 얘기하던데, 손 교체될때도 조금 어딘가 안밝아 보이고.. 교체되고 껏는데 경기후에 그장면 관련해서 뭐 인터뷰남긴게 있을까요.
바카스
23/10/24 07:27
수정 아이콘
경기 중 자팀간 승부욕으로 과열은 가끔 있어요. 몇 년 전 요리스-손흥민간의 충돌도 있긴하구요. 이러면 바로 자기들끼리 푸는것 같더라구요.
철판닭갈비
23/10/24 08:00
수정 아이콘
오늘도 선방쇼 감사합니다 빛카리오...
밥도둑
23/10/24 0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기후 메디슨 인터뷰 때 기자가 손흥민 다트 실력 어떻냐고 물어보니깐 “사카 만큼 못한다” 라고 낄낄거리면서 디스 한거보면 자기들끼린 별로 개의치 않아하는것 같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3/10/24 09:36
수정 아이콘
메디슨 인터뷰 보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흐흐
23/10/24 11:05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6314508890
손흥민 인터뷰 있네요. "음.. 그건 아마도 제 실수일 겁니다. 저는 그저 공에 반응하고 있다보니 앞뒤 상황을 잘 보지 못했어요. 당연히 우리는 악수도 하고 계속 나아가고, 좋은 친구입니다. 이 상황이 우리의 모든 우정과 파트너십을 깨뜨릴 수는 없죠"
선플러
23/10/24 11:09
수정 아이콘
이 부분에 대해 기자가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기자의 질문의 원본은 아직 못 보고 번역본만 봤습니다. 회사라 찾아보기는 좀 힘드네요.)
흥민이의 대답은 (이건 음성으로 원본을 들었습니다.)
메디슨이 차는 게 맞았는데 내가 실수했다.
갑작스럽게 공이 와서 앞뒤 상황을 파악하지 못 했다.
우린 화해를 했고 이런 걸로 우리의 우정과 파트너쉽이 깨지지 않는다.
우린 좋은 친구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Anti-MAGE
23/10/24 12:16
수정 아이콘
팔리냐 헤딩슛 그거 어떻게 막은거죠??
더치커피
23/10/24 07:14
수정 아이콘
와 첫번째 골은 진짜 대박이네요.. 어떻게 저 상태에서 저런 슈팅이 가능하지;
며칠입니다.
23/10/24 07:15
수정 아이콘
??:난가?
아카데미
23/10/24 07:16
수정 아이콘
와우
세인트루이스
23/10/24 07:48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전 케인 나갈때만 하더라도 토트넘은 정말 망해가는 느낌이었는데... 축구 몰라요 ㅠㅠ
23/10/24 07:52
수정 아이콘
??? : 내가 이적했는데 왜 이리 잘하는건데??????
곧미남
23/10/24 07:55
수정 아이콘
캬~~~
철판닭갈비
23/10/24 08:00
수정 아이콘
손흥민은 월클입니다
그레이퍼플
23/10/24 08:37
수정 아이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절대
23/10/24 09:34
수정 아이콘
월클입니다
에이치블루
23/10/24 08:16
수정 아이콘
폼 미쳤다 진짜
덴드로븀
23/10/24 08:20
수정 아이콘
이러다 케인 없이 우승하면...? 크크크크크
진짜 미쳤네요 크크
The Greatest Hits
23/10/24 08:24
수정 아이콘
토트넘 축구를 슬램덩크 산왕처럼 하네요 무시무시하네
Your Star
23/10/24 08:28
수정 아이콘
일단 챔스는 나갈 거 같다.
시즌 20골 이상 가능하겠는데?
콩돌이
23/10/24 08:28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토트넘의 뎁스 문제로 우승은 좀 어렵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초반에 이렇게 치고 나가주면 챔스진출은 무난할 것 같아서 좋네요!
에이치블루
23/10/24 08:57
수정 아이콘
챔스 동반이면 맞는 말씀인데 지금 다 떨어져서 뎁스 부담도 없죠 크크
개념은?
23/10/24 09:02
수정 아이콘
이제 아시안컵과 네이션스컵이..
철판닭갈비
23/10/24 09:00
수정 아이콘
후반전 교체선수들 발암이더라구요..
겨울에 즉전감으로 공격/수비 적어도 1명씩은 영입해야할듯...
오타니
23/10/24 09:04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는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흐흐흐
국수말은나라
23/10/24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컵이 변수죠 히샬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요...네이마르 없는 브라질은...
씨네94
23/10/24 08:34
수정 아이콘
이렇다면 범인은 두명...??? 크크
23/10/24 08:39
수정 아이콘
세명?
더치커피
23/10/24 08:41
수정 아이콘
케인은 범인에 끼면 억울하고 요리스는 맞는거 같..
씨네94
23/10/24 08:59
수정 아이콘
케인이라고 한 적 없읍..... 흠흠..
The Greatest Hits
23/10/24 09:02
수정 아이콘
탈트넘효과 아니죠 탈00효과 맞습니다
철판닭갈비
23/10/24 09:0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콘테만 까고 싶습니다
전시즌 득점왕을 플메로 쓰던...
국수말은나라
23/10/24 09:34
수정 아이콘
다이어는 범인 맞죠 허세 빽 좋은 잉글맨
라투니
23/10/24 16:42
수정 아이콘
스포르팅 유스라 슬롯도 못해결하는 유사 뻥룡인...
국수말은나라
23/10/24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홈그로운도 개밥주는 부모빽 센터백 백인 빽백백이죠
케인하고 요리스는 실력도 있고 어쨋튼 확고 주전인데 옛날부터 손 갈구는 다이어가 가장 꼴보기 싫었는데 배경 듣고보니 더 꼴보기 싫은 유형이 되었어요

보면 학교일진은 되고 싶고 싸움은 못하는데 교내부장이 아빠라서 일진들 사이에서 큰소리치는 전형적인 반갈 같아서 아무튼 빨리 다른 팀으로 가버렸음 좋겠어요
윤니에스타
23/10/24 09:15
수정 아이콘
역시 감독은 이름값보단 그 팀에 맞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손흥민을 톱으로 올려 쓴 사람이 포스테코글루만 그런게 아닌데 무리뉴, 콘테는 자꾸 손흥민을 내리는;;; 보니까 PL 골 기록도 110골이네요. 150골까진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개념은?
23/10/24 09:24
수정 아이콘
케인냅두고 손흥민을 톱으로쓰긴 쉽지않긴하죠...
국수말은나라
23/10/24 09:35
수정 아이콘
케인 있는한은 포감독이라 해도 손은 st 아님 wf입니다 탑은 케인이 0순위라서
윤니에스타
23/10/24 11:08
수정 아이콘
네 맞죠. 제 얘긴 손흥민은 저 자리가 어울리는 선수라는 겁니다. 애초에 포처 기질이 다분했고 함부르크에서 커리어하이 한것도 쏜 원톱이 먹히면서였거든요. 콘테가 윙백 롤까지 맡기는거 보면서 정말 병맛이었네요.
국수말은나라
23/10/24 15:42
수정 아이콘
어울리죠 다만 본인이 케인과 같이가겠다는 토전드의 길을 선택한 이상 재능을 윙포로 쓴것이고 쓸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국대에 손 대체할 윙포가 황희찬 말고 없다보니 탑을 못서는게 아쉬울뿐 탑은 황의조 조규성 등 많거든요
윤니에스타
23/10/24 17: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황의조는 많이 내려온 것 같고 조규성은 계속 물음표입니다. 제가 감독이면 무조건 손톱 박고 윙포에 황희찬, 정우영으로 갈 것 같네요. 여튼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저렇게 뛰어야 한다는 거예요.
국수말은나라
23/10/24 17:23
수정 아이콘
손은 cf st wf smf까지 다 가능해서 cf를 연계형으로 쓰면(조규성...카타르때 잘 먹혔죠) st로 가도 되고 (베트남전) 4 3 3이면 오른쪽 wf도 가능하고
다만 이강인이 메디슨을 완벽히 대체한다면 손톱도 좋은 옵션일수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공격진에 비해 중원이 일본보다 약하고 세계무대에서도 약점이라 이부분을 토트넘처럼 똑같이 운용하기엔 무리수가 있겠죠
공격진 포화에 수비진까진 라인업이 좋은데 홀딩이나 윙이나 백의 날개가 부실한게 약점이니 그게 엄원상이나 오현규 양현준 넓게는 이승우까지 커버될 수준만 올라와 준다면 손톱하고 오히려 조규성을 내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23/10/24 09:45
수정 아이콘
두 골 다 골키퍼 압박 - 패스 방향 강제 - 볼 탈취 - 득점 으로 이어졌네요.
손톱으로 바뀌고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아스날
23/10/24 10:11
수정 아이콘
역시 손흥민은 전방에서 프리롤처럼 놔두는게 최선인듯
날씬해질아빠곰
23/10/24 10:12
수정 아이콘
손흥민 골의 장면에서 부딪힌 센터백들은 좀 불쌍하더군요....
풀럼 수비진들 오늘 멘탈 탈탈 털렸을 듯...
23/10/24 10:14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토트넘이 우승하고 뮌헨이 우승 못하는 세계선이 오면 크크
유목민
23/10/24 11:16
수정 아이콘
축알못이지만 그래도 손흥민 스토리는 따라 다니는 정도 선에서만 봐도
만약 이런 상황 벌어지면

헤리 케인 피눈물 짤 돌아다닐껍니다.
국수말은나라
23/10/24 15:51
수정 아이콘
포갈컵도 있어서 뮌휀이 하나도 못드는 경우는 없을듯요
케인이 못들면 민재도 못드는데 나름 우승 잘 따라다니는 민재라서 모라도 하나는 들듯요
아우구스투스
23/10/24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웃긴게 최근 3시즌 연속 결승도 못 갔습니다.

최근에 희한하게 약해요.
국수말은나라
23/10/24 17: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쩌다 리그도 작년에 건져서...리그 경쟁이 밀리는 상황이 오거나 챔스 조기 탈락이라도 하는 날에는 포갈에 온 집중해서 하나라도 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QuickSohee
23/10/24 10:21
수정 아이콘
진짜 진짜 먄약에 우승하면 손흥민 동상 세워지나요 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3/10/24 15:52
수정 아이콘
토전드 라인에서만 보면 손은 동상 세워도 될듯요 사실상 케인 다음 지분이라서...역대로 봐도요
이웃집개발자
23/10/24 10:27
수정 아이콘
신이다 신 축신
김태연아
23/10/24 10:36
수정 아이콘
손흥민 압박이 원래 이렇게 뛰어났었나요?
손금불산입
23/10/24 11:32
수정 아이콘
손흥민의 최대 장점 중 하나죠. 스코어러가 전방압박도 부지런히 성실하게 하니 감독들이 좋아 죽습니다 아주.
닭강정
23/10/24 12:14
수정 아이콘
가장 부진한 토트넘 첫 시즌 때도 우왕좌왕이긴 했지만 압박은 꾸준히 했었죠.
23/10/24 11:01
수정 아이콘
두골 다 키퍼 압박부터 시작했네요.
짐바르도
23/10/24 11:06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하네요. 이래서 손 경기 없는 날 이사하라고 손없는날이라는...!!
엘브로
23/10/24 11:13
수정 아이콘
아... 이번에는 우승한번 하나요?
기대를 자꾸 하게 되네
윤니에스타
23/10/24 11:15
수정 아이콘
1월부터 한 달 정도 손흥민 아시안컵으로 결장이라 사실 기대까진 안 되네요. 그때 승점 드랍 안 하면 모르겠지만요.
날씬해질아빠곰
23/10/24 18:2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라면 1월에는 토트넘이 리그경기가 2경기만 잡혀있다는 거죠...
맨유랑 브랜트포드인데....
솔직히 1월보다 12월이 더 문제입니다.... 7경기나 잡혀있어요...
철판닭갈비
23/10/24 12:1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딱 챔스 복귀까지만 바라려고요
희망고문 넘모 기빨리는 것...
23/10/24 15:23
수정 아이콘
손흥민 아컵 결승까지가면 4경기정도 빠집니다
한명만빠져도문제인데 사르비수마도 빠짐 ...
Lahmpard
23/10/24 11:37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콘테는 토트넘 팬에게는 금지어 수준의 최악의 감독이었고,

그로 인해 손흥민의 한시즌 성적이 굉장히 안좋았습니다만(안좋은게 리그10골6어시 덜덜)

콘테 밑에서 메짤라로 뛴게 손흥민에게는 입에 쓴 약이 된 듯합니다.

라인찢는 피니셔에서
축구도사형 컴플리트 포워드로 스텝업한 데에는 지난 시즌 메짤라로 뛴 경험이 큰 도움이 되는 느낌이에요

월드컵때 포르투갈전 황희찬에게 준 수비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절묘한 어시스트도 그때의 경험 덕에 생긴 시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3/10/24 11:41
수정 아이콘
부상 여파라고 봅니다.
뽐뽀미
23/10/24 11:42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가 공 잡는 순간에 관중들이 일어나는 게 재밌네요. 크크
부스트 글라이드
23/10/24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경기는 토트넘 정말 잘하더라구요. 비수마없어서 아쉽긴한데, 판더벤, 로메로 콤비나 비카리오나 특히 히샬리송이 점점 자리잡아가는거 같습니다. 결정력은 아직도 아쉽지만 침투라던가 포지션 잘잡더라구요. 좌측윙이 어울리는듯한... 엔제감독 전술이 점점 자리잡아가는거 같습니다.
23/10/24 15:27
수정 아이콘
비수마의 전진성은 아쉽긴하지만 대신에 호이가 비수마처럼 끄는거없이 빠르기 전진패스 연결해주는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두번째골도 매디슨 손흥미능로 트랩걸고 호이비가 컷헤서 손흥민줬죠 중거리도 종종 날려줬는데 사르가 날리는것보다 더 위협적이었죠 정면이긴했지만
올시즌은 네이션스도있으니 호이비 겨울에도 보내면 안될거같아요
국수말은나라
23/10/24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히샬은 천부적 득점력만 되찾으면 손이랑 보완재로서 무한 스위칭이 가능할듯 합니다 손없는 1월은 어쨋튼 히샬이 해줘야하고 손은 이미 팀내에서 과거 케인의 영향력이라 히샬이 손자리 뺏는 포지션 경쟁자가 아니라서...네이마르 없는 브라질에서의 중요도도 그렇구요
포감독이 공존하는 법을 잘 캐치한것 같습니다 팀으로서의 올해 토트넘은 멤버기량이 떨어지더라도 마치 08시즌 맨유같은 느낌입니다 루니 날두 무한 스위칭에 박지성 등 폭넖은 로테 쩌는 팀케미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17 [스포츠] [야구] 두산, 양석환과 4+2년 78억에 계약 [34] 버스탈땐안전벨트8908 23/11/30 8908 0
79916 [연예] 김동률 최고의 곡은? [118] 하나9438 23/11/30 9438 0
79915 [스포츠] [해축] 벨링엄 오늘도 골 넣었어요.mp4 [21] 손금불산입8118 23/11/30 8118 0
79914 [스포츠] [해축] 아아 슬프구나 주중이.mp4 [27] 손금불산입7864 23/11/30 7864 0
79913 [스포츠] [K리그] 수원 대 강원 마지막경기 예매상황 [15] TheZone6178 23/11/30 6178 0
79912 [연예] 2023 마마 어워즈 걸그룹 무대 모음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등) [3] Davi4ever6104 23/11/30 6104 0
79911 [스포츠] [해축] 아스날 7시즌 만에 챔스 16강 복귀.mp4 [18] 손금불산입6964 23/11/30 6964 0
79910 [스포츠] 양석환 4+2 78억 잔류 [51] 핑크솔져8727 23/11/30 8727 0
79909 [연예] 뉴진스 MAMA 대상 2관왕 / 세븐틴도 첫 대상 수상 [26] Davi4ever9301 23/11/29 9301 0
79908 [연예] 영화 [파묘] 스틸컷 네 장 [24] 우주전쟁9489 23/11/29 9489 0
79907 [연예] UN(유엔) 최고의 곡은? [40] 손금불산입6840 23/11/29 6840 0
79906 [스포츠] [KBO] SSG, 김강민에게 연봉 81% 삭감, 3천만원 제의 [48] 발적화13186 23/11/29 13186 0
79905 [연예] 지드래곤 마약 혐의 벗나, 유흥업소 실장 A씨 "못봤다" 입장 번복 [49] 덴드로븀14477 23/11/29 14477 0
79904 [스포츠] [NBA] GSW VS SAC 그리고 탐슨의 인터뷰 [33] 갓기태8502 23/11/29 8502 0
79903 [연예]  2022~3년 국내 대중음악 공연(콘서트) 연간 티켓판매액 랭킹 [10] VictoryFood7088 23/11/29 7088 0
79902 [스포츠] [해축] 2골을 먹히면 3골을 넣으면 됩니다.mp4 [11] 손금불산입8190 23/11/29 8190 0
79901 [스포츠] 오렌지 카드 도입을 추진하려는 피파 [42] 우주전쟁11365 23/11/29 11365 0
79900 [기타]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3 개봉일 공개 [29] SAS Tony Parker 8836 23/11/29 8836 0
79899 [스포츠] 현재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층 상황 (feat. 문동주) [52] 매번같은12482 23/11/29 12482 0
79898 [스포츠] 김성용 전 SSG 단장 구단 떠난다 [15] SAS Tony Parker 10263 23/11/29 10263 0
79897 [스포츠] [해축] 우린 16강 갈 수 있는거 맞을까.mp4 [19] 손금불산입8219 23/11/29 8219 0
79896 [스포츠] 댈러스 매버릭스 마크 큐반 구단주 구단가치 77% 해당 판매 [10] SAS Tony Parker 8235 23/11/29 8235 0
79895 [스포츠] [해축] 한잔해 오랜만에 16강 갔잖아.mp4 [3] 손금불산입7558 23/11/29 75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