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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0 09:57:10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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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신혜선 曰 '자기 주량은 거품이다, 주량 재보니까 화요 1-2병 정도 마신다.jpg (수정됨)




화요 41도짜리 2병은
화요 한참 즐겨마시던 시절에도 빡세던데

아마 25도 2병이 아닐까 싶은


보통 주량은 줄여서 말하는거 감안하면
술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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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23/10/20 09:59
수정 아이콘
소주 20병을 친구랑 둘이서 마셨다는 썰이 있어서...
판을흔들어라
23/10/20 10:02
수정 아이콘
설마 53???
HighlandPark
23/10/20 10:03
수정 아이콘
지인이 저분과 몇번 작업했던 pd인데 같이 작업했던 모든 배우들 중 가장 잘마신다고..
23/10/20 10:05
수정 아이콘
술 잘 마시는 게 뭐 별거인가요. 몸에 알콜 분해효소가 체질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 뿐인데.
23/10/20 16:25
수정 아이콘
누가 뭐 별거라고 한 사람 있나요?
씨네94
23/10/20 1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0/20 10:12
수정 아이콘
주량 3병 이상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10명 중에 9명은 그 전에 취하시더라구요
물론 전 3병입니다
23/10/20 10:23
수정 아이콘
거꾸로 주량 1병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은 정작 맥여보면 1병 훌쩍 넘고도 잘만 마심.. 크크
23/10/20 10:58
수정 아이콘
크크 일부 공감합니다.
엑세리온
23/10/20 12:27
수정 아이콘
저도 소주 1병이라고 얘기하는데 1병까지는 다음날 타격이 크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크크
아영기사
23/10/20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이유로 1병이라고 얘기합니다
애기찌와
23/10/20 10:20
수정 아이콘
태생이 술찐인 저는 저렇게 술 잘 마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도 뭔가 알딸딸하게 취한다는(속도 괜찮고 정신도 멀쩡한데 알딸딸하다는 그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알딸딸하게 취했나 하면 속이 뒤집혀서 내용물 확인하기 바쁘거나 기분이고 뭐고 얼른 어디든 눕고 자고 싶다 뿐이라서 ㅠㅠ
모나크모나크
23/10/20 12:39
수정 아이콘
독한 술을 쪼끔 마셔보시는게 어떨까요? 위스키 같은거요.
애기찌와
23/10/20 13:17
수정 아이콘
오..
술찐이라 오히려 독한 술(양주, 고량주)은 피했었는데 그런걸로 한번 도전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가보네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역시나 뻗으면 ...그말싫 ㅠㅠ
모나크모나크
23/10/20 13:47
수정 아이콘
네 우리나라도 음주문화가 바뀌고 있으니.. 맛있는 술 조금 드시는 것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애기찌와
23/10/20 14:47
수정 아이콘
맛은(술은 다 써서..)모르겠지만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3/10/20 14:53
수정 아이콘
저도 맥주를 취하게 마시면 그담날 골로 가거든요. 속이 뒤집어집니다. 위스키는 금방 취하니 오히려 적게 마시고.. 한 잔 정도 집에서 온더락 해보세요. 걍 마트에 있는 싸구려 위스키 마시니 주종 추천은 노노..
23/10/20 13:17
수정 아이콘
다 장단점이 있죠. 술이 센 사람들 모이면 술값 많이 든다고 한탄합니다 흐흐.
애기찌와
23/10/20 14:47
수정 아이콘
크 저에겐 완전 딴세상 이야기네요 술값이 많이 든다고 한탄이라니..항사 옆에서 안주만 축낸다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황예지
23/10/20 10:53
수정 아이콘
화요는 화요인데 화요53 750ml 두병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저렇게 줄여 말하는데
23/10/20 10:58
수정 아이콘
술자랑은 별로.. 그게 자랑인지도 모르겠고
방과후티타임
23/10/20 11:22
수정 아이콘
배우 신혜선 입장에서는 지금 열심히 축소중인거죠.
인터넷에 떠도는 목격담이 전부 3명이서 와서 하이볼을 50잔 먹었다, 소주 20병 먹었다, 그라가스다 이런거라....크크
덴드로븀
23/10/20 11:27
수정 아이콘
그라가스 크크크크
망이군
23/10/20 11:47
수정 아이콘
X됨 진웅이옴
X됨 혜선이옴
개념은?
23/10/20 12:04
수정 아이콘
자랑이 아니라 어떻게든 줄여볼라고... 크크
23/10/20 11:11
수정 아이콘
이건 주량 축소하는 뉘앙스죠 크크
23/10/20 11:19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이분 목격담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줄여서 말한거 같습니다.
신량역천
23/10/20 11:27
수정 아이콘
이분은 목격담이 한두개가 아니라...
개념은?
23/10/20 12:04
수정 아이콘
근데 나이를 먹어서 좀 줄었을거기도 할거에요 크크
진짜 잘 마시는 분들도 조금 줄긴하더라고요
지구 최후의 밤
23/10/20 12:08
수정 아이콘
왜 신혜성으로 봤지 ;;
23/10/20 13:34
수정 아이콘
그분은 직원이 아니라 본인이 지읒됨
23/10/20 12:27
수정 아이콘
조진웅 신혜선 같이 작품 하나 했으면 좋겠네요.
회식 썰 좀 들어보게 크크
모나크모나크
23/10/20 12:40
수정 아이콘
예쁘고 호감입니다. 오나귀에서 조용한 친구인줄알았는데 snl 나오면서부터 뭐가 터진것같아요.
ComeAgain
23/10/20 12:44
수정 아이콘
1병이라는 사람은 1병까지는 분위기 맞추며 천천히 마셔준단 얘기 같고,
3-4병 이상 얘기하는 사람은 정말 그만큼은 마실 수 있다? 같은 느낌이고 그래요
23/10/20 13:13
수정 아이콘
줄이려고 말하는게 증류주 2병이면...;;
23/10/20 13:26
수정 아이콘
흔히들 주량 얘기할때 간과하는 변수가 속도죠. 물론 신혜선씨는 속도 상관없이 쎄 보입니다..
23/10/20 13:41
수정 아이콘
진짜 한잔 같이 마셔보고싶다..
이시하라사토미
23/10/20 14:23
수정 아이콘
신혜선은 워낙 목격담이 많아서..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3/10/20 14:54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는 술집 가면 연예인들이 막 술먹고 있고 그런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는건가요? 서울이 좋긴 좋군요.
페로몬아돌
23/10/20 14:38
수정 아이콘
주당들은 어케든 주량을 줄일려고 이야기 하죠 크크크
퀵소희
23/10/20 20:15
수정 아이콘
주량 뻥튀기는 넘어가줘도.. 다들 살면서 허세 서너번은 부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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