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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00:11
전종서는 너무 귀여워서 역할이 좀 안어울리는 느낌. 스포라서 정확히 말 못하겠는데 마지막 김무열네 쳐들어갓을때 중앙에서 대사할때 너무 오그라들었네요
23/10/19 08:43
권총 한손파지하고 먼거리서 미간 뚫는거에서...존윅 불사신인거야 주인공 안죽어야 하니까 라고 보고 총기 운용하는거 그런점에서요
일단 재미가 없으니까 그런게 더 감점 요소로 다가온것도 있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총을 발로 쏴도 별신경 안썻을거에요
23/10/19 03:59
뇌 비우고 보는 쌈마이틱한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액션이 좀 별로긴 하더군요.
전종서 배우는 뭔가 두려움을 참으며 복수하는 인물의 연기를 하는 거 같던데, 어색했습니다. 생각나는 건 총팔이 주현, 김영옥 선생님의 감초연기랑, 김무열의 그.. 참..허허 격투액션은 컷을 너무 심하게 쪼개놔서 눈 아프더라고요.
23/10/19 09:26
1. 스토리 - 소개 그 자체(친구 복수).
2. 액션 - 연기력, 구도, 연출 좋았음. 단, 총 관련 장전이라던지, 대치-액션이 아쉬웠음. 3. 음악 - 아주 좋았음. 굉장히 힙하고, 젊은 감성의 액션 느와르를 음악적으로 잘 표현듯(음악 감독 그레이). 4. 영상미 - 젊은 감독 특유랄까, 의도적인 포인트들이 눈에 보였음. 보는 재미가 있었음. 5. 총평 - "액션 영화"임. 시원시원함. 스토리도 소개가 다임. 살짝 설익은 느낌인데,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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