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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7 15:06
황정민 -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 - 전두환
정우성 -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 - 장태완?! 이성민 - 참모총장 정상호 역 - 정승화 박해준 - 9사단장 노태건 역 - 노태우 김성균 - 헌병감 김준엽 역 - 김진기 12.12가 메인이긴 하다지만, 김재규 역에 대한 캐스팅은 아직 안보이네요.. 노재현이나 최규하에 대한 캐스팅은 얼추 있는거로 보이는데, 메인 스토리가 어디로 갈지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이 반란군x의 xx들아, 탱크를 몰고가서 다 밀어버리겠어(!?)를 정우성버전으로 보게 되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군요 -_-;;
23/10/17 16:05
9시간만 다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그냥 대충 떡밥 처리하고 지나갈수도 있긴 한데..
1987의 강씨처럼 뜬금없이 사람 헉 하게 할 가능성도 없진 않아보입니다.
23/10/17 15:13
[김성수 감독 필모]
1995년 런어웨이 [1997년 비트] 1998년 태양은 없다 2001년 무사 2003년 영어완전정복 2013년 감기 - 박평식 ★★☆ 신종 바이러스에 구식 캐릭터들 [2016년 아수라] - 박평식 ★★★ 지치고 질린다 2023년 서울의 봄
23/10/17 15:56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까지 재밌게 봤네요
아수라 전 재밌게 봤는데 개봉당시 평이 안 좋아서 의아했었습니다만 나중에서야 재평가 받는 분위기... 이번 영화도 기대해봅니다
23/10/17 15:17
그런데 전두환의 작중 이름이 "전두광"이네요.
뭔가 유족들로부터의 명예훼손 같은 소송을 염두에 둔 것인지 아니면 역사적 사실에 모티브를 얻은 허구다 뭐 이런 걸로 가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3/10/17 15:18
이 작품에서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 사실임. 이 작품은 실화를 기반으로 ->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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