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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7 23:24
10추신수 18황의조 23 정우영 이상 파괴왕 라인업
이번에 혜택받고 유럽커리어 쌓을 선수들이 많아보여서 기대가 됩니다. 황선홍은 클린스만급 취급을 받았는데 그야말로 대반전..
23/10/07 23:36
황선홍호 축하드립니다. 꽤나 비판이 많았는데, 결과로 증명했네요. 이강인, 정우영, 홍현석, 엄원상 등등 잘나가는 유망주들이 대거 군면제라니 제가 다 기쁘네요. 그런데 이강인은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훨씬 두드러지더군요. 어쨌든 금메달 땄으니 이보다 좋은 결과는 없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3/10/07 23:39
개인적으로 손흥민도 당시 아시안게임에서 명성에 비하면 나름 부진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금메달이 혈을 뚫은건지 바로 월드클래스 수준으로 각성을 했었죠. 이강인도 마음 고생은 끝났으니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군요.
23/10/07 23:43
그래도 쏜때는 어쨌든 쏜이 대체불가 느낌이 났었거든요. 이강인은 그런 느낌이 안 들었어요. 공미 자리는 홍현석, 윙어로는 엄원상, 고영준이 더 몸이 가볍더라고요. 이강인이 없었어도 금메달이 문제가 없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부상여파가 컸다고 봐요. 뭐 어쨌든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23/10/08 00:52
부상 회복 되자마자 실전경험이라곤 챔스 10분 뛰고 왔고, 당시 손흥민에 비해 이강인이 4살이 어리죠. 손흥민은 와일드카드였고 이강인은 제 나이로 온거니..
23/10/07 23:51
솔직히 a대표팀이 기대되냐 하면 그건 조금 물음표가 생기긴 하는데(비슷한 유형의 자원이 거의 포화에 가까운 상황이라..) 조영욱 개인의 성취를 위해서라도 좋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성장 가능성은 진짜 충분히 보여준 선수니까요.
23/10/08 00:18
스코어가 어쨋든 이겻으니 다행....
졌으면 대학생들(실제론 그거보단 훨씬 세겠지만) 에게도 졌다고 평생 놀림받았을 겁니다 더욱이 최근 17세이하 빼곤 연패중이라 뭐해도 안된다는 패배의식이 심어질뻔 했어요
23/10/08 00:23
황선홍은 결과로 증명해버렸네요 크크
축구도 우승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력 역대 아시안게임 대표중에 제일 좋았다고 보네요 18때는 생각보다 아슬아슬한 면도 있었는데 22때는 결승말고는 그런 것도 없었어요
23/10/08 08:09
일본이 가장 세네, 어려운 경기가 될 거네 했는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밀어 버렸네요.
골키퍼 선방 아니었으면 4골은 넣었을 것 같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어려운 경기가 없었죠. 우즈벡 전은 반칙때문에 가슴 졸이긴 했지만요.
23/10/08 00:30
모든 메달이 다 소중하지만
야구, 축구 금메달 땄으니 종합 순위는 뭔 상관인가 싶네요. 더구나 축구는 한일전. 밥 안먹어도 배부르네요,,,
23/10/08 00:45
지금 한국축구 고등학생~대학생 연령팀이 황금세대 느낌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지금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보다 더 두각을 나타내는 어린 국대 친구들이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았는데...
23/10/08 09:20
U-17 대표팀입니다. 차범근 아저씨가 '이런 애들 첨 봤다' 라고 극찬을 했다는 글이 있었죠 크크
[U-17팀이 수원삼성 b팀 상대로 3대2로 이겼는데 유소년한테 지면 쪽팔린다고 후반에 1군 주축선수 투입시켰는데 처발림 한남대학교 상대로 6대1승리 3부리그 성인팀 상대로 4대0 승리 유럽 4개국 u-17 초청대회 나가서 한국 우승 (크로아티아 터키 덴마크 대한민국참가) 차범근이 얘네 하는거 보고 이런애들은 첨봤다 시전 특히 다들 개인기가 엄청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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