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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22:06
고교시절을 함께한 이브로군요. 대중적인 곡은 아니지만 dying young 꼽아봅니다. 3집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다 처음 듣고 정말 눈물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3집은 정말 뭐랄까 스타 결승전에서 100%정도를 기대했는데 200%가 나온 그런 앨범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시절엔 앨범 하나사면 몇 날 며칠을 행복해했었네요. 지금은 그저 스트리밍으로 흘려들을 뿐ㅜ
23/10/06 22:06
지금도 플리에서 빠지지 않는 3곡
1. 내 눈을 가져그ㅏ 2. 너 그럴때면 3. I'll Be There 오늘도 들었습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정말 좋아요.
23/10/07 00:24
노래방에선 이브랑 아가페 많이 불렀고
듣는건 너 그럴때면 많이 들었습니다. 요 노래가 은근히 박자 맞추기 힘들어서 부르긴 힘들더라구요
23/10/07 07:33
음악방송을 보다 이브가 무슨 노래를 부른 것과 멜로디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지금 쭉 들어보니까 그 노래가 아가페였나봅니다. 지금 들어도 곡의 무드가 너무 좋습니다.
이브 노래를 찾아 들어봤는데 위의 목록에 없는 곡중엔 voo doo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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