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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8 15:52
보는 사람들 말로는 웹드라마보다 촬영에 투자 안한 완성도라는데 실제로 촬영도 엄청 짧고 카메라도 두개정도만 썼다 하던가..
근데 10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니... 출연료에서 나간건가 크크
23/09/28 16:53
전설의 고 남기남감독이래로 이렇게까지 날림으로 한 영화가 있냐 싶습니다
어제 라스에서 윤현민이나 유라 이야기 들어봐도 촬영 며칠전에야 급하게 섭외했다고 하던데 아마도 여러 배우들한태 무수히 까이다 겨우 캐스팅한거 같음
23/09/28 17:54
아무리 '안봐도 재미없을 확률이 99.9%'라 하더라도
가문의 영광, 엄복동을 안 본 사람들이 그 영화를 재미없다고 단정짓고, 넷상의 분위기에 휩쓸려 해당 영화 비웃기 일선에 나서는게 참 웃깁니다. 본 사람들끼리만 비웃어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23/09/28 18:43
영화 자체보다 여러 외적인 이야기에서도 비웃을 거리가 나오고 있어서 더 그렇죠 크크
감독 인터뷰도 그렇죠. 어제 라스 보면서 출연진들이 맺힌게 있구나 싶더라구요.크크크
23/09/28 20:02
오랜만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 돌아온 정준하는 "김수미 선생님이 가문 시리즈를 함께 했던 동료들과 다시 작품을 하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나도 '하겠다'고 했다. 근데 출연료를 보고 '뭐 이런 돈을 주나' 싶었다. 진짜 말도 못한다"며 "11년 전 출연료보다 못하게 들어왔다. 제작자랑 워낙 친하니까 '형. 뭐 하는 짓이야'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네가 이해해야 된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받았다'고 해서 더 뭐라 할 수는 없었다"고 폭로를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61261 라스가 재밌던데요 나와서 한풀이 하고 가던 크크크크
23/09/28 20:55
라스 보니까 촬영해야 되는데 배우(정준하)가 자고 있으니까 안 깨우고 귀만 나오게 찍었다는 썰을 들으니…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7월에 촬영 촬영기간 28일.. 크킄
23/09/28 23:03
저는 시사회 때 보긴 했습니다만
(분명히 제가 유라 원툴이라고 언급했고) 제작비가 40억인데 손익분기가 100만이라면 출연료 자체가 엄청 짤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제작비가 홍보비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는 이야기인데 홍보비를 한 30억으로 하고 출연료를 포함한 제작비가 10억 정도가 아닐까라는 무시무시한 생각도 듭니다.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23/09/29 07:13
11만이면 정말 많이 봤네요
이름값이 확실히 있긴 있습니다 인터넷 반응만 보면 만명이나 볼까 싶을 정도인데 그래도 아직 어르신분들에겐 옛날 시리즈가 기억속에 남아있는거겠죠
23/09/29 19:19
오늘 어머니랑 영화관에 다녀왔는데 진짜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송강호가 나온 거미집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경쟁작이 하나도 없고 명절시즌임에도 11만이면 처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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