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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17:53
베일이죠.... 라고 쓰고 싶었는데 마네가 너무 세네요.
아프리카 빨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발롱도르 2위 한 번 4위 한 번에, 레반도프스키가 땅을 칠 22 발롱도르 가상투표에서는 3위를 먹었으니까요. 아자르는 보는 맛은 있는데 아마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는 필드골이 하나도 없는 걸로......
23/09/27 18:56
개인적으로는 아자르>스털링>=손흥민=마네>베일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년대 선수를 논하는데 베일은 누적이 너무 적죠. 일단 아자르 원톱에 누적의 스털링이 비교우위, 손과 마네가 비슷한 티어로 보입니다.
23/09/27 19:06
아자르입니다. epl에선 그냥 크랙 그 자체였습니다. 첼시 1옵션으로 길고 오랬동안 보여줬고, 성과도 확실했죠. 골수가 좀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경기 영향력이 정말. 넘사벽이었습니다.
23/09/27 19:35
아자르가 첼시에서 뛰던 그 시절엔 크랙이라는 단어의 대명사가 첼자르였어서..
아자르가 넘사고 그 외엔 딱히 순위 매기기가 애매한 것 같아요.
23/09/27 20:51
10년 이후 프리미어리그면 아자르>마네>베일>스털링>손이죠. 5명 상대평가 기준으로 베일은 누적이 부족하고, 손은 임팩트가 부족해서...
23/09/27 23:36
아자르>=베일>마네>손흥민=스털링
고점을 3시즌 이상 유지했다면 누적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토레스가 데포보다 높이 평가받는 거겠죠. 아자르, 베일은 베일이 고점에서 좀더 좋았다고는 생각하는데, 활약기간이 두배 이상 차이나니 아자르가 좀더 위라고 보고요, 나머지는 고점 기준 순입니다.
23/09/28 00:33
굿. 18-19 챔스 8강 맨시 토트넘에서 극초반 스털링이 완벽 플레이로 감아 차기 중거리슛 골 쉽게 넣어서, 원래 엄청 잘해서 축신이라 느꼈는데 손흥민이 바로 반격 골에 또 바로 곧이어 똑같은 완벽 기량 감아 차기 중거리슛 역전 골 넣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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