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8/31 01:36:23
Name Marionette
Subject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GSL 리그방식 설명
온게임넷에서 스타리그가 스2로 진행되면서,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GSL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나마 GSL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GSL은 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약자입니다. (Gomtv Starcraft II League가 아닙니다!!)


싱글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했던 3차례의 2010년 Open Season을 거쳐 2011년 GSL 정규시즌이 열리게 됩니다
(Open Season : 64강~16강 3전 2선승제, 8강 5전 3선승제, 4강~결승전 7전 4선승제)

2011년 Jan. 시즌부터 2011년 Nov. 시즌까지의 리그에서는 Code S 32명, Code A 32명으로 한 리그를 진행하였습니다
2011년 Jan. 시즌부터 May. 시즌까지는 이른바 곰티비 방식으로 Code S 32강전을 진행하였고,
July시즌부터 Nov. 시즌까지는 단판 듀얼토너먼트의 (스타리그에서 흔히 사용되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입니다) 32강전, 3전 2선승제의 16강전,
5전 3선승제의 8강과 4강 그리고 7전 4선승제의 결승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Code S 32강에서 조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까지는 기본적으로 차기시즌의 Code S 자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조4위는 승격강등전)
즉, 단 1세트의 승리 만으로도 Code S가 유지되기 때문에 이른바 철밥통과 Code S 공무원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하였습니다
특히나 단판제의 이점을 살린 이른바 날빌의 테란이 Code S에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것은 단순히 맵과 패치이전의 밸런스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흔히 말하는 20테란이 바로 2011년 Oct. 시즌에서의 Code S에서의 테란유저의 숫자입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고자 2012년 Season 1 부터 대대적으로 개편된 방식으로 리그를 진행하게 되며,
개편된 방식은 이번 2012년 Season 4까지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1. 한 시즌의 참여인원 : Code S 32명 / Code A 40명 / 승격강등전 시드 2명

2. Code S

(1) 참가자격
1) 전 시즌 상위입상자 8명
2) 전 시즌 Code A 에서 Code S로 직행한 12명 : Code A Round 3 승자 12명
3) 승격강등전 통과자 10명 : 이번주에 진행되고 있는 승격강등전 각 조 1,2위 입니다
4) 해외(또는 후원사)시드 2명
  ① 해외대회에서 우승한 외국인 유저 or 해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해외팀 또는 무소속 한국유저
  ② 이번 2012 Season 4 에서는 케스파소속의 정윤종, 이제동 선수에게 시드를 배정했습니다

(2) 진행방식
1) 32강전
  ① 전 대회 상위 입상자 8명을 1 Tier 에 배정하고 나머지 24명을 GSL 포인트 랭킹에 순에 의해 8명씩 2~4 Tier 에 배분합니다
  ② 1 Tier 에 속한 전 대회 상위 입상자 8명을 8개조에 각각 배정합니다  
  ③ 전 시즌 우승자/준우승자는 GSL 포인트 랭킹 하위 그룹인 4 Tier 소속 선수 중 각각 1명씩을 첫 상대로 지명합니다
  ③ ②에서 지명되지 않은 나머지 4 Tier 의 선수들은 추첨에 의해 나머지 1 Tier 소속선수들의 첫 상대로 결정됩니다
  ④ 2 Tier, 3 Tier 선수들 역시 추첨에 의해 각 조에 한 Tier당 한명씩 배정합니다
  ⑤ 대회 첫 주와 두번째 주에 32강전 8조의 경기가 모두 열립니다
  ⑥ 32강전은 듀얼토너먼트 방식의 3전 2선승제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⑦ 각 조의 1경기는 1 Tier vs 4 Tier, 2경기는 2 Tier vs 3 Tier로 결정됩니다
  ⑧ 각 경기의 1세트 맵은 사전에 정해지며, 2세트 이후의 맵은 앞서 세트의 패자가 맵을 선택하게 됩니다 (패자 맵 선택)
  ⑨ 각 조 1위와 2위는 16강에 진출하며, 탈락한 조3위는 Code A Round 2, 조4위는 Code A Round 1 에서부터 차기시즌 Code S를 노리게 됩니다

2) 16강전
  ① Code S 32강 종료 이후에 조지명식이 열립니다 (보통 32강전 마지막 조 경기 다음날인 금요일)
  ② 조지명식은 앞서 32강전을 통과한 16명 중 GSL 포인트 랭킹 상위 4명에게 랭킹순서대로 시드를 배정하게 됩니다
  ③ 지명순서는 일반적인 스네이크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사용한 지그재그 방식)
  ④ 16강전 역시 앞서 32강전에서의 듀얼토너먼트 방식의 3전 2선승제와 1세트 이후 패자 맵선택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⑤ 각 조 1위와 2위는 8강에 진출하게 되는 동시에 상위입상자로서의 차기시즌 Code S 자격을 획득합니다
  ⑤ 탈락한 각 조 3위와 4위는 Code A Round 3에서 차기시즌 Code S를 노리게 됩니다
    
3) 8강전이후
  ① 8강이후의 대진표는 16강전 A1 vs B2 / C2 vs D1 / A2 vs B1 / C1 vs D2 입니다
  ② 8강이후의 맵은 앞서의 1세트 이후의 패자선택방식이 아닌 사전에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판짜기의 중요성 증가)
  ③ 8강과 4강전은 5전 3선승제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3. Code A

(1) 참가자격
1) 승격강등전 탈락자
2) Code B 통과자 (PC방 예선 통과자)
3) Code A 시드
4) Code S 조기 탈락자들
- 1), 2), 3)의 인원을 합쳐서 40명이며, 4)의 인원은 (2) 진행방식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2) 진행방식
1) Code A 에서는 전경기 3전 2선승제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맵은 사전에 정해진 순서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패자 맵 선택의 방식을 사용한다고 적었는데, 이는 잘못 된 것으로 수정합니다)

2) Code A Round 1 : Code A 48강전
  ① (1) 참가자격에서 언급한 40명과 Code S 32강전 각 조 4위 8명을 합쳐서 48명으로 구성됩니다
  ② Code A 대진표는 대회시작전 구성이 되며, Code S에서 조기탈락하는 인원으로 인한 자리는 각 조의 순위자리만을 비워둡니다
   - 예) Marionette vs Code S 32강 A조 4위
  ③ Code A Round 1 에서 승리한 24명은 Code A Round 2로 진출하게 되며, 패배한 24명은 Code B (pc방)로 강등입니다
    - 따라서 전시즌 우승자도 Code S 32강 2연패 조 4위 광탈 + Code A Round 1 광탈로 바로 pc방으로 직행할 수도 있습니다

3) Code A Round 2 : Code A 32강전
  ① Code A Round 1 통과자 24명과 Code S 32강전 각 조 3위 8명을 합쳐서 32명으로 구성됩니다
  ② Code A Round 2 에서 승리한 16명은 Code A Round 3 으로 진출하게 되며, 패배한 16명은 승격강등전으로 가게 됩니다

4) Code A Round 3 : Code A 24강전
  ① Code A Round 2 통과자 16명과 Code S 16강전 각 조 3위와 4위 8명을 합쳐서 24명으로 구성됩니다
  ② Code A Round 3 에서 승리한 12명은 차기시즌 Code S 에 진출하게 되며, 패배한 12명은 승격강등전으로 가게 됩니다


4. 승격강등전 (Up & Down)

(1) 참가자격
1) Code A Round 2 탈락자 16명
2) Code A Round 3 탈락자 12명
3) 승격강등전 시드 2명
4) 총 30명 정원이지만 기권 또는 차기시즌 Code S 획득(후원사 또는 해외시드) 등의 사유로 결원이 생기는 경우 추가 인원 보충은 없습니다

(2) 진행방식
1) 앞서의 인원들은 5개조로 편성합니다. 각 조는 상황에 따라서 5~6명으로 구성됩니다
2) 각 조에 속한 선수들은 현행 GSL 유일한 단판제 풀리그의 방식을 통해 각 조 상위 2명이 차기시즌 Code S에 진출하게 됩니다
3) 상위 2명에 들지 못하는 선수들은 해당시즌을 Code A Round 1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4) 순위는 다승-승자승의 방식으로 정해지면, 다자간에 승패가 물리는 경우 주어진 모든 경기 이후에 무제한 재경기 방식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5) 진출에 상관없는 후반부의 경기는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예를 들어 4패 선수들간의 경기)


5. 대회 방송일정
- 방송날짜는 기본적으로 Code A는 화요일, Code S는 수, 목요일, GSTL은 금,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주차 : 승격강등전 1~5일차 (월~금)
- 공홈의 기준으로는 승격강등전 부터 한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이번주에 진행되는 승격강등전 역시 2012 Season3 승격강등전이 아니라, 2012 Season4 승격강등전이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2주차 : Code S 32강 1~4일차 (월~목)
- 매일 한 조씩 2주에 걸쳐서 Code S 32강전이 열립니다

3주차 : Code S 32강 5~8일차 (월~목) + Code S 16강 조지명식 (금)
- 조지명식은 Code S 32강 일정이 모두 종료되는 3주차 금요일 오후에 열립니다

4주차 : Code A Round 1 48강전 1일차 (화), Code S 16강 1~2일차 (수~목)
- Code A Round 1은 화요일 오후조/저녁조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 Code A Round 1의 오후조 경기는 국내중계는 없고, 글로벌 중계로만 진행됩니다
- Code A Round 1의 오후조 경기는 19세버전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곰티비 시청시 성인인증이 필요합니다
- 저녁조는 국내중계진과 원래의 버전으로 방송이 진행됩니다

5주차 : Code A Round 1 48강전 2일차 (화), Code S 16강 3~4일차 (수~목)

6주차 : Code A Round 1 48강전 3일차 (화), Code S 8강전 1~2일차 (수~목)

7주차 : Code A Round 2 32강전 1~2일차 (화~수), Code S 4강전 (목)
- Code A Round 2 역시 오후/저녁조로 진행되며, 중계진과 게임버전은 앞서 Round 1 과 같습니다

8주차 : Code A Round 3 24강전 1~3일차 (화~목), Code S 결승전 (토)
- Code A Round 3 은 저녁에 경기가 있습니다
- 보통 결승전은 토요일에 열립니다 (다른대회와의 연계로 요일변경가능성 높은편)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9-20 13:1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08/31 01:48
수정 아이콘
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그런데 더블 엘리미네이션보다도 눈에 안 들어오는 방식같습니다.
스타리그나 MSL보다 더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기 참 어려운 구조같네요.
캡틴리드
12/08/31 08:54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코드S는 본선. 32강,16강은 듀얼토너먼트. 8강은 싱글토너먼트라고 보시면 되고
코드A는 싱글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지는 차기시즌 본선을 위한 예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각 라운드마다 본선에서 떨어져 추가되는 선수들은 그 전 성적에 따른 시드라고 생각하면 되죠)
다만, 기존 리그들은 한 시즌에서 예선->본선 순으로 직렬적으로 이뤄졌다면,
GSL은 예선과 본선을 같은 시기에 동시에 하는 병렬적 진행이기 때문에 익숙하진 않은 분에겐 조금 어려워보이죠.
1년에 GSL이 다른 리그들보다 많이 치러지는 편인데, 이 병렬적 진행이기때문도 합니다.
시네라스
12/08/31 01:55
수정 아이콘
http://pds24.egloos.com/pds/201110/27/48/b0053048_4ea937ce18ccc.jpg
위 내용을 한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처음봤을때는 참 난해하긴 한데...
적응되고 나니까 나름 재밌습니다. 참조하실분들은 같이 보세요. 아래분이 이미지 안보이신다길래 다른 이미지로 교체했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08/31 02:07
수정 아이콘
링크가 저는 안 나오는군요;
라라 안티포바
12/08/31 02:21
수정 아이콘
이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통밀다이
12/08/31 0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2011년 정지훈 우승하던 시절부터 gsl 시청한 사람으로서 깔끔하네요
그런데 옥의 티는 Code A에서 맵선정은 패자맵선정 방식이 아니라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사전에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패자맵선택은 Code S 32강,16강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greensocks
12/08/31 02:02
수정 아이콘
GSL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글이네요 크크크
근데 궁금한점이 코드 A 1,2,3 라운드는 모두다 1대1 대결인건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라운드1 같은 경우 48명중 24명을 뽑는데
그냥 무작위로 2명씩 붙어서 이기는사람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하는건가요? 듀얼토너먼트 이런걸 하는게 아니라??
만약 그렇다면 운의 요소도 꽤 많이 작용할 것 같네요..
곰성병기
12/08/31 02:05
수정 아이콘
코드A는 듀얼방식이아니라 패자조 토너먼트라고 생각하시면되요.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Global_StarCraft_II_League_Season_3/Code_A
GSL 시즌3 코드A 토너먼트대진표보면 이해하시기 편할거에요. 아이디옆에 S는 코드S에서 떨어진걸 의미합니다.
비프만머거..
12/08/31 02:24
수정 아이콘
코드 A 방식은 간단히 말하면
코드 S 32강 4등 떨어지는사람 vs 코드 B에서 올라가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기면 코드 S 32강 3등 vs 전게임 승자
그다음이 코드 s 16강 3/4등 vs 전게임승자 여기서 이기면 코드 에스 직행이고 지면 승강제.
대충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복잡합니다. 저도 볼때마다 다시 찾아봄. 흐흐
캡틴리드
12/08/31 08:55
수정 아이콘
네. 코드A 2,3라운드는 져도 승강전가니 기회가 있지만, 코드A 1라운드는 지면 바로 pc방행이기때문에
코드A 1라운드에 누굴 만나느냐 운도 굉장히 중요한 편이죠.
곰성병기
12/08/31 02:02
수정 아이콘
다소 복잡한 방식이지만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는데 좋고 무엇보다 코드s 공무원화를 막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 케스파선수들도 참가해서 새로운 선수들도 자주보길 바래요.
라라 안티포바
12/08/31 02:2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정말 천운으로는 우승할 수 없는 구조군요;
워크초짜
12/08/31 02:26
수정 아이콘
조금 더,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코드S를 기준으로 하면

32명의 코드S 진출자 -> 8조로 4명씩 듀얼토너먼트 형식으로 2명씩 진출해서 16강 / 탈락한 선수는 3위는 코드A 1라운드, 4위는 2라운드 대기-> 16강에서 4조로 4명씩 듀얼토너먼트 형식으로 2명씩 진출해서 8강/ 탈락한 선수 2명은 코드A 3라운드에서 대기 -> 8강 이상부터는 개인별 다전제 경기 겸 모든 선수들 차기 코드S 시드 획득 //

여기에서 코드A 3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는 코드S 직행, 2,3라운드 탈락한 선수는 죽음의 거시기에서 코드S를 놓고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워크초짜
12/08/31 02: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코드S 10연속 진출한 선수는 속칭 '임재덕 상' 이라는 상을 수여받습니다...

현재 연속 진출 횟수는
11회 : 임재덕, 9회 : 김영진, 이윤열(은퇴), 8회 : 정종현(맞을 겁니다 아마...) 입니다...

그리고 GSL 다승 순위가 제 기억으로는
1위 : 정종현, 2위 : 이정훈, 3위, 4위에서 임재덕-장민철 에서 헷갈리네요... (콩정훈.....................)
2_JiHwan
12/08/31 02:31
수정 아이콘
1위 - 정종현 2위 - 이정훈 3위 - 장민철 4위 - 임재덕 입니다. 장민철 선수가 뒤져있다가 지난 시즌 결승 진출로 뒤집었습니다.
12/08/31 02:56
수정 아이콘
잘 설명해주셧는데 한가지 고칠점이 있다면 코드A는 패자맵 선택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추첨으로 맵이 정해져서 나와요
12/08/31 02:59
수정 아이콘
한번 떨어지면 정말 다시 올라오기는 힘든 구조긴 한데 더러는 나락까지 떨어지고도 곧잘 복귀 하는 선수들도 있긴해요
홍시마
12/08/31 03:13
수정 아이콘
처음에 헷갈리는게 당연히 코드S가 가장상위코드니깐 코드A->승격강등전->코드S 순서로 대회가 진행되겠지 하겠지만
실상은 코드S->코드A->승격강등전 순서로 대회가 진행됩니다 코드S최강자를 먼저 뽑고 코드A대회를 진행하는게 한시즌입니다
12/08/31 03:19
수정 아이콘
GSL 그래도 초창기에 다 챙겨보고
중간중간에도 몇번씩 봤는데

지금까지 곰티비 스타리그인지 알았네요
샤르미에티미
12/08/31 03:26
수정 아이콘
밑에서 올라오기 굉장히 힘든 구조네요. 로얄로더가 나오기는 굉장히 어려운 구조로 보입니다. 대회 초기의 로얄로더는
개인적으로 우승자라는 게 대단한 거지 로얄로더로서의 의미는 적다고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1년 지난 후의 로얄로더가
있기는 한지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에는 엄청나게 피터지는 전장이 코드B고 이후에는 코드A가 될 것 같은데 이번 코드S보다도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문사과
12/08/31 03:28
수정 아이콘
추측하시는대로, 초대 우승자를 제외하고 GSL 로얄로더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옐로로더는 몇명 있었지만요. 초대 준우승자를 제외하면 이정훈, 박현우 둘 뿐인데 이 둘은 현재 연맹 테란과 토스의 주요멤버로 활약하고 있지요. 그외에도 코드S 2시즌 진출만에 갑툭튀 우승한 안상원 선수 같은 경우도 있고...로얄로더가 나올법한 분위기는 제법 많았는데 어째 이뤄진 적은 한번도 없네요.

만약 협회선수 중에 GSL 우승자가 나오고 그 선수가 시드도 받지않고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온 로얄로더라면 재미있겠네요.
샤르미에티미
12/08/31 05:08
수정 아이콘
진로얄로더라도 불리는 예선 후의 본선 진출전을 처음으로 올라왔는데 우승까지 거머쥐는 경우는 GSL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고, 첫 본선 진출하자마자 우승하는 경우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진로얄로더는 이번 협회 선수들이 대거 코드A로 승격하고 코드S까지도 여러 명 진출하는 경우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그 외의 경우는 군단의 심장 빨리 적응한 코드A 한 번도 못 올라온 선수가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순유묘
12/08/31 08:56
수정 아이콘
올초 안상원선수가 진로얄로더가 될 수 있었죠. 피시방 예선을 처음 통과해서 코드A를 전승으로 통과 S에 진출해서 분위기도 좋았고 당시에 토스사기론도 있었고, 믿고 쓰는 안준영 해설이 그 당시 시즌마다 촉이 오는 선수가 있는데 지지난 시즌엔 정지훈 선수, 이번엔 안상원 선수다! 라고 말해서 로열로더 탄생인가 했지만 32강에서 바로 탈락했죠...

다음 시즌이자 지난 시즌인 시즌3에서 우승하긴 했지만요.
캡틴리드
12/08/31 08:57
수정 아이콘
언급이 잘 안되는데, 옐로로더는 박성준도 포함됩니다. Jan때는 코드A였다가, Mar에 처음 코드S에 올라와서 준우승했지요. (항상 이 얘기하면 오픈시즌 출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박현우도 오픈시즌부터 꾸준히 출전한 선수였죠. 하지만 처음 코드S올라온 후 로얄로더 후보->옐로로더가 되었고, 그 기준이라면 박성준도 옐로로더입니다.)
Marionette
12/08/31 08:25
수정 아이콘
Code A 맵 선택관련해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리그 방송일정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전준우
12/08/31 08:41
수정 아이콘
코드A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첫 48강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경우인가요?
그러면 예선에서 뽑는 선수는 한 시즌당 24명이라는 거군요;
후덜덜하네요;
순유묘
12/08/31 08: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코드A 첫 경기는 선수들에게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모든 경기가 그렇지만 저 첫경기가 천국과 지옥을 나누거든요. 첫경기를 이기면 다음 시즌 코드A는 무조건 확보니까요.
Marionette
12/08/31 09:18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도 설명했지만, Code A인원은 40명으로 시작합니다 (48강은 Code S 32강 조4위 8명포함된 수치)
승강전 탈락자는 최대 20명이고 (결원없이 30명에서 진출자 10명제외시) 코드A 시드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pc방 예선에서 선발되는 인원은 20명내외 입니다 (실제로는 20명보다 적습니다)
순유묘
12/08/31 09:35
수정 아이콘
GSL 선수들 별명을 몇개 알려드리자면,

정종현: 정종왕, 그냥 잘해서 왕입니다. 왕의 정점이 작년 GSL Aug 시즌이었는데요, 당시 테테전에서 메카닉이 대세가 되던 시기였는데 이를 가장 잘 이용한 선수가 정종현 선수입니다. 불리해도 꾸역꾸역 200을 모아서(밤까 1,2기 바이킹 다수, 밴시 2기, 탱크, 화염차) 진출했는데 유리한 상황의 상대선수가 그걸 막는게 쉽지 않아서 왕의 길이라고도 불렸죠.

와, 정종현 진짜 사기다. 라는 걸 보여줬던 Aug 결승입니다. 추천경기까진 아니고요. 상대선수를 압살했죠. 그나마 이긴 경기도 정말 힘들게 이겼고요.

http://kr.gomtv.net/bygomtv/vod/10508


임재덕: 재덕신, 명탐정, 대마왕등등. 잘해서 신이고 추리를 잘해서 명탐정이고 대마왕은 저그유저중에서 잘해서입니다. 되게 날림 설명인데, 명탐정의 경우에는 지금은 여왕의 버프로 초반 전략에 크게 무너지지 않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저그는 테란이건 프로토스건 상대 빌드 예측을 해서 그에 맞는 대비를 해야했습니다. 임재덕선수의 경우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예측해서 그에 맞는 플레이를 해서 명탐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재덕신의 향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673 5세트 경기 추천하고
명탐정의 향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702 전세트에서 느낄 수 있지만..꽤 슬픈 결승전입니다.


이정훈: 해병왕, 콩정훈, 연기왕등등. 많은 별명이 있습니다. 해병왕은 해병을 잘써서(방송에서 산개를 처음 보여줬을겁니다) 콩정훈은 여러분도 아는...연기왕은 연기를 보고 이겼는지 졌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연기를 잘해서입니다. 일반유저들이 가장 닮지 않아야 할 선수인데,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졌지만 경기 할 때 정찰을 안갑니다. 그리고 오는 상대의 올인을 막습니다. 또 싸우면 안돼하는 경기도 이깁니다. 여러모로 특징이 많고 장점 단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경기후에 평이 나뉘는 선수기도 하고요.

http://kr.gomtv.net/bygomtv/vod/10804 이정훈 안호진 선수의 1세트 추천합니다. 다른 명경기도 많은데 어?? 저거 왜 싸우지? 하고 어?? 이겼네 하는 경기는 잘 안 떠오르네요.


장민철: 프로토스+대통령, 합쳐서 프통령. 원이삭, 박현우 선수가 기세가 좋다고 해도 장민철선수가 짱입니다. 얼마전까지 올 해 유일한 프로토스 우승자기도 했고요. 관문병력을 굉장히 잘 쓰고 올인이 굉장히 강력합니다. 얼마전 스타리그에서도 도재욱 선수가 보고도 졌죠(분광기는 못본 것 같고 그게 포인트이긴 했지만). 프로토스 선수로는 특이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추천 경기는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예쁘고 착하기까지해서 이 선수 별로입니다. 지난 시즌에 박수호 선수를 압살했는데 그거 보셔도 됩니다. 작년 Mar 시즌이 포스의 절정이었습니다.


박수호: 별명 없습니다. 아이디처럼 DRG나 동래구로 많이 불립니다. 이 선수가 활약한 건 작년 GSTL에서 였는데 당시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을 잡으면서 MVP의 대장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장됐지만 대 테란전 뮤링링은 이 선수가 세계 제일입니다.

추천 경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182 9세트입니다.


원이삭: 123이 별명입니다. 대 테란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같은 소속의 박현우 선수와 함께 올 기세가 좋은 토스 중 한명이고요. 아슬아슬한 고위기사 운영을 굉장히 잘합니다. 환류로 상대의 의료선 견제를 무력화시키면서 6가스를 먹고 그 이후에는..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 25분 이후 승률이 100이었습니다.

http://kr.gomtv.net/bygomtv/vod/10272 4세트
http://kr.gomtv.net/bygomtv/vod/10272 최성훈 선수와의 1세트, 박지수 김학수 선수 아래에 있는 클로져vs클로져 1세트 추천합니다.

그외에 꿀벌토스, 네팔렘저그, 꼬부기등등이 있는데 댓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이건 패스하고 그슬 명경기 목록입니다.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2482229

순서대로 보시면 경기의 질적인 분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어느정도 스2의 흐름, 리그의 흐름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라이어캐리건
12/08/31 11:00
수정 아이콘
너무 옛경기이긴 하지만 예전 오픈시즌2 8강 이정훈 vs 한준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정훈 = 해병이라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고 서로 쉴새없이 계속 교전을 하는게 굉장히 박진감넘쳤습니다.
http://kr.gomtv.net/bygomtv/vod/10152
12/08/31 11:01
수정 아이콘
테란 vs 저그전 패러다임을 바꾼 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해병산개만으로 맹독충 때려잡는 모습은;; 그전까지 이정훈 선수가 그냥 짝퉁복서(아이디를 Boxer를 사용했던 이정훈 선수)정도로 통했다면 이 경기로 해병왕이 되버렸죠
순유묘
12/08/31 11:10
수정 아이콘
네, 그 경기도 명경기죠. 샤쿠라스에서의 해병산개도 좋았고 젤나가동굴에서의 역전경기도 좋았죠.
12/08/31 11:29
수정 아이콘
복잡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하하.

그럼 예선부터 시작하는 협회 선수들(예를 들어 이영호 선수)은 이번 시즌4의 Code S에는 구조상 참가가 안되는 거지요?

이번에 Code A 예선 뚫고, Code A 경기하고
여기서 잘하면 Season5의 Code S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건가요?
순유묘
12/08/31 11:32
수정 아이콘
네, 이번 시즌 코드S에는 정윤종, 이제동 선수가 참가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경우는 적으신게 맞습니다.
Marionette
12/08/31 11:35
수정 아이콘
케스파소속 선수들은 코드S 시드를 받은 이제동, 정윤종 선수외에는 이번 시즌4 코드S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이후 시즌5 코드S에 진출하는 방법에는..
1. 코드S 상위 8강 - 이제동, 정윤종의 경우에만 가능
2. 코드A 3라운드까지 통과하여 코드S 획득
3. 승격강등전을 통과하여 코드S 획득
4. MLG등의 해외대회 입상을 통한 후원사(해외)시드 획득
5. 곰티비 측에서 마련할 수도 있는 시즌5에서의 케스파시드 획득
12/08/31 12:01
수정 아이콘
대회가 GSL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대회 다 보면서 생각하려니 복잡해서 이해를 포기했습니다. 포기하니 편하더군요. 흑흑
12/08/31 12: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대회를 멀리하고
코드 S만 보면 됩니다..
'';;

코드 S만 놓고 보면
간단하죠..

32강 조별 풀리그, 16강 조별 풀리그, 8강부터 토너먼트..
12/08/31 12:16
수정 아이콘
풀리그가 아니라 듀얼 토너먼트 이지요.
12/08/31 12:19
수정 아이콘
GSL 정규 시즌 초창기에는 스타리그에서 흔히 사용되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이 아니라 이른바 GSL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었나요?
GSL 측에서는 독창적인 새로운 리그 방식이라고 홍보했던 것 같네요. 게이머 입장에서는 코드S 잔류를 할 수 있는 조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탈락자끼리의 대결을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탈락자끼리의 대결을 왜 봐야하느냐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Marionette
12/08/31 12:25
수정 아이콘
확인해보니 2011년 상반기에는 말씀하신 곰티비방식으로 하반기에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32강전을 했었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 수정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캡틴리드
12/08/31 12:42
수정 아이콘
조3위를 차지해야 잔류할 수 있는 건 듀얼토너먼트 방식이 된 후부터였습니다.
코드S 32강이 곰tv방식일 때는 조 3위까지 승격강등전에 갔었고, 대신 조 3위와 조 4위가 승강전에서 차이가 있었죠.

승격강등전은 지금까지 두번의 큰 변화가 있었는데,
2011상반기)
코드S 32강 조 3위 8명 + 조 4위 8명 + 코드A 8강 8명 = 24명 참가
S조3위 한명, S조4위 한명, A8강 한명. 이렇게 세명이 한조. 총 8조.
1경기 S 조3위 vs A 8강 3전2선승=> 승리자 다음시즌 코드S
2경기 S 조4위 vs 1경기 패자 3전2선승=> 승리자 다음시즌 코드S. 패배자 다음시즌 코드A.
단, 코드A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S 조3위, 조4위중 자기가 원하는 대상을 자기 조로 데려올 수 있음.
(즉 S 조3위와 코드A 8강은 두번의 기회가 있고. S 조4위는 한번의 기회밖에 없었습니다)
(코드A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원하는 대상을 자기조로 데려올 수 있는데, 그러면 약체 둘을 데려오다보니 한조에서 두명이 살아남는 시스템상, 그럼 31위 정도의 실력자는 코드S 잔류할 수 있는게 아니냐란 논란이 있었음. 실제로 Jan 승강전에 코드A 우승자인 김정훈이 강초원과 김경수를 한조로 몰았는데 둘은 그 당시 굉장한 약체였고, 강초원과 김경수의 OME경기끝에 강초원이 코드S 잔류해서 말이 많았죠. 다만 그 다음시즌인 Mar. 갓초원이 각성합니다)

2011하반기) (July부터 적용)
코드S 32강 조 4위 8명 + 코드A 8강 7명 = 15명 참가 (코드A 우승자는 다음 시즌 코드S 직행)
다섯명이 한 조. 총 3조.
풀리그로 해서 각 조당 2명씩 다음시즌 코드S 승격. 총 6명 승격.
MLG 시드로 코드S 한명 승격.
(이 때가 조 3위만해도 잔류할 때였고, 공무원 논란이 제일 들끓었을 때입니다)

2012) (2012년방식이나 Nov부터 시범적용)
본문에 있는 설명방식
Marionette
12/08/31 17:25
수정 아이콘
참고로 곰티비 방식이란
4인 한조의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치룬 상태에서 각 세트의 승자와 패자가 크로스되어 3,4 경기를 치루는 방식입니다
3세트 : 1세트 승자 vs 2세트 패자
4세트 : 1세트 패자 vs 2세트 승자

이후 5,6 세트는 앞서 3,4 세트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데
3,4 세트로 인해 2승 2명, 2패 2명이 나온경우 -> 2승자간 1,2위전과 2패자간의 3,4위전을 5,6 세트에서 합니다
3,4 세트로 인해 2승 1명, 1승 1패 2명, 2패 1명이 나온경우 -> 2승은 조 1위, 1승 1패를 거둔 2명이 5세트 경기로 2,3위, 2패는 4위
3,4 세트로 인해 전부 1승 1패인 경우 -> 1~4세트에서 아직 경기를 하지 않은 각각의 선수들간의 매치로 5~6세트를 하고 이긴 두 선수간의 승자승 관계에 따라서 1,2위와 패배한 두 선수간의 승자승 관계에서 3,4위를 따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12/08/31 15:02
수정 아이콘
어렵군요 ㅠㅠ
리그 보면서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SnowHoLic
12/08/31 17:01
수정 아이콘
아주 간단하게 큰틀만 보면 코드a는 코드s진출전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코드s에서 차기시즌 잔류자가 확정될때까지(8강전이죠) 매 라운드 탈락자는 코드a로 합류해서 차기시즌 코드s 잔류를 노리게 되는 거구요.
기존 코드a선수들과 코드s탈락자가 코드a의 매 라운드를 같이 치루는거죠.

코드a (본문에 나와있지만, 요약해보자면)
1라운드(48강) - 코드a선수 40명(잔류/시드/예선 등)+코드s 조별 4위 8명-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패자는 탈락(차기시즌 예선부터)
2라운드(32강) - 1라운드승자 24명+코드s 조별3위 8명-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패자는 승강전.
3라운드(24강) - 2라운드승자 16명+코드s 16강 탈락자 8명 - 승자는 차기시즌 코드s로, 패자는 승강전.

이렇게 해서
코드s - 코드s잔류 8명, 코드a승격 12명, 승강전 승격10명, 시드 2명으로 총 32명.
코드a - 승강전 패자+예선통과자+시드 총 40명, 해당 시즌 코드s탈락자 합류 8명으로 총 48명으로 1라운드를 시작하는거구요.
Marionette
12/08/31 21:46
수정 아이콘
Code S 32강전 방식에 수정할 내용을 최종적으로 보완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49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4) - 스펠에 대해~와딩에 대해 [7] LenaParkLove3546 12/09/24 3546
1948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3) - 라인전 운영 2~라인전 종료 이후 [12] LenaParkLove3660 12/09/23 3660
1947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2) - 라인전 운영 1 [6] LenaParkLove3794 12/09/23 3794
1946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1) - 잔나의 역할 이해~키 세팅 [47] LenaParkLove6236 12/09/21 6236
1945 [리뷰] 광해, 왕이 된 남자 - 이런 사극을 기다렸다 (스포 있음) [89] Eternity8775 12/09/15 8775
1944 스타크래프트2. 전략의 역사(1), TvsZ [38] 스카이바람5262 12/09/14 5262
1943 [야구] 불멸의 철완 최동원, 세상에 작별을 고하다. [31] 민머리요정8577 12/09/12 8577
1942 통계수치라는 녀석, 그 녀석은 "다중이(Multiple Personality)" (부제: 분모와 표준오차) [18] 곰주6050 12/09/06 6050
1940 상실감에 대하여 [26] Judas Pain9311 12/09/09 9311
1939 LOL the Champions Summer 직관 후기입니다. (사진 있습니다.) [34] 티니6926 12/09/09 6926
1938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42] 삭제됨19992 12/09/04 19992
1937 서울, 2006년, 겨울 [7] Neo4814 12/09/01 4814
1936 스타크래프트2 세계 10대 메이져 토너먼트 [31] 어강됴리8029 12/09/01 8029
1934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GSL 리그방식 설명 [45] Marionette6514 12/08/31 6514
1933 나란 인간 눈치빠른 인간 [53] 바람모리8633 12/08/31 8633
1932 [영화공간] 우리 시대, 한국의 아름다운 중견배우들 [31] Eternity7314 12/08/30 7314
1931 누가 그들을 벌주는가 [12] happyend5738 12/08/30 5738
1930 경제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24] bachistar4922 12/08/29 4922
1929 [오늘] 8.29 국치일 [9] 눈시BBver.26122 12/08/29 6122
1928 각개전투 [15] 헥스밤7700 12/08/27 7700
1927 [LOL] 정글러와 친해지는 방법. [62] 헥스밤8877 12/08/30 8877
1926 [영화공간]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조연 배우 7인 [44] Eternity8651 12/08/26 8651
1925 [영화공간] 이 시대, 한국 최고의 남자 배우들 [97] Eternity11355 12/08/26 11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