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19 13:03
배당률이 같다면 최대베팅보다 더 큰 기대수익을 가질 수 있는 케이스는 없을 듯 합니다. 일단 배당율은 최소 1.667배 이상이라고 보고요.
15/10/19 13:04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친구분의 주장을 대충 예측해보면, 결국 승률이 60%이상이니까 일정비율의 이상의 승수가 쌓이면, 패배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적은 금액 배팅을 통해 손해를 최소화하자 이런식이 아닐까 싶네요. 뭐 확률의 함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글쓴이 분의 방법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15/10/19 13:10
예를 들어 거의 무한히 게임할수있고 배당은 100프로인데 60프로의 승률인상황에
총자본금이 800원뿐이라면 한판에 800원을 넣어서 올인을 당할 위험에 처하는거보다 작게 가는게 더 좋을수있겟죠 자본금과 배당 승률에 따라 최적의 투자금액을 이야기한게 켈리공식입니다.
15/10/19 13:50
자본금은 얼마인가요? 몇 게임을 할 수 있나요? 좀 더 극단적인 경우로 2원과 800원을 걸수 있고 매우 많은 게임을 할수 있고, 자본금이 800이라면 2원으로 베팅을 하는게 거는게 나을 것 같네요.
한판에 전부를 잃을 확률 40% 3판에 전부를 잃을 확률 0.6 * 0.16 이네요. 하지만 2원씩 걸면 기대값으로 수렴하니깐요.
15/10/19 14:32
승리확률: p
배팅액: m 수익구조: 승리시 m을 얻고 패배시 m를 잃음 도박자의 위험회피성향: 위험중립가정 단판의 기대수익: pm+(1-p)(-m)=(2p-1)m n판의 기대수익: (2p-1)nm p가 0.5보다 크면 n,m이 커질수록 기대수익이 커지고 p가 0.5보다 작으면 n,m이 커질수록 기대수익이 감소하고 p=0.5이면 기대수익이 0이네요 문제에서는 p=0.6이상이므로 1. 무조건 800원을 걸어서 2. 많이 도박을 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15/10/19 14:52
확룰이 0.6에다가 여러번 할 수 있다면 시행횟수와 베팅금액을 늘여야죠.
물론 전재산이 800원인데 첫판에 800을 다 넣는다가 아니라면요
15/10/19 15:26
'60프로 이상의 승률이 보장'된다는 의미가, 보장되는 단위가 예를들면 3게임마다 60프로이상의 승률이 보장된다는 뜻이라고 하면 친구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친구의생각은 200원으로 걸어서 (따면좋고) 잃으면 나머지 두겜은 무조건 이기는거니 그때 800원을 걸면 더 기대값이 높지않겠느냐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독립시행으로 '승률이 60프로이상'이 라는 의미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800원만 계속 거는게 맞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