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6/25 22:08:50
Name 데비루쥐
Subject [질문] [고민]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여동생과의 여행
이번에 여자친구와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여자친구 여동생이 같이 따라가겠다고 나서서 고민입니다.

일단 전 31살이구요. 여자친구는 24살 여동생은 20살입니다. 숙소도 따로 잡고 오는것도 아니고 여자친구와 있을 호텔방에서 같이 지내겠다는군요.. 거기다가 여자친구 부모님까지 가라고 하시니.. 계획을 8일로 잡았는데 8일동안 어떡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린친구라 돈이 있는거도 아니라서 아마 식대비는 제가 100% 부담해야할것으로 예상되고 돈도 돈이지만 8일동안 애보는 수준으로 얘를 데리고 다녀야 할거같아서 막막하네요.

전 여자친구랑 단둘이서 오븟하게 놀고싶었는데 말이죠. 참고로 여긴 미국이고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4년반 됐습니다.

딱잘라 거절해야할지 아니면 못따라오게할 방법이 없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5/06/25 22:12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싸가지
15/06/25 22:12
수정 아이콘
저라면 단칼에 거절했을듯
Meridian
15/06/25 22:13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딱잘라 거절했을텐데, 따라오겠다는 여동생도 좀 이상하네요. 골치아프시겠어요...
15/06/25 22:13
수정 아이콘
데비루쥐님이 아니라 여친님이 커트해 주셔야 할 문제입니다.
여친 분과 상의하세요~
풋사과
15/06/25 22:19
수정 아이콘
22 이건 가족문제니 여친분이 하셔야죠. 힘들게 됐네요..
그래요나가사까먹
15/06/25 22:16
수정 아이콘
눈치갑
15/06/25 22:21
수정 아이콘
뭔 생각으로 따라 오겠다는거죠...?
트리거
15/06/25 22:23
수정 아이콘
혹시 여자친구 동생이 같이 가겠다고 했는데 얼버무리거나, 어쩔수 없이 오케이 했나요?

만약 그랬다면... 같이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어쩔수 없습니다.
남친과의 여행에 동생을 낄 정도면, 여친과 여친여동생의 사이가 굉장히 좋은것 같은데,
지금와서 둘만가자고 이야기해봤자 100% 여친과 트러블 생깁니다.
정 싫으시다면 아예 파토를 내버리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구요.

만약 동생이 따라가겠다는걸 우연히 알게 된거라면,
여친분과 상의를 하세요. 단호하게 우리 둘만 가고싶다고 하세요.
Jon Snow
15/06/25 22:23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볼때 에스코트 잘하시면 처가식구들에게 점수 듬뿍 딸 기회인데 8일은 너무 기네요;;
비싼치킨
15/06/25 22:24
수정 아이콘
데려가서 잘해줘봤자 본전이고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완전 밉보이는 거죠.
그리고 집에 가서 엄마 아빠 저 오빠가 ㅜㅜ 크리....
저 같음 그냥 여행 자체를 취소할 것 같습니다.
냉면과열무
15/06/25 22:30
수정 아이콘
숙소를 따로 잡고 하면 이해라도 되는데.... 거절하세요.
공상만화
15/06/25 22:33
수정 아이콘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큰욕을 먹습니다. 여행에서 일행 한 명의 추가는 몇 배의 스트레스를 가져옵니다.
스무디킹
15/06/25 22:44
수정 아이콘
여친 부모님이 따라가라고 하셨는데 돈을 안주실까요..?
그럼 좀 말이안되는데..심하게 말해서 대놓고 뜯어먹어라 이거아닌가요?
Meridian
15/06/25 23: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부모님이 따라가라고 했는데 돈을 안줄리가;;;
무무무무무무
15/06/25 22:45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분과 결혼하실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솔로10년차
15/06/25 22:46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가라고 한 건데 그걸 거부할 수 있나요?
네오유키
15/06/25 22:46
수정 아이콘
쉬러 가는건데 여동생이 따라오면 절대 편히 쉴수가 없다고 하세요.
리비레스
15/06/25 22:52
수정 아이콘
아니......하...;;
15/06/25 22:52
수정 아이콘
여행을 취소해 버리세요.
득보다 실이 한 10배는 많아보이네요.
여동생 식대와 여행경비는 댈수가 없으니 여동생이 따로 돈 마련해서 오라고 하세요 이건 무슨 빈대붙는것도 아니고..
BBC특전대
15/06/25 23:02
수정 아이콘
여행을 안가는게 더 좋겠군요/...
TWINS No. 6
15/06/25 23:05
수정 아이콘
숙박이라도 어떻게 해야 할텐데 아 노답이네요
Arya Stark
15/06/25 23: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출장이나 야근이나 회사업무를 잡으시길 빌겠습니다.
파란아게하
15/06/25 23:17
수정 아이콘
여행이 일이 됐네요
누와라 엘리야
15/06/25 23:34
수정 아이콘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글쓴님 분우기를 보니 같이 안가시는게 나아보이네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여자친구분들이 센스있게 알아서 커트해주시지 않나요?
양념게장
15/06/25 23:41
수정 아이콘
여친이 24면 여친 부모님이 동생보고 따라가라고 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화 화이팅
15/06/26 00:05
수정 아이콘
눈치가 없진 않을텐데 가족 버프 및 여친님이 안짜른상황에선 거절하기 힘드네요.
그냥 점수따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와선 여친이 결사방어하지 않는 이상 글쓴분이 짜르면 백퍼 먼가 모양새가 이상합니다.
iAndroid
15/06/26 00:5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글쓴분이 빠지고 자매끼리 갔다 오라 그러세요.
그게 훨씬 더 손해를 덜 보는 상황입니다.
그 상태 그대로 진행되면 그냥 여행 중간중간 잡일을 하면서 뒤치닥꺼리하는 머슴노릇만 하는 거에요.
켈로그김
15/06/26 07:4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여행 자체를 취소 - 그냥 가는거 둘 다 위험부담이 크네요.

급한 일이 생겨서 난 못가니 자매끼리 재미있게 놀라고 하고 빠지는게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저글링아빠
15/06/26 09:10
수정 아이콘
2222
라이즈
15/06/26 02:2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부모님이 여행가는게 불만이신듯 허허;;
조현영
15/06/26 03:1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여행 취소하면 그게 더 마이너스일거같은데

장기적으로 결혼생각하면 점수딸 기회인거 같습니다
15/06/26 16:31
수정 아이콘
장기호구 확정이죠
15/06/26 03: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부모님 모시고 가는게 낫지... 동생은 잘해도 손해 못하면 더 손해 같네요. 저라면 바쁜 일 만들어 취소하겠네요.
8월의고양이
15/06/26 07:30
수정 아이콘
글만 읽었을 뿐인데 짜증이;; 취소하세요 어떤 핑계를 대서든... 좀 그렇네요. 왜 경비를 글쓴분이 대셔야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는데 왜 굳이 따라가겠다는건지... 저같으면 취소합니다. 즐겁고 쉬러가는 여행갔다가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5/06/26 07:51
수정 아이콘
부모님의 작전에 걸려든 것 같네요.
여행 가는 건 좋지만 내 딸을 건드려선 안돼...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동생 두명 데리고 가볍게 놀고 온다 생각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스타일
15/06/26 08:22
수정 아이콘
결혼을 생각하는 관계더라도 여행은 취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헤르젠
15/06/26 09:16
수정 아이콘
4년넘게 만났는데 내딸을 건드려선 안돼 라고 생각은 안하실듯..
저같으면 그냥 자매끼리 갔다오라고 할거같습니다
물론 여친과 한바탕 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천무덕
15/06/26 09:20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정신건강을 생각하자면 취소하거나 하는게 맞습니다만..
장기적인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이번 여행 한번쯤은 봉사한다 치고 그냥 맘편히 다녀오시는게 앞으로 처가집의 시각에서 볼때 사람 됨됨이를 각인시킬 기회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8일은 고통스러우시겠습니다만..
15/06/26 09:39
수정 아이콘
여친이랑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여친 의견을 들어보시고 존중해 주세요~
다리기
15/06/26 09:41
수정 아이콘
첫 줄에서 이미 망했네요. 그리고 두 줄을 더 읽었더니 암걸릴 것 같습니다. 망해쓰요....
저라면 결혼 날짜 잡힌 사이 아니면 그렇게는 못갑니다 ㅠㅠ 사실 그래도.... 힘들듯..
오스카
15/06/26 09:47
수정 아이콘
눈치 없네요;
Aye Caramba
15/06/26 09:48
수정 아이콘
부모님은 셋이 여행가는거로 안심하고 계시고,
눈치있는 여동생은 셋이 여행가는 척하면서 다른 곳으로 8일간 여행을 가는 그런 아름다운 일이 벌어지지 않는이상..
15/06/26 09:55
수정 아이콘
부모님 입장
둘이보내느니 첩자하나 심어서 안전한(?) 여행을 보내자. 겸사겸사 동생 통한 염탐

이제 선택할 수 있는건 이 상황을 부정하거나 그냥 동의하고 가거나입니다.

1. 부정할경우(오지 말라건, 나는 안가겠다건)
장점 - 8일간의 피곤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단점 - 여친이 두고두고 여행 취소 혹은 곤란한 상황이 된 것에 대해 토로할 수 있다.

2. 동의하고 가는 경우
장점 - 여동생을 통해 부모님의 점수를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단점 - 8일간 피곤한 상황이 온다.


선택이겠네요 이중에서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실건지 정하시면 될 거 같아요.
무한궤도
15/06/26 10:10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수 쓴거죠. 안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김기만
15/06/26 10:3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의 계략에 걸린듯 하네요. 이왕이면 자매들이 부모님까지 모셔셔 가게 만들고 본인은 빠지세요
윌모어
15/06/26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
15/06/26 16:45
수정 아이콘
저두 여기에 한표
사과씨
15/06/26 10:51
수정 아이콘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 생겨야만 할 것 같은데요..
15/06/26 11:21
수정 아이콘
31살분이 24살 여자친구분을 만났다는거에 대해서 다들 말이 없으시군요..
위원장
15/06/26 11:3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사귄지 4년 반...
15/06/26 11:41
수정 아이콘
철컹철컹??
물키벨
15/06/26 11:44
수정 아이콘
이미 빠져나가면 안좋은상황될거 같은데..받아들이고 아군 하나 만드는 기회로 하시죠..
이번에 동생을 아군만들어서 다음여행땐 꼼수 같이 쓸수있을정도로.
저는 지금 취소하면 더 별로일것 같아요.
물키벨
15/06/26 11:45
수정 아이콘
아니면 중간에 동생이 센스있게 배려해주는 케이스가 나오기를.ㅜ
오아시스
15/06/26 12:29
수정 아이콘
안가는게 답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같네요.
이미 대답을 한 상황이라면 같이 가시고 여동생에게 점수 좀 따자는 마음가짐으로 가시는게 답일듯 합니다. 피곤하긴 하겠지만요. 어차피 여친 부모님 귀에 들어갈텐데 훗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대답을 하지 않은 상황이시라면 여친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서 여친분이 정리를 해주셔야 하는 상황 같네요.
디자인
15/06/26 13:12
수정 아이콘
저 같으면 대충 핑계 대고 취소함;;
진짜 님만 손해인 상황이죠
단둘이 있으면 글쓴이님이 남자란 이유땜에 괜히 돈을 조금 더 지출하게 되어도
단둘이니까 분위기도 좋고 므흣므흣 해지면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은데 (물론 그것두요 ^^)
여자친구 동생 있으면 일단 스킨쉽도 손잡기, 포옹 뭐 그정도지 찐득하게 하지도 못 하고
제일 중요한건 그것도 못 하고..
여친의 친동생이니까 여친보고 니가 여동생 지출비 다 부담해라 하면 체면이 안 서고
내가 내자니 한두끼도 아니고 욕 나올 정도로 돈 아깝고 또 여행지면 밥값이 싸진 않을터고...
여친 동생 데리고 김밥천국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크크;;
여친 부모님의 의견이 다분하셨다고 하셨는데 여친부모님의 계략같네요
까놓고 말해서 뭐 이런거??
"사귀는건 좋고 놀러가는것도 좋은데 우리 딸 함부로 덥칠 생각하지마라"
진짜 여친 부모님이나 여친 여동생이나 눈치 대박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런데 만약에 서로 정식적으로 결혼전제던 암묵적으로 결혼전제던 간에
결혼전제 커플이면 또 여행 취소하기에는 취소하는 것 자체가 여친 부모님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글쓴이분도 상당히 고민이실테고 ㅠㅠ

아싸리 이런건 어때요?
여행일정을 뒤로 미루는 한이 있어서도 여친 부모님도 같이 초대해서
동행하는겁니다.
어차피 불편한 여행,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할 여행...
그냥 여친 부모님한테 점수따기 목적으로 바꾸시던지 해서요...
그럼 뭐 여행중 드는 지출은 조금 덜 하겠죠
설마 여친부모님들도 남친보고 돈 다 대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크크;; 나이도 있으시니 체면상
지출 부담 덜어주실 듯 ^^
광개토태왕
15/06/26 14:0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여동생이 눈치가 없는듯..........
똥눌때의간절함을
15/06/26 15:5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여친 부모님 입김도 있을 것 같은데...
OneRepublic
15/06/26 17:07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여친이 좋으면, 걍 데려갑니다.
셋이가면 여친이 계속 내 편 되줄거고, 이미 이 상황이 생긴거면 같이가야죠. 둘사이 진지해지는 건 그냥 끝이라 봅니다.
15/06/26 17:08
수정 아이콘
여동생 여행비는 부모님이 주시겠죠... 숙소만이라도 딴데로 잡던가 아니면 여행중간애 합류하심이 어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8986 [질문] 이사가려는데 미사역 오피스텔같은곳 또 있을까요? [2] 데비루쥐1764 19/01/07 1764
128767 [질문] 중고나라에서 중고pc 사도 괜찮나요? [9] 데비루쥐2526 18/12/31 2526
128634 [질문]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1] 데비루쥐2188 18/12/28 2188
127449 [질문] 중고명품은 어디다가 팔아야 되나요? [7] 데비루쥐2728 18/11/26 2728
124353 [질문] 분노 복수에 관련된 애니 추천부탁드립니다. [13] 데비루쥐5866 18/09/03 5866
123884 [질문] 이사하기 얼마전부터 방 알아보러 다녀야 하나요? [6] 데비루쥐2029 18/08/23 2029
122642 [질문] 라그제로나 똥나무 할만한가요? [2] 데비루쥐2041 18/07/22 2041
119998 [질문] 아무데나 잘써지는 펜같은게 있을까요? [2] 데비루쥐2386 18/05/15 2386
114433 [질문] 해외계좌나 비자카드로 코인 현금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2] 데비루쥐1684 18/01/08 1684
113062 [질문] 지지엠티커 질문 [5] 데비루쥐2611 17/12/10 2611
112389 [질문]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고가의 물건 구입해보신분들께 질문 [5] 데비루쥐1687 17/11/26 1687
110019 [질문] 수면시간 질문 [8] 데비루쥐2184 17/10/08 2184
107847 [질문] 오피스텔 서북향 그렇게 안좋나요? [14] 데비루쥐14238 17/08/25 14238
100920 [질문] 택시비 할인/신용카드 [3] 데비루쥐3979 17/04/12 3979
98563 [질문] 이사를 가야하는데 pgr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 데비루쥐2787 17/02/25 2787
96413 [질문] 누군가가 5천만원 줄테니 개명하라고 한다면? [50] 데비루쥐4513 17/01/13 4513
85262 [질문] 브렉시트가 미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3] 데비루쥐2972 16/06/24 2972
72252 [질문] 어릴때 했던 손대지 않고 다른사람 팔 끌어 올리기? [5] 데비루쥐1541 15/11/14 1541
70507 [질문] 수학? 통계학? 잘아시는분들께 질문 [12] 데비루쥐1309 15/10/19 1309
69870 [질문] 이별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16] 데비루쥐4141 15/10/10 4141
63065 [질문] [고민]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여동생과의 여행 [59] 데비루쥐6638 15/06/25 6638
59209 [질문] 혼자서도 할만한 MMORPG 추천부탁드립니다. [12] 데비루쥐2935 15/05/03 2935
58046 [질문]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3] 데비루쥐958 15/04/16 9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