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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2 13:34
매진 경기는 사실 집에 갈 때가 진짜 오래 걸립니다.
대중교통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추천하고, 경기장 앞에서 사전 행사 같은것도 있고 하니까 한번 쓱 둘러보려면 저는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24/08/02 13:39
1. 주차를 축구장에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괜찮을땐 한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해도 괜찮은데 지금은 걸어가기도 덥습니다.
2. 최소한 1시간 전 도착을 기준으로 가능한 빨리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경기는 기본적으로 입장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쿠팡플레이 같은 경우 발권 및 인증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24/08/02 13:44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근데 대중교통 타러가는 길도 15분은 넘을것같아서.. 차가져가는걸 고려했던거긴합니다. 용인-경기장 거리도있고해서..
24/08/02 13:51
아 귀가때가 리얼 헬이군요. 생각해보니 그많은인원들의 '차'가 한정된 차선에서 빠져나가야하니..그렇겠군요. 용인에서 대중교통으로 가야겠네여 윽..
24/08/02 14:51
허허 용인에서 대중교통이면 이 날씨에 관람까지 다하고
집갈 때 만만치 않게 피곤하실텐데 근처 상암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보고 가시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업무단지라 공영주차장 아닌 유료주차장도 꽤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도 붐벼서 꽤 스트레스입니다
24/08/02 14:35
매진경기면 관객이 6만명, 대중교통 이용율 80% 잡아도 남는 차량이용객 1만 2천명, 차량당 3명 타도 4천대...
상암구장 공식 주차장이 보니까 1200면이네요. 앵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하시거나, 차량 이용하실거면 아주 일찍 도착 / 늦게 출발이 아니면 많이 괴로워집니다
24/08/02 14:48
작년에 쿠팡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다녀왔고 관중이 약 15000명 정도 였는데 1시간전에 도착해서 경기시작후에 입장했습니다.
위에 적어주셨지만 발권및 입장이 대단히 까다롭습니다. 경기 시작전에라도 입장하시려면 최소 2시간전 도착을 추천 드립니다.
24/08/02 16:25
얼마전 월드컵 예선전 보러 상암으로 보러갔을때 경기 끝난 후 차가 막히는 건 기본이고 월드컵경기장정류장 에서 버스타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대신 지하철타고 서울역 도착해서 좌석버스 타고 집에 도착한적이 있었습니다. 사시는 지역 좌석버스 시간표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4/08/02 22:25
66000석이 매진일텐데 거기 부대인원까지 하면 정말 엄청난 인원이 모이는 겁니다. 당연히 대중교통이 좋지만 용인-상암은 좀 힘들죠.
근처에 경기장 날 사용가능한 주차장들이 여럿 있습니다. 조금 일찍 준비하셔서 주차부터 하시고 식사하시고 걸어서 가시는게 젤 좋지 않나 싶구요. 개인적으로는 입장권을 꼭 캡쳐해두고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엄청난 인파가 모이면 LTE가 안터지거든요.
24/08/03 01:13
1. 헬입니다. 차가지고 가실거면 6호선 라인 앞뒤로 몇 정거장을 가더라도 그 역 바로 인근 주차장에 대고 이동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DMC만 해도 '휴일당일권' 얼마 형식으로 선결제하는 주차장들 있으니까요.
2. 무조건 일찍 가세요 가서 줄보고 발권 및 입장 이게 줄이었어? 하면서 깜짝놀랍니다 크크 잘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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