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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 15:39
50미터면 집밥이라기엔 애매한 거리네요.
집밥의 장점은 거리도 거리지만 눈비오는 등 악천후에 빛을 발하는 거니까요. 해당 충전소와 오가는게 불편 없으시다면 괜찮을 것도 같기는 합니다. 차 사시기 전에 며칠 출퇴근시 충전소를 들러서 다녀보세요.
24/07/31 16:44
1년에 1.2만킬로면 1주일에 한번 충전 생각하면 되겠네요. 문제 없습니다.
다만 주유비, 연비만 보고 바꾸기에는 이득이 없습니다. 차후 중고로 판매시 감가까지 고려한다면 전기차는 손해 볼 가능성 매우 높고, 하브는 가솔린보다 조금 이득일거라 생각합니다. 정숙성이나 유틸성이 좋아서 전기차를 구매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하브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비 차량 크기 및 내부 고급감은 전기차가 많이 떨어집니다.
24/08/01 01:34
사실 연비는...3순위? 정도고
정숙성과 쾌적함?이 1순위긴 합니다. 물론 하브도 시승해보니 워낙 조용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31 16:44
퇴근하고 물려놓고 하룻밤 잔다음에 아침에 주차장까지가서 차가지고 출근이 무리가 없으면 집밥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고
그게 안되면 집밥 없는채로 전기차 사시는 거죠..;;
24/08/01 01:35
네...뭐 사실 그렇게 생각해보면서 '전기차를 사고 싶어' 라는 마음을 합리화시키다
이게 맞나 싶어서 질문 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7/31 16:48
50미터에 있는 충전소가 지하건물안에 있거나 위에 지붕이 덮힌 구조가 아니라면 막상 사용할때 귀찮아집니다.
추가로 초고속 충전이 되는 충전기인지도 중요하구요. 그런데 적어주신 환경을 보면 그냥 하브사는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24/07/31 17:26
50m 이내에 있다는 충전기가 완속이면 집밥인데 급속이면 집밥이 아닙니다
50m 이내에 완속이 있으면 사시고 없으면 사지 마세요
24/08/01 01:37
주말은 좀 빠듯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1년쯤 뒤에 예약부터 걸지 않을까 하는데, 그 시점 충전 가격도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31 23:21
완속이 집밥입니다. 밤샘주차+충전을 동시에 하는게 핵심입니다.
급속은 집밥 아닙니다. 급속은 가격도 가격인데, 꽂고 몇십분 뒤에 다시 와서 차빼야합니다.
24/08/01 15:55
50완속이면 뭐 집밥이죠. 한 1년 넘게 그러고 다녔는데요 뭐. 지금 이사한데도 주차하는데랑 충전하는데 50m는 됩니다 크크 (같은 주차장이어도)
급속은 꽂아놓고 집에 못가니 문제구요. 단 공영주차장이든 뭐든 거길 결제하셔야 쓰기 편하다는 단점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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