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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22:37
케네스 브레너판(2017)은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서 추리물 성격이 없다시피 합니다. 시드니 루멧판(1974)은 정통 추리물이구요. 그래서 선호도는 어느 쪽으로 즐기시고 싶은 지에 따라 다를 겁니다.
24/07/30 22:43
아 오래전 영화도 있는걸 생각안하고 썼군요.
2017년 작품을 볼까 말까 하고 있었습니다. 결말을 알고 있으니 추리물 성격이 없다는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4/07/31 00:19
평작과 수작 사이 정도에, 고전 명작을 다루는 장르적 가점을 더해서 수작 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연 단위로 끊으면, 이 정도 수준 이상의 영화가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죠.
24/07/31 02:03
사실 이 소설의 경우 워낙 여러가지 매체에서 (영화던 TV드라마건)
여러 국가에서 만들어졌고 심지어 만화랑 오마주 탐정 영화나 드라마까지 만들어져 (소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는 없지만 미국 CBS에서 나온 2001년 드라마 판도 괜찮게 봤습니다만 이건 정말 개판으로 만들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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